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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4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1.08.11 22:56
    No. 1

    그다지 공감안가는 비평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8.11 23:11
    No. 2

    그 말이 나온 상황이 안나와 전혀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허걱'과 같은건 10여년 전에도 쓰신 걸로 기억하는데요?
    칠정검칠살도에서도 그런거 나오지 않았나요?
    단연 기억에 남는건 주인공 금적신의 웃음소리지만요.
    끄끄. 였나요?
    어릴적 충격으로 말을 못할때의 웃음소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11 23:13
    No. 3

    헐. 허걱.... 때문에 실망하셨다니.. 의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1.08.11 23:41
    No. 4

    소설 속 대화와 실제 대화는 다른 법이지만
    후아유에서는 헐이나 허걱이 잊을만 하면 나오더군요.

    뭐 그렇게 놀랄일이 많나 싶고, 실제 대화속에서도
    거의 안나오는 헐 허걱이 계속 나오니...
    한두번 나오면 몰라도 대부분의 인물들 입에서
    헐 허걱이 계속 나오니 몰입이 깨지던데요.

    인물들 놀라는게 헐, 허걱으로 타성적으로
    통일된 느낌도 들더군요.

    작가님이 어휘 선택을 좀 더 신중하게 하셨으면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1.08.11 23:56
    No. 5

    글내용이나 개연성 뭐 그런거에 관한 비평이 아니라 글속 표현이 맘에 안드셨나 보군요. 저는 이 비평글 보기전까진 그런건 전혀 신경쓰이지 않던데... 뭐 책읽으면서 보이는게 각자 다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1.08.11 23:58
    No. 6

    근데 조진행이란 이름석자가 확실히 인지도가 있나봐요. 4권나오고 5권나오기까지 기간이 제법 길었는데 이리 감상란 비평란 할거없이 줄줄이 올라오는거보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풍양속
    작성일
    11.08.12 00:24
    No. 7

    천사지인에서도 나왔던 단어인데.. 역시.. 보는 사람마다 틀리군요.
    전 다른 책에서.. 설명 하나도 없이.."챙챙" "으악" "악" 이거 보이면 바로 접는..
    예전에 이런것도 있었는데요..
    드레곤이 브레스를 쏜다. "크롸롸롸롸" "으앜~"
    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떤 게임 소설이었는데..
    주인공이 어딜 올라가려는 상황이었어요.(기억이 안나서 대충..)
    "익~"

    "익~"

    .
    .
    .
    .
    이런게 반페이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11.08.12 00:34
    No. 8

    저런건 작가 개인 스타일이고.. 너무 과도하게 남발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걸로 비평글 쓰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왜냐구요?.. 개인취향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ReleGo
    작성일
    11.08.12 01:11
    No. 9

    헐이나 허걱 좀 나왔다고 호들갑 떠는 꼴이 보기가 싫네요. 내용에 대한 비평이면 이해가 가겠는데 그거 좀 나왔다고 마음에 않 드신다니 공감하기가 힘듭니다. 폭풍과도 같은 반대표는 그 때문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중년아이
    작성일
    11.08.12 01:30
    No. 10

    토성환님/ 초창기 부터 사용해 오셧다니, 사람의 인식은 점점 변환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사랑하면서도 무관심했던 걸지도. 위에서 밝혔다 시피 전 조진행 작가님 글을 정말 좋아합니다. 너무나도. 그래서 지금까지 외면해 왔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흠집을 남길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오늘은 그게 조금 힘드네요. 조금 더 나은 글 조금 더 멋진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되는 작가님이, 저런 표현을, 특히 예시로 든 두번의 상황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showdown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가 소설 속에 들어갔다가 강제로 팅겨진 느낌이 듭니다. 그 표현 하나로 일류가 삼류가 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사람의 인식은 점점 변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글말고똥
    작성일
    11.08.12 07:22
    No. 11

    이건 그냥 자기 취향 아니라고 그러는 것 같네요...
    중년아이님. 아마 중년아이님의 취향은 헐 허걱, 으억! 이런 게 대화체에 들어가는게 싫으신 거겠지요. 그건 개인의 취향이니 싫어하건 좋아하건 신경 쓰진 않겠지만, 그것 또한 표현의 기법이란 것만 알아두세요. 소설을 쓸때 꼭 논설문처럼 써야하는 건 아닙니다. 딱딱한 문체가 아니라, 부드럽고 가벼운 문체도 상관 없습니다. 시적 허용이라는 건 아시겠죠? 소설에서도 그런 비슷한 게 있습니다. 최소한 장르소설 내에선요.
    그리고 조진행님 글을 아무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재밌게 읽고 있다가,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다고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지 않게된다는 것은.... 너무 편협한 시야라고 생각되네요.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 하여, 읽었던 글이 재미가 없으셨습니까? 재미가 있으셨으니 작가님 글을 좋아하셨던 거겠지요. 그러니 꼭 그 취향에 맞지 않는다하여 그 글이 수준 낮은 글이 아니라는 걸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08.12 10:50
    No. 12

    "난 자동차는 BMW만 탔었는데 어느날 보니 로고가 촌스러운거야.다른건 다 좋은데 로고가 촌스러워 정나미가 떨어졌어 흥~.옛날엔 왜 저런 촌스러운 자동차를 좋아했는지 몰라?.이젠 로고가 멋진 중국자동차만 타야지."
    뭐 이런 건가요? 냐하하~~
    자동차의 완성도 보다는 로고가 중요하고 작품의 질보다는 헐~ 허걱~이 더 중요한 건가요? 글쓴 분의 관점이 너무 강박적이라 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위하늘
    작성일
    11.08.12 11:15
    No. 13

    처음에는 조진행이라는 이름때문에 어찌어찌 넘어갔지만
    레이저쇼 드립부터 시작해서~~
    포장마차할때 조폭들과 싸운다음 영웅돼는 건 정말 눈꼴 셔서 못보겠더군요! 그냥 나이어린 작가가쓴 이고깽 보는것 같더군요
    한마디로 글에대한 전체적인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11.08.12 11:55
    No. 14

    같은 글을 두고 이렇게 감상이 다른것도 참 신기하네요 :)
    자기가 아는만큼 보이고, 자신이 보고싶은것만 보게된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08.12 12:57
    No. 15

    난 이글은 반댈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갈랑
    작성일
    11.08.12 13:51
    No. 16

    전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저도 '허걱'같은 대사가 나오면 몰입이 깨지더군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만, 그거야 개인 차이니 옳다 그르다 할 성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레이저쇼...ㅋㅋ 마법쇼하는데 손발이 오글거려서 넘어가기가 참 어려웠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2 14:20
    No. 17

    온라인상이라면 모를까 실제 대화 속에서는 저런 표현들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는 거 같은데... 거기다 어린 학생도 아니고 상무, 부회장간의 대화에서 '헐!'이 정말 나오나요?
    개인적으로 저런 표현이 상황, 인물에 맞게 나오는 게 아니라면 몰입하기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12 15:45
    No. 18

    쏘아올린공님 말보고 그렇네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도전설
    작성일
    11.08.12 20:56
    No. 19

    40대가 넘으면 거의 쓰지 않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회사에서 동료 간에도 쓰는 걸 잘 보지 못합니다.
    아마 상무님이 아직 십 대거나 20 초반이라 그런 게 아닐까요?
    아직 읽어 보질 않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우비공자
    작성일
    11.08.12 23:04
    No. 20

    저도 이해가 갑니다.
    한창 몰입해서 보는데 상황에 안맞는 대사가
    나오면 재미가 반감되죠
    진짜 사회생활을 하신분이라면 현실에서 저
    상황에 헐 ,허걱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11.08.13 00:07
    No. 21

    적룡마제에 술파티............. 라는 단어때문에 한참 재밌는 부분에서
    하루 딴 짓한 경험과 비슷하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오븐구이
    작성일
    11.08.13 02:08
    No. 22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상생활에서 허걱 이라는 단어를 내뱉은 적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08.13 03:10
    No. 23

    제대로된 비평글이라고 할 수 는 없지만...전 중년아이님의 글에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

    예전에 초기 장르소설을 읽을적이었는데..마치 영화를 보듯 책에 몰입되어 읽던 적이 있었죠..

    근데 정말 사소한 오타 하나가 절 책속에서 끄집어내 주더군요..

    안그런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저런 표현이나 사소한 오타 하나에 적잖이 실망하는 분들도 꽤 있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1.08.13 12:07
    No. 24

    충분히 일리있는 비평이고 공감과 이해가 갑니다. 헐, 허걱이라는 표현이 그렇게 좋은 표현은 아니죠. 단순히 재미만을 따지고 보는 사람들은 그냥 넘어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이상을 바라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책의 질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1.08.13 20:28
    No. 25

    현대물은 현대를 지금 사회생활을 비중있게 다뤄야 하지요

    작가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실망감이있는듯 합니다

    솔직히 30대 직장인들이 사적인 친구 끼리는 몰라도

    허걱 이런거 안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베어글라스
    작성일
    11.08.14 08:42
    No. 26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죠...지금까지 써오신 것을 보면 작가적 역량이 크신분인데 새롭게 도전하는 현대물에서는 많은 비평을 받으시네요...

    워낙 필력이 있는 분이라 그 분야에서는 매력이 넘치지만 사회경험과 철학적인 측면에선 좀더 많은 고민과 사색이 필요한 것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왕소단
    작성일
    11.08.14 12:48
    No. 27

    난 40대중반인데 15년 전부터 인터넷상에다 헐 허걱 썻는데
    실생활에도 어이 없을때 헐 ~ 이럽니다
    내가 너무 진취적인가 ㅋ

    여담으로 헐 이소리는 상표등록 햇다면 원조는 나 일것 같다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특이 이비평 쓰신분 소설상의 글과 (우리가 종이로 보는 말과 실제 쓰는 말이 꼭 같을 필요는 없다는 헐 허걱 이 어떤면에선 훨씬 더 그장면 이 그려지기 쉽다는 (독자가) 걸 염두에 두어야 할것 같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1.08.14 22:57
    No. 28

    아직 후아유 5권을 읽어보질 않아 어떤부분에서 그런 표현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실제로도 '헐'이란 표현은 저도 모르게 씁니다.
    의외로 실생활에서 '헐'이란 표현 쓰는 사람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Carios
    작성일
    11.08.15 01:25
    No. 29

    글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여기서 '헐'은 말하자면 회사 중역들의 진지한 얘기에서 튀어나왔다는 것 같은데, 그런거면 충분히 공감 가는 비평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08.15 08:06
    No. 30

    요즘 인터넷에서 하도 써대니 자기도 모르게 입에 붙어 써서 그렇지. 실제로 거의 쓰이지않는 이상한 표현이죠. 저도 소설보다 그런게 나오면 깨긴하는데... 뭐 대충 이해는 합니다. 그럴려니하고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8.15 19:56
    No. 31

    동심파괴님처럼 표현 과격하게 댓글 쓰는 모습도 보기에 좋지는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1.08.17 02:47
    No. 32

    전 아직 그런 채팅어는 심하게 거부감이 들던데요. 가끔 어떤 사람이 '헐~' 이런말 쓰면 속으로 '저건 웬 ㅄ이지?' 란 생각이 들더군요. 좀 아는 사람이면 그런말 왜 쓰냐고 하기도 하고요. 일단 친한 제 주변사람들은 저런말 실생활에서 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인지 공감갑니다. 소설속이라도 너무 극단적인 대화체는 거부감이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8.17 23:41
    No. 33

    동심파괴님. '나대시는게 재수없네요' 기분좋으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빵의무사
    작성일
    11.08.27 05:34
    No. 34

    드래곤 브레스의... 크롸롸롸롸 나,
    웃음소리인 크크크크는 의성어이니 뭐 그렇다 봐줍시다.
    사람이 살면서 "허걱!" 이라면서 소리내어 놀라는 인간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허걱이라는 신조어는 의태어라는 소리인데... 의태어에 쌍따옴표를 붙여가며 계속 사용한다는건 분명히 잘못된거죠..
    인터넷 연재물도 아니고.. 출판물에...
    그리고 조진행작가님의 글이 수준이 떨어진건 솔직히 사실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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