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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 몽상중임
작성
19.02.01 23:38
조회
868

제목 : 업어 키운 망나니 축구단

작가 : 필로스

출판사 :


안녕하세요. 몽상중인입니다.

오늘 비평할 작품은 업어 키운 망나니 축구단입니다. 이 작품의 연재 플랫폼은 문피아 무료웹 부분입니다. 플랫폼 특성으로 독점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작가님은 필로스 작가님입니다. 

필로스 작가님의 2015년 부터 2019년 가지 전작으로 총 5 작품(택틱스, 퍼스타치, 풋볼 매니지먼트, 재벌 매니지먼트, 스타기업인)연재 하셨으며 모두 완결에 성공한 작가입니다. 그 중  3작품은 중편으로 2작품은 800화 이상의 장편을 연재했습니다. 야구에 비유하면 최소 2루타 에서 홈런이 가능한 거포 타입의 장타자입니다. 또한 매 시즌마다 전시즌을 안정적으로 소화해주는 야구선수와 같이 2015년 동안 각 작품들에서 성실하고 꾸준한 연재로 완결을 맞이한 매력적인 작가입니다.

이 작품의 대표 장르는 퓨전 스포츠(축구)입니다. 이 작품의 장르적 구성요소를 살펴본다면 메인 요소는 스포츠(축구)입니다. 서브요소로는 비선수물 과 감독물 과 스카우트물 과 영혼물 과 멘토물 과 사제물 과 악동물 과 로맨스물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의 배경 줄거리입니다.

한국 축구 유망주였던 정현진에게는 말 못할 고민 있으니 그것은 축구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해외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이었다. 정현진의 부모님은 그를 위해 무당을 섭외해 굿을 하고 부적을 써 국내에서는 귀신과 관련된 이현상을 막을 수 있으나 부적이 없게된다면 귀신과 관련된 이 현상으로 위험을 경고 받았고 결과적으로 유망주로서 외국에 진출해 부적이 분쇄 후.... 악운을 맞이해 별볼일 없는 선수로서 은퇴해야했다. 다만 인생2막 선수에서 감독이된 주인공은 국내에서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차례 맡으면서 감독으로서 능력을 입증하는 순간 축구 종가 영국 챔피언쉽에서 무패의 신화를 쓰고 있는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의 영입제안으로 영국에 진출하게된다. 하지만 좋은 일에는 마가 낀다고 영국 도착 후 명장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은 사망했고 시민 조합 구단이었던 미드 포트 팀은 전통적으로 재정이 부족한 팀이었고 레디메인 원맨팀이었기 때문에 감독 대리는 무능했고 코치진은 능력보다는 욕심이 앞서 이상황을 이용하려고 하며 선수단의 경우 리그내에서 악동드의 집합한 악동클럽인 상황 속 도착한 주인공이었다. 포기의 포짜를 꺼내고 싶은 순간 죽은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이 영혼이 되어 주인공에게 강림했으며 그가 생존에 경험했고 갖고 있던 시스템을 물려받은 주인공은 과연 세계 최초 한국인 감독으로 성공 할 수 있을까?


이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입니다.


<구단 및 구단관련 인원>


로버트 켄트 : 시민 조합 구단 미들 포트 팀의 회장님이다. 기본적으로 현장 중심 운영을 지지하며 동시에 구단 내부에 회장의 눈 과 귀에 해당하는 인물을 배치해 팀의 문제시 직간접적으로 개입한다. 기본적으로 포지션은 1대 짠돌이며 합리성 과 감각도 와 설득력 과 행동력 갑이다. 기본적으로 부족한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그 재능을 전부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레디메인 히들스턴이 준비하고 주인공 정현진이 성취하는 형태로 성공 페이스에 돌입하면서 그 능력이 개화되고 있다.


엘리자베스 히들스턴 : 시민 조합 구단 미들 포트 팀의 회장 비서 겸 회계 팀이다. 미들 포트 팀의 전성기의 기반을 마련한 레디메인 히들스턴의 무남독녀 외동딸이다. 기본적으로 지적이고 랍리적이며 계산력이 뛰어난 이성적인 타입이다. 영국에서 동양인이라는 이유와 선수 시절 부족한 경력 때문에 힘든 시기부터 주인공을 응원하고 조력하고 있다. 포지션상 메인 히로인이다.


사라 케리건 : 데일리 미들포트 신문사 소속 여기자이다. 엘리자베스 히들스턴의 단짝친구이며 미들포트를 응원하는 팬이다. 주인공의 초기의 외부적 미 증명 상황에서도 그리고 주인공의 미들 포트 팀의 안착후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끌어내는 언론전을 담당한다. 로맨스 작품이나 드라마라면 히로인의 단짝친구 혹은 시녀 포지션으로 주인공의 절친과 서브 연애스토리의 주인공으로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레디메인 히들스턴 : 전임 미드 포트 팀의 감독이다. 시민 조합 축구 최초의 팀 미들 포트의 사령관이며 같은 리그 와 상위 리그 선수 영입 불가하고 부족한 코치진 과 스텝진

이라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 하부리그에서 2부리그까지 팀을 승격했으며 동시에 2부리 그에 무패승리 신화 와 1위 수성으로 프리미어리그 승격 1순위로 만든 인물 팀의 레전드 감독이다.  레디메인 히들스턴은 그 열악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하부리그에 있는 중고유망주 중 특히 성격적 특이성 때문에 겉돌고 있는 악동들을 모아 아버지 와 아들 포지션의 인간적인 사제관계를 구축하고 성장시켰다. 동시에 유망주 정책을 채택해 각 유스 및 일반 학생들 중 유망주급으로 미들 포트 유스를 구성했다. 추가적으로 코치진 과 스텝진을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의 역량으로 커버해 빈약 스쿼드에도 불구하고 원맨팀 체제로 버텼다. 물론 레디메인 히들스턴 역시 첫 코치로 시작해 미드 포트 정착 후에도 암흑기를 겪었지만 성당에서 기부 후 얻은 스카우트 능력의 첫번째 소유자이다.(단 현재 공개된 부분에 있어서) 다만 1부리그의 승격의 꿈 과 프리미어리그의 우승 과 트레블 등 다양한 전설적인 기록 획득의 꿈은 그의 죽음과 함께 물거품이 되었지만 그의 제자 포지션에 있는 주인공 정현진이 이어받고 있다.


제임스 코너 : 미들 포트팀의 전임 감독 대리이다.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 시절에는 수석코치 겸 전술코치를 겸임했다. 미들 포트팀의 재정 문제로 레디메인 원맨팀으로 코치진을 운영 당시 지시한 사항을 수행하는 능력을 인정받아 기용되었다. 다만 자신의 주관이 뚜렸지 않고 감독으로 전반적인 능력은 부족한 인물이다. 다만 레디메인 히들스턴 사후 짐 레이너의 선동을 받아 감독의 꿈을 꾸지만 결과적으로 팀과 계약을 혜지한다.


림 레이너 : 미들 포트팀의 전임 체력코치이다. 포지션은 트레이너다. 코치 등급으로는 A등급이다. 미들 포트팀의 재정 문제로 레디메인 원맨팀으로 코치진을 운영 당시 높은 코치 등급  과 키워서 사람을 만들어보자의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의 선택으로 영입되었다. 다만 감독으로서 전반적인 능력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욕심이 앞서 감독 대리 와 코치진을 선동해 자신이 감독이 위치에 않기 위해 노력한다. 동시에 주인공에게 인종차별 과 고립화시킨다. 이후 자팀의 정보를 타팀에게 유출시켰고 그것을 들켜 팀에서 이탈한다.


존 코너 : 미들 포트팀의 단장이다. 특이사항으로 제임스 코너와 형제사이이다.  포지션은 2대 짠돌이이다. 성격은 합리적이고 냉정하며 철저하다. 매사 일의 처리함에 있어 반드시 결과를 내는 능력남이기도하다. 미들 포트 팀의 조합원들의 존재로 큰돈을 이용한 영입을 위한 재정문제를 앉고 있었고 동시에 하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성장에 기여한 선수들의 판매 와 보충을 할 수 없는 상황 속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하고 균형을 맞춘인물이다. 기본적으로 같은 형제인 제임스 코너의 경우 팀의 기여도 부족의 문제로 날카롭게 쳐내자는 것을 매년 제의한 인물이며 기본적으로 현장의 상황을 이해하는 로맨티스트이기도하다. 다만 돈문제에 있어서는 스스로 더 철저한 편이다. 작품 속 정현진의 안착 후 주인공의 필요한 인재들을 그의 능력을 이용해 더욱더 효율적으로 영입에 기여하고 있다.


제이 골드 : 미들 포트 팀의 코치이다. 포지션은 로버트 캔트 회장의 눈과 귀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장의 모든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온건성향 과 중립적 입장 과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기본 능력으로 팀에 기여한다. 정현진의 코치진 개편 과정 중에 살아남은 인물 중 하나이다.


에릭 스미스 : 미들 포트팀의 코치이다. 전임 미들 포트 유스팀의 감독이다.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의 유산이다. 팀의 재정문제로 유망주 정책을 강요받은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은 각 유스팀 과 일반학생들 중 유망주들을 발굴 해 미들 포트 유스팀을 구성했고 그것을 성장 과 훈련을 담당한 인물이 바로 에릭 스미스이다. 특히 레디메인 히들스턴의 철학을 존경하며 그가 선택한 선수를 유망주급으로 성장시킨 능력자이다. 특이사항으로 레디 메인 히들스턴이 강력히 추천할 자랑스러운 코치이다.(다른 코치가 워낙 개판이었기때문에.) 정현진의 감독 집권 후 코치진들의 물갈이 이후 겸업으로 합류한다.


아담 게일 : 미래의(현재 진행 중) 미들 포트 팀의 코치이다. 전임 스토크 시티 감독 대행이었다. 정현진이 감독 부임 이후 챔피언쉽 리그에서 최초로 발견한 A급 코치 인재이다. 장점은 자신의 팀 과 상대팀에 대한 철저한 분석력 능력 과 그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전술 준비 및 훈련 및 대응 과 전술 전환이 가능하게 만드는 인재이다. 다만 주인공의 저렴하게 영입하려는 영입전략으로 인해 스토크 시티를 무참하게 대패시켰다. 그 결과로 스토크 시티는 강등했고 그 책임을 지게된다. 이후 주인공의 러브콜로 영입 중에 있다. 특이사항으로 1+1 전략으로 미들필더 A급과 함께 영입되고 있다.


<팀 및 선수단>


정현진 : 미들 포트 팀의 감독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챔피언쉽 리그 무패의 신화의 주인공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의 강력한 주장으로 영입되었다. 다만 문제는 영국을 도착 당시 자신을 영입한 감독은 이미 사망했고 팀은 0:6으로 대패한 상황에 회장 및 부회장 및 이사진에게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신뢰받지 못했으며 감독 자리를 노리는 기존의 감독 대리와 코치진의 보이콧 과 악동들로 구성된 선수단이라는 최악의 시작을 맞이했지만 죽은 레디메인 히들스턴이 영혼으로 주인공에게 강림하면서 스카우트 능력을 얻고 레디메인 히들스턴과 함께 악동들을 최고의 보석으로 제세공하고 부족한 상황에서 가용할 수 있는 전략을 최대한 상황에 맞추어 대응시켜 2부리그 1위로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기여한다. 장점은 인간적이고 헌신적이다. 매사 진심을 다하는 인물로 돌발적인 상황에서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고 팀의 선수단이 바쳐줄시 팔색조같은 전술 능력을 발휘할지도 모른다. 현재 스카우트 시스템에 적응 중에 있다.


조 머피 : 미들 포트 1군의 공격수이다. 나이는 35세이다.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 영입당시 등급은 B등급이다. 레디메인 히들스텀 감독 죽음 당시는 A등급으로 성장시켰고 정현진 감독 집권 중에 능력을 개화해 S등급으로 성장한다. 장점은 팀의 상황에 따라 공격수 와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며 강력한 피지컬을 통해 몸싸움에도 능하고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볼배급에도 능력이 있다. 특히 공격수로서 득점력이 뛰어나다. 다만 단점으로 성격이 좋게 말하면 화통하고 나쁘게 말하면 급하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 중 카드 관리가 되지 않는다. 또한 성격의 장점적인 측면을 보면 겉으로 보기에는 거칠고 야만적으로 보이지만 친밀한 사람에게는 맹목적이고 순수할정도로 잘해준다. 미들 포트의 선수단이라고 쓰고 악동들의 집합소 혹은 악동클럽이라고 불린 만큼 한 성격 한다. 그리고 악동중에서도 악동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필 에드워드 : 미들 포트 1군 공격수(AMR)이다. 나이 34세 현재 등급은 미공개 상태이다. 팀의 주요 공격 자원 중 하나이다. 특히 주인공의 행운 부여로 한경기 5골을 넣은 골게터이기도 하다. 필 에드워드 역시 악동 중에 악동이며 자기중심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타입이다. 


닐 댄스 : 미들 포트 1군의 수비형 미드필드(DMF)이다 나이는 36세이다. 현재 등급은 미등급 상태이다. 레디메인 히들스턴 지휘 당시 선수단의 평균연령의 고령화에 따른 체력문제를 스카우트 능력으로 극복했지만 결국 한계가 있었고 또한 고질적으로 골기퍼 와 수비수들의 능력 부족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 문제를 담당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팀의 장기적인 리빌딩에서도 허리 역할을 맡아 팀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있다.


조니 케이스 : 미들 포트 1군 레프트 윙이다. 전 소속은 미들 포트 2군이다. 발견 등급은 B등급 유망주이다.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 사후 혼란기 동안 짐 레이너가 감독으로는 정현진 선수로는 조 머피를 견제하기 위한 선택으로 2군에서 유망주들을 대량으로 콜업했고 그 때 1군으로 콜업 받았다. 다만 조니 케이스 1군으로 데뷔를 하고 그의 능력을 개화시킨 인물은 정현진으로서 정현진 키즈의 첫번째 인물이다. 장점은 빠른 주력 과 준수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하는 돌파능력 과 득점 능력이 뛰어나다. 동시에 이타적인 플레이에 능통해 팀에 헌신하며 위기의 순간 한방을 해 줄 수 있는 선수이다. 다만 묵묵한 타입으로 평소 자신의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지만 대신 주인공을 진정한 스승으로 생각하며 사제관계를 맺고 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개화해 A등급 선수로 성장했으며 재영입의 조건으로 팀에 S급 선수 영입에 기여하고 맨체스터 시티로 간다.


칼 하트 : 미드포트 1군 스위퍼형 GK이다. 발견 등급은 A등급이다. 유스팀에서 말더듬이에 부족한 현재능력으로 천대받고 있는 시절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이 자팀의 유스팀으로 영입했으며 에릭 스미스 유스 감독이 그를 성장시켰다. 결과적으로 A등급의 유망주로 성장한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와 맨체스터 시티의 오퍼를 받았지만 레디메인 히들스턴의 꿈속의 강림 과 정현진의 인간적인 매력에 빠져 계약하고 1군으로 콜업된다. 정현진 키즈의 2번째 인물이다. 당시 미들 포트 팀의 고질적인 수비 와 골키퍼 문제를 해결해준 인물이다. 장점으로는 발군의 피지컬 능력 과 높은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골기퍼로서 수비 능력이 높다 단점으로 말더듬이이기 때문에 소통능력이 부족하다. 대신 직감적인 능력이 발달해 감독 과 텔레파시 기능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으며 자신의 부족한 소통능력 과 수비지휘권을 수비수에게 전담시켰다. 특히 킥능력 과 스로인 능력이 정확하게 멀리 전달해 빌드업 능력을 발휘하기도한다. 


벤 홀트 : 미들 포트 1군 레프트 윙이다. 발견 등급 S등급이다.(주인공이 챔피언쉽 리그에서 최초로 발견한 S등급 선수이다.) 원 소속팀은 맨체스터 시티이다. 임대 팀은 크리스털 펠리스이다. 원래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 소속된 미검증된 유망주였다. 원 포지션은 레프트윙이지만 원소속팀의 주전으로 뛰기위해 코치진의 강요로 레프트 백으로 강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능력의 효율성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임대 팀 크리스털 펠리스를 승격전 플레이오프에 끌어올릴정도로 활약한다. 다만 맨체스터 시티의 경우 재정의 풍부함으로 인해 유망주 정책 보다는 검증된 능력자 영입정책을 채택함으로서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고 후보자 경쟁에서도 밀려 영입 가능 후보에 올려졌다. 동시에 조니 케인스의 급부상으로 트레이드의 가능조건이 만족되고 첩보전에 준하는 영입전으로 정현진 키즈에 합류한 3번째 인물이다.


앤서니 모리슨 : 미들 포트 1군 수비수이다. 발견등급은 A등급이다. 전소속팀은 위건 애슬레틱이다. 별칭은 리틀 조 머피이다. 작품 속 위건 애슬레틱의 경우 수비수를 잘키우고 운영하는 팀으로 유명했고 그런 팀의 수비수 유망주였다. 장점은 축구선수로서 평균신장에 해당하는 180cm의 체격으로 장신 과 피지컬이 특기인 선수를 상대로 높은 축구지능을 바탕으로 극복하는 능력자이다 동시에 골을 넣는 수비수로 득점력 역시 준수하다. 성격은 독기 와 악기로 무장되어 직설적이며 불합리한 점에 대해서 참지못한다. 그 결과 팀의 주축인 고참들 과 불화상태이다. 다만 전력평가를 위해 관람 중 정현진이 찍었으며 실제 경기중 A등급이며 동시에 S등급 성장가능자임을 확인한 정현진이 앤서니 모리슨의 팀의 불화상황을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영입에 성공해 정현진 키즈에 4번째로 합류한 인물이다. 그의 특장점은 팀 내부에서 조 머피의 경우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팀의 한계 와 악화된 상황 속에 해결책으로 활약했지만 결과적으로 S등급 공격수로서 능력 과 득점력의 약화를 맞이해야했다. 하지만 앤서니 모리슨의 존재로 수비적인 측면의 부담감을 맡덜 수 있게 된다. 미들 포트팀의 고질적인 수비수 약점을 극복에 해결키가 되었다. 그로인해 기존의 4-4-2 전술에서 3-4-3전술이 가능해졌다.


캐스퍼 쇠렌슨 : 미래의(현재 진행중) 미들 포트 1군 미드필더이다. 발견 등급은 A 등급이다. 국적은 덴마크이다. 나이는 18세이다. 전 소속팀은 스토크 시티이다. 스토시 시티의 경우 정통 구단주가 존재하는 팀으로 챔피언쉽 리그 중 상위권에 해당한 재정 과 전력을 갖고 있는 팀이다. 다만 감독의 이탈 과 선수단의 부상병동화의 최악의 상황 속 감독 대리로 아담 게일이 발탁되고 아담게일이 에이스로 발탁한 캐스퍼 쇠렌슨이 소년가장으로 활약하면서 마지막 승부로 강등을 결정하게된다. 문제는 마지막 승부가 바로 주인공의 미들 포트팀의 승부였고 당시 스카우트 능력을 소유한 주인공이 감독 대리 아담 게일 과 캐스퍼 쇠렌슨이 모두 A등급임을 확인하고 저렴하게 영입하기 위해 조 머피를 S등급으로 성장시키고 스토크 시티를 대패시키며 스토크 시티는 결국 3부리그로 강등된다. 그 결과로 침몰선에 해당하는 스토크 시티에서 정현진의 러브콜로 영입 중에 있다. 장점은 축구 지능이 매우 높고 감독의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동시에 그 전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자이다. 동시에 패서로서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수 와 공격수 사이 공격작업에서 활약이 가능하고 조 머피 대신 미드필더로서 볼배급의 역할을 담당해줄 수 있기 때문에 조 머피의 공격수로서 능력 과 득점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 작품의 분석 특징입니다.


첫 번째 유행성 과 공통점 관점입니다.

 

스포츠(축구) 장르 작품 중 비선수물 이며 그 중에 감독물이며 최근 스포츠(비선수)장르 중에서 유망주 콜라보 소재인 스카우트물이 결합한 작품입니다. 타작품들과 비교함에 있어서 축구 종가의 영국에 스타팅하는 공통점 과 스토리 구조적으로는 재정적인 측면 과 코치들 과 스텝들 과 구단 모두 최악의 조건에서 시작하는 스타팅의 물의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스포츠 스카우트 작품 중 장편 완결을 맞이했던 필로스 작가님의 풋볼 매니지먼트가 더욱 더 진화해 장착된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두 번째 신선성 관점입니다.

최근 등장하고 있는 스포츠(축구)(비선수물)(스카우트)계열의 작품의 경우 특히 감독물 에서는 기존의 선수단 내부의 고평가된 연봉체계 와 선수단 내부의 알력 싸움 과 높은 잠재능력자가 현실적으로 저평가된 상황에서 주인공의 팀의 부임 후 선수단 내부의 고령의 선수 와 현재 능력은 높지만 잠재능력이 낮은 혹은 욕심은 많고 능력은 부족하지만 높은 연봉을 받고 알력 싸움을 일으키는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깨고 정리하는 선택을 한 후 1차적으로 낮은 연령의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는 1군 과 2군 과 유스팀의 소속으로 구성하고 2차적으로 감독의 모국이나 해외에서 월드클래스급에 해당하는 잠재력의 선수 영입 3차적으로 리그 진행 중에 뛰어난 선수를 모집해 선수단을 완성하고 유능한 코치를 영입해 선수들의 잠재력을 개발해 승승장구해가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이 작품의 경우 주인공의 등장 후 선수단의 개편 보다는 구단의 회장 과 부회장 과 이사진들에게 동양인에 대한 편견을 신뢰로 바꿔야 했으며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의 원맨팀이었던 능력보다는 욕심이 앞서는 무능한 코치진을 우선적으로 깨는 혹은 갈아버리는 형태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특히 주인공이 감독 겸 수석코치 겸 전술코치겸 분석코치겸 체력 코치로서 다양한 롤울 수행했기 때문에 코치진의 부재를 막았고 동시에 레디메인의 감독의 유산 과 선수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해결해 갑니다. 가장 큰 신선점은 장기적인 리빌덩이라는 점입니다. 우선 기존 선수 중 공격수 포지션 과 미들필더 포지션의 기존의 미들 포트 팀의 색깔 과 스타일을 갖고 있는 고령 선수를 주축으로 2군 과 유스에서 일부 콜업으로 채우고 리그 진행 중에 차례차례 바꿔가는 형태로 한 선수 한 선수의 각각의 사연을 맛보고 즐기고 다음 선수로 넘어가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결국 이런 페이스 조정이 밸런스를 조정하고 개연성을 높이며 장편으로 가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영혼물의 관점입니다.

레디메인 히들스턴은 작품 속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우선 주인공은 귀신을 볼 수 있고 동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레디메인 히들스턴의 역할적 측면에서는 고스트 바둑왕에서 주인공 히카루에게 강림했던 사이처럼 생전에 이루지 못한 신의 한수에 대한 한 과 레디메인 히들턴에게 있어 1부리그의 승강도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영광도 모두 죽음이라는 끝이라는 결론을 맺어야 했던 한에 비유할 수 있고 일반초등학생을 국가를 대표할 기사로 키운 사이의 역할적 측면이 유사합니다. 일종의 멘토물적인 요소가 삽입됩니다.

또한 작품 속 레디메인 히들스턴의 케릭터적인 측면에서는 사이버 포뮬러의 아스라다와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아스라다의 경우 주인공 카자미 하야토를 위해 그의 전력을 객관적으로 분석 및 뼈를 때리는 팩폭으로 주인공의 현실을 깨닫게 하며 주인공을 보조해 정신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머신으로서 함께 싸워나가는 형태를 그립니다. 그리고 작품 속 레디메인 히들스턴의 경우 주인공에게 객관적인 분석 과 뼈때리는 팩폭으로 주인공에게 현실을 깨닫게 하고 자만심을 자제시키며 동시에 자신이 갖고 있는 전술 과 훈련 및 스카우트 활용 방법의 노하우 와 선수단 과 구단 과 팀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재공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아스라다 처럼 승리가 간절한 순간 감정을 몰입해 분노하고 감동하고 함께 싸워가는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게임 시스템을 장착한 작품 속 시스템이 음성모드 혹은 인격이 삽입된 상태 보다 더욱 큰 재미를 줍니다.

 

네번째 작품 속 스카우트물의 관점입니다.(스카우트물의 정의된 내용은 설정부분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 작품의 경우 피마 매니저 게임의 시스탬 체계를 장착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선수 및 코치의 경우 F급 부터 S급으로 등급제를 선택하고 있으며 주인공의 성장체계는 색깔 등급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스카우트의 능력은 선수 개인의 컨디션 과 행운을 조절할 수 있으면 자팀 과 타팀의 선수의 현재 등급을 정식 경기중 과 훈련중에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진행 중 1회성 기술 버프가 적용가능하고 동시에 선수를 다음 단계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고 있습니다. 다만 선수의 세부스텟을 바탕으로 선수를 파악해 선수의 높은 잠재력 세부 스탯에 특화된 선수를 육성 보다는 경기나 훈련에서 보여지는 선수의 플레이를 통해 파악해 활용하는 측면이 강합니다.


다섯 번째 로맨스 부분입니다.

필로스 작가님의 전작들을 기억한다면 히로인의 경우 단일 히로인 체제를 선호하고 히로인이 주인공을 먼저 좋아하고 주인공 보다 히로인이 더 사랑을 하는 현모양처 스타일의 내조의 여왕입니다. 특히 풋볼매니지먼트의 히로인과 유사성이 있어서 전작의 히로인을 소개하면 대한민국 사채업계의 대부의 딸이었으며 유능한 자산관리자였고 축구 때문에 기업의 업무를 볼수 없는 주인공을 대신해 기업의 안주인으로서 기업을 운영했으며 바쁜 일정으로 부족한 가족과의 관계를 위해 대신 할아버지를 모시고 주인공 사이에 태어난 자녀를 훌륭하게 양육한 신사임당 타입의 여주입니다. 물론 재벌 매니지먼트에서 역시 능력적인 롤에서는 부족할 수 있으나 유사티입입니다. 작품 속 히로인으로 추정되는 엘리자베스 히들스턴의 경우 영국의 하부리그에서 2부리그까지 불패의 신화를 쓰며 1위를 달성한 레디메인 히들스턴의 딸이다 동시에 레디메인 히들스턴의 경우 주인공의 멘토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스승님의 딸이라는 특수한 포지션 과 구단의 재정 문제로 비서 업무 와 회계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지적인 커리우먼의 능력녀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름다운 외모 와 풍만한 외모는 기본으로 깔고 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주인공의 초기 위기의 순간 마다 구원 투수로 등장해 구단과의 관계를 조정하고 주인공의 정책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기대됩니다.


여섯번째 브로맨스 와 사제물의 관점입니다.

미들 포트팀의 1군의 경우 팀 내부 및 외부에서 모두  가리지 않고 악동으로 찍혀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믿어주는 레디메인 히들스턴 감독을 제외하고 모두 적대 관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레디메인 히들스턴 사후 방향을 잃은 그들에게 그 향기를 갖고 있고 버전업된 정현진의 등장과 함께 다시 함게 꿈을 꾸게됩니다. 행동이나 말투에 있어서 불량스럽고 거치멸 직설적이고 세상에서 자신이 주인공인것 처럼 살아가지만 자신을 인정하고 아껴주는 사람에게 외부의 적을 상대로 주인공을 보호하기 위해 창 과 방패가 되어 헌신성을 보여주는 사람들들입니다. 결과적으로 작품 속 남자들의 진한 우정의 포지션 과 현대 트랜드로서 여성독자의 유입이 소재인 브로맨스를 찍고 있습니다.


반면에 2군 과 유스 출신 과 타팀 이적생들의 경우는 20대 이하 연령층이 저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각자가 갖고 있는 사연 과 상처를 주인공의 인간적인 측면으로 해결하고 한 명 한 명의 선수를 인간적으로 인정해주고 복돋아주고 그들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줄수 있게 만들기 위해 팀의 전술을 짜고 훈련시키고 경기 중 스카우트 능력을 사용해 시즌 증 하이 커리어를 찍게 만듭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행보가 스승 과 제자라는 사제물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크로스 오버 혹은 콜라보입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크로스 오버 와 콜라보는 장르적 콜라보가 아닌 작품적 콜라보입니다. 작품들간 크로스 오버는 다작 작가의 특권 혹은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인맥을 통해 작가간 작품을 이용에 있어 처녀작 작가분들에게 있어 특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저술활동을 하고 있는 필로스 작가님의 작품의 경우 장편대작이 많은 만큼 크로스 오버에 사용될 작품이 많습니다. 현재 작품 속 전작 스타 기업인의 주인공이 이 작품의 에이전트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벌 매니지먼트의 주인공이 주인공의 스폰서 그룹의 고령의 회장으로 등장하는 콜라보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여덟번째 아쉬운 점 과 개선점입니다.

 8 - 1 제목의 변경입니다.

사실 필로스 작가님의 전작들에서도 발생했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필로스 작가님의 경우 작품 제목 선정에 있어 꽤 난황을 겪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난황 끝에 지금의 전작들의 제목을 완성시킨만큼 이번에도 좋은 제목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제목의 변경의 경우 작품을 찾을 때 1차적으로 불편하고 특히 몰아서 읽는 것을 좋아하는 독자의 취향을 고려한다면 제목 수정으로 찾는대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올드팬들이라면 작가분의 필명으로 쉽게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작품이 첫 작품일 경우 혼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빨리 괜찮은 제목을 찾아 안정적으로 연재되기를 기대합니다.


  8 - 2 제목의 어그로입니다.

사실 후기를 매 회를 읽으면서 확인 중에 있지만 작가분께서 해당 작품의 수익성 문제 때문에 많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업작가의 어려움을 또 한 번 느끼게됩니다. 다만 그 어려움의 해결책으로 어그로성이 높은 키워드로 제목을 갖는 것에 대해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SSS급, 나는 ~ 이다, 망나니, 업어 키운, 등등 해당 계통의 제목 키워드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성공한 작품도 존재합니다. 다만 검색 중에 제목의 어그로가 끌려 접근하는 독자분들도 계시지만 커뮤니티내에서 해당 키워드를 갖고 있는 제목에 대한 거부감 과 반발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키워드가 갖고 있는 이미지가 반강제적으로 해당작품에게 씌워지기 때문입니다. 일부는 보지도 않고 거른다라는 주장이 있는 만큼 작품의 제목 선정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한 선택을 하는 것이 어떻까? 신중하게 건의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벤트로 제목 공모전을 소정의 상품을 걸고 진행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8 - 3 수익성 문제로 중편화 가능성 문제입니다.

작가님의 후기 중 해당 작품이 9권에서 10권 사이 프리미어리그의 우승으로 연재를 종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치셨습니다. 역시 원인은 수익성 문제입니다. 실 전업 작가의 경우 생활고에 연관된 문제이기 때문에 비판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다만필로스 작가님의 작품 중 중편 보다는 장편이 더욱 재미있습니다. 또한 해당 소재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것을 보여주는 종합적인 측면에서 다루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특히 최근 800화에서 1000화 규모의 연재가 가능한 작가분이 상대적으로 소수에 속해있고 아직 보여줄거리가 많은 이 작품이 9권 과 10권 규모의 중편화가 아쉽습니다.


   8 - 3 - 1 국뽕입니다.

2018년 3분기 와 4분기 동안에 문피아 유료웹에서는 최고의 축구선수로 키워드립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내 눈에 스카우트가 비선수물이자 에이전트물로서 스카우트 능력을 결합해 양대산맥으로 재미를 재공해주었습니다. 물론 국내 비율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잠재력은 높지만 한국 축국계 와 학원 축구의 병폐 와 재정 및 가족 등 다양한 요소로 축구를 포기하거나 저평가받고 있는 한국 선수를 해외리그로 편입시켜 월드클래스로 키워나간다는 매력적인 스토리가 아직은 이 작품에서 등장하지 않은 클리셰인만큼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8 - 3 - 2 축구 후진국의 반란입니다.

필로스 작가님의 전작 풋볼 매니지먼트의 쫑 하이남 선수는 K리그 FC 서울의 선수로 기용해 베트남의 간판스타로 키우고 마켓팅 측면의 수익 과 베트남의 축구적 열정을 재미로 이끈 전적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베트남 23세 연령 대표팀을 맡은 이후 베트남의 역대 기록을 갱신해가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의 포지션 과 같은 경제적으로 또는 축구 후진국의 선수들을 발굴해 성장시키고 그 국가의 영웅이자 행복을 주는 스토리를 잘 사용했던 필로스 작가님이기 때문에 이 부분의 스토리 역시 앞으로 기대됩니다.

  8 - 3 - 3 대한민국 축구계의 비상입니다.

사실 작품의 배경설정으로 주인공은 감독 전향 후 연령별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작품 속에서 연령 별 국가대표팀에서 주인공은 홀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하드 캐리한 내용이 일부 등장합니다. 동시에 주인공이 능력을 인정받아 좋은 조건으로 프로로 진출할 수 있었지만 연령별 대표팀의 선수들과의 친밀성 때문에 장기간 감독으로 복무한 것으로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연령별 국가 대표팀 선수는 미래의 국가대표팀 선수들입니다. 미래의 황금세대와의 인맥이 연결되어 있고 연령별 대표팀 재임 시절 하국의 축구협회의 지원부족에 대한 요소 와 비주류 선수로서 인맥을 생각한다면 대한민국 축구협회 아 축구계를 갈아 엎고 한국축구의 황금세대를 이끄는 모습이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이미  풋볼 매니지먼트에서 재벌들의 합류를 통해 각구단의 질적인 측면을 재정을 통해 향상시켜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전적이 있는 스토리를 써본 필로스 작가님이라면 뭔가 한 방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8 - 3 - 4 구단주의 꿈입니다.

미들 포트 팀은 재정적으로 부족한 시민 조합 구단입니다. 즉 유한회사입니다. 작품 속 주인공의 감독으로서 활약 후 정식 계약과정 중에 현금 대신 주식 형태로 지급 받습니다.  일종의 스톡옵션 형태로 주인공에게 지급된 만큼 주인공의 앞으로의 활약 과 행보라면 구단주로서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작들에 비해 흙수저 포지션에 재정적인 측면에서 재태크가 진행되지 않은 만큼 추가적인 구단 확보에는 가시밭길이겠지만 현 구단을 인수할 가능성은 열어놓은 스토리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입니다.

리뷰가의 측면에서 업어 키운 망나니 축구단의 수익성 문제는 상대적으로 홍보 부족 과 그 소재가 대박이 나기 위한 새벽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새벽을 열고 태양이 뜨기 위해 수많은 작품들이 등장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 재벌물 혹은 비지니스물의 열풍의 주역 중에 하나가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역할을 이번 업어 키운 망나니 축구단이 수행해주기를 비는 독자 중에 한명입니다.

특히 이벤트 적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인해 스포츠(축구물) 중  선수물의 인기가 재유행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물로서 소재는 이미 상대적으로 양산형화 현상 과 신선성 부족의 문제로 물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올해 2019년 AFC아시안 컵의 8강전 이후 어느 해설 위원 분의 말을 빌리자면 베트남은 자신의 온몸을 던지고 끊임없이 뛰어 졌지만 잘싸웠고 일본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위상에도 불구하고 실리축구라는 비겁한 모습으로 명예롭지는 못했지만 승리를 얻었고 대한민국 축구는 조별 예선 부터 8강까지 중국전을 제외하고 매 경기 꾸역승으로 올라와 결국 패배했다. 축구 선수 한 명 한 명의 잘못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임 된 벤투 감독의 스타일 과 A플랜이라는 해결책을 알 수는 있었지만 그 A플랜이 막힌 순간 대응할 수 있는 B플랜의 부재 와 학생으로 비유하면 전교 50등 과 전교 100등이 시험을 봐서 전교 50등이 100등 보다 못한 성적을 보여준 전체적인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월드컵의 16강 진출을 위한 조별리그의 경우 세계적인 축구 강국들과의 대전이고 우리와 비슷한 등급 혹은 상위 등급의 팀들과 경쟁이지만 이번 아시안컵을 기점으로 앞으로 황금세대보다는 대한민국 축구의 암흑기가 걱정되는 만큼 이것을 현실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점을 작품으로 해결하는 것이 장르 소설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스포츠(축구물) 중 비선수물의 경우 현재 대한민국의 국가 대표팀의 경우 인재풀이 정체된 상황이지만 가상의 인물을 통해 합류시켜 개선을 시킬 수 있고 동시에 감독물의 경우 스카우트물과 결합시 각 팀의 전술 과 스타일을 완성하고 각 선수를 발탁하고 영입하고 훈련시키고 성장시켜 전반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포지션에 위치합니다. 특히 선수에 비해서는 직접적인 승패를 결정할 수는 없지만 결과를 낼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선수 다음으로 결과에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존재인 만큼 자꾸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어느 한 선수로서 극복이아니라 팀이라는 이름 아래에 모두의 노력으로 하나되어 이기는 극적인 스토리를 그리는 만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추가적으로 비선수물 과 스카우트물 소재의 경우 태동기를 넘어 초기 유망주 시기를 겪는 장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보여준 클리셰 보다는 보여지지 않은 클리셰가 많은 신선성 과 스포츠라는 장르적 선호성 과 비선수물로 선수로 단순 성장기가 아니라 팀 과 축구계 전체를 모두 성공할 수있는 대형 스토리의 매력인 블루오션의 시장입니다. 특히 스카우트물로 객관성 과 개연성을 높여주는 서브 스토리로 컨택한 필로스 작가님의 영리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태동기 완결 작품으로 대략 800편대 34권의 장편의 완결작을 남긴 필로스 작가님의 2번째 도전인 만큼 앞으로도 성실연재를 통해 장편의 연재가 되기를 빕니다.


p.s 이번 추천 및 평가를 작성한 목적은 필로스 작가님의 팬이며 동시에 스포츠 스카우트물 계열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부디 이번 작품이 중편이나 단편으로 끝나지 않고 장편이 되기를 바라며 작성합니다.

p.s 저는 필로스 작가님을 선호한 계기는 작품 중 풋볼 매니지먼트로 입문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재벌 매니지먼트는 특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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