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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화부터 조금씩 보고 있는데 중간중간 대사마다 마침표 등이 생략 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구 메이플스토리 같은 RPG류의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내용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지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세계관의 짜임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세계관 설정이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뭐라고 그럴까요, RPG 게임들이 다 지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처럼 지도를 좀 만드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루시안이 누구인지, 발터가 누구인지 이런 인물들의 설명도 공지로나마 남겨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저 제 개인적인 사견이니 크게 담아두지 마시고 이러한 방법도 있더라 하고 알아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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