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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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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전작이... 로봇에 관심많은 고딩이 졸업하고 알바하는데서 사고로 이계떨어지는거... 제목이 뭐더라? 여튼 그거 2권까지 보고 내 머리속에서 1차 필터링 대상이로 지정됐었죠. 그 이후의 작품도 책방에서 슬쩍 8페이지 정도 보고 그대로 내려놓게 되더군요. 앞으로도 계속 안보게 될듯 합니다.
화진님 그거 제목이 라온이고 작가이름은 데우스입니다. 작가명이 데우스님 데뷔작 라온하고 같다보니 혼동이 오시는듯합니다
뭐지....갑자기 두려워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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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이가 정말 병맛인 소설임...
산으로 가는 소설이죠 전개가 너무 산만해서 보다가 하차.....일반적이 양판소로만 갔어도 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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