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바람의 할배님/사기꾼에 의한 능력치 다운에 다른 유저들은 하지도 않는 퀘스트를 해야하는 처지,본격 쥐 사냥에 거대 쥐를 잡아서 칭호를 얻는 수준까지 가면 뼈대 부분에선 의혹이 생길수밖에 없다고 보는데요.같은 소재를 썻다고 다 같다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이건 작가님이 실수하신거 맞잖아요.하다못해 거대쥐랑 칭호만 안나왔어도 이부분은 글에 안썻을겁니다.
처음부터 잘난 주인공이 아니라고 문제삼았나요?지옥 훈련도 꾸준히 견뎌내는 근성으로 같은반 깡패한테 한번 대들지도 못하고 셔틀에 자판기가 된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주인공 레벨이 1까지 떨어진 건 계속해서 사냥 당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물론 게임 자체가 pk범들에게 처벌이 좀 가혹한 듯하지만, 주인공이 한 행동은 그야 말로 학살입니다.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해서 죽이자 강제 로그아웃을 한 겁니다. 강제 로그아웃 되면 시간에 비례해서 경험치가 떨어지는 설정입니다. 거의 하루 만에 들어왔으니, 사냥당해서 떨어진 레벨까지 하면 완전 억지는 아닙니다. 또, 그 게임 제작자가 정상 아닌 건 전작과 세계관 공유하면서 납득했습니다. 유저 캐릭터를 일부러 지우는 놈이 사장으로 있는 회산데 뭐
경험치테이블을 대체 어떻게 만든건가 싶더군요.
한 번 죽었을때 레벨이 5까였고 10번죽은 시점에서 로그아웃 했으니 레벨이 100정도일텐데그 다음날 이 게임에 접속하는데 24시간이면 경험치24만 깎인걸로 레벨100에 1까지 하락하네요.WOW~.
게다가 레벨 146~150까지의 구간은 경험치가 90만 필요한데 레벨150에서 151될려면 경험치 30만 필요합니다.평균적인 18만대로 해도 다음레벨로 가기 위한 필요 경험치량이 12만이 한번에 상승한 셈이고 10만,14만 18만,22만,26만 식으로 가도 5사이에 20만이나 늘어난다는 엄청난 모순점이 생기네요.
그리고 아무도 프롤로그에서 언덕너머에 수백만 몬스터가 있는데 그걸 발견하지 못하는 척후병들을 지적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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