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heshire c님........인력이 하나있는데요..위에 적었다 시피 그것도 우.연.입니다. 우.연.히.만.난.인.디.언.한.테.알.고.보.니 자기의 선조가 아틀란티스인 중 하나였다는 겁니다?? 원래는 위대한 아틀란티스인이 한반도에 거주했는데 백인들(한반도에 백인이 살았나요? 설명 좀...)의 탄압에 지쳐 수천년전 아메리카로 이주했다고 하네요.....그게 바로 지금이 인디언...허허허허;;;;이걸 참신하다고 해야할까요, 억지설정이라고 혹평해야 할까요????? 고등 문명을 지녔던 아틀란티스인이 호구도 아니고 그렇게 영국인 세틀러들한테 멸종에 가까운 학살을 당해야 했나요?? 아니 그 마법의 아이템이라는 드림캐쳐로 그냥~무당이 신내림 받듯 꿈 한번 꾸면 막강한 능력들을 얻는데....
플라스마//
에고에서 나온 욕망이라고 표현해야 되는데 급히 쓰다보니 오류가 나왔네요. 수정했습니다.
소찾사//
제가 묻고 싶네요, 어느날 그냥 워킹 홀리데이 가러 캐나다 행 비행기에 탔는데 옆에있는 이상하게 생긴 인디언 아저씨가 날보더니 뜬금없이 너 아틀란티스의 후예래...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이 과연 개연성이 있나요? 하물며 수천년 전 인물이면 현 한반도 인류의 공통 조상과도 같은 인물일텐데 그 아틀란티스인은 대대로 자식을 한명만 나았나 봅니다ㅋ자식 계흭 하나 끝내주네 아주 그냥. 미스터리 서클....... 그거 이미 수년전에 농부들이 심심해서 자기들이 만들어 이목을 끌려고 한게 미스테리 서클의 기원입니다. 유투브 가시면 친절하게 만드는 법이 공개되어있구요. 쩝 그건 둘째치고, 어느날 주인공이 알바하는 농장에서 미스터리 서클이 나온게 우.연.은 아닌가요? 이거 주인공이 사는 곳이면 집 앞마당에서도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될 기세네요. 그리고 자식이 고고생이나 그 부모도 당연 고고생 교수인게 납득이 간다니요??????그럼 의대생 부모는 의대교수고 법대생 부모는 법대 교수고 치대생 부모는 치대 교수인가요? 문과 6할이상이 경영학을 전공 하는데 그네들 부모들이 경영학 교수인거 군요? 네, 잘 알았습니다!
구해준 일본인 여자의 부모가 골동품 주인장인거 알려줘서 참으로 감사합니다만 제가 적었다시피 저는 2권 중반에서 우.연. 히 하차해서 몰랐던 부분이었거든요. 또 제가 따지고 싶은게 왜!!수십억되는 relics(렐릭스-유물들이 2권도 안되는 부분에서 덥썩 나오나요? 이거이거 유물파서 이건희랑 맞먹을 기세군요?
에휴 제가 백인실수한건 인정하는데 그거빼곤 전부 내용에 하자가 없는 것들이에요~~~~~~~~^^* 함부로 감히 남이 쓴 비평을 터무니 없는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비하해주진 말아주세요ㅠ
내 기억 상으론 우사일족은 살아남아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한걸로 기억 하는데요, 그럼 우사일족은 그저 드림캐쳐를 주인공에게 주기 위해 수천년동안 빵셔틀 노릇만 한건가요? 자기네 독자의 문명을 세우고 발전하고 능력을 보완한게 아니라? 우사는 그저 운사의 말 잘듣는 호구에 불과했던건가........! 작가님 너무 잔인하세요. 미스테리 서클 일.부.가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 하다? 그 부분 영어 전문으로제 메일에 쏴주시면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보내주세요.
그리고 익시딩님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에 특히 소설에 비평을 손이 가는대로 쓰시면 안됩니다.
책을 보는동안 아무리 기분이 상하시고 돈이 아까워도 좋게좋게 빙빙돌려서 말씀하셔야 됩니다.
틀린것 하나 없는 말이라도 여기는 엄연히 작가들이 관리하는 싸이트이고 아무리 공정하다고 해도 음으로 양으로 작가님들편을드는 풍토에 사이트이기 때문에 말하나도 조심해야합니다.
안그럼 문주님이 오셔서 산채로 단전을 뽑아버릴지도 모릅니다ㅎㅎㅎ 물론 싸이트에 안녕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이니 직설적인 표현과 비꼬는 표현을 쓴다면 무림공적으로 몰려서 한번도 본적도 없는 아이뒤들이 튀어나와서 본인도 몰랐던 그 동안에 악행(?)을 꼬집으면서 마인,마녀,사파로 낙인찍혀서 포고문이 붙고 돌림빵(?)을 당하실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럼 내상을 입고 한동안 요양을 하게되지만 마땅히 갈때가 없어 어쩔수 없이 다시돌아와서 아무것도 못보고 아무것도 못들은척하지만 아직 피가 끓는 나이이기 때문에 다시금 불의하다고 느끼는것을 보면 참을수가 없네요ㅎㅎㅎ
무쪼록 평안한 문피아 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ㅎㅎ
ps/여기도 사회와 같아서 내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몰리게 되면 어디선가 하이에나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서 "나도 한점 뜯어보세"하고 물어뜯어 생명이 위태로우니 조심하세요 ㅎㅎㅎ
소찾사//
캐나다 유학 2년 반차 구요, 현재 Western University 입학오퍼 받고 전공은 health science 선택했네요. 영주권자고 반년 후 시민권 신청할 예정입니다. 작가님이랑 비교할 생각도 없고 하기도 싫지만 구지 저를 이런식으로 억지로 유치하게 폄하하시겠다면야...제가 어떻게 대응해줘야 만족하시겠습니까? 영어 전문을 요구한건 대부분 미스테리 써클의 사례가 북미-중미 지역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영어 논문이 신빙성이 있겠다 싶어서 요구한건데..허허허허헣ㅠ
님이 주신 링크 중 눈여겨 보라고 날린 부분이 이부분이죠?
◆진짜 미스터리 서클도 있다?
진정한 미스터리 서클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 UFO 연구협회 연구부장 맹성렬 우석대 교수는 "영국 유학 중에 사람 손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없는 크롭 서클을 직접 봤다"고 말했다. 위를 향해 곧게 자란 풀의 가운데에 둥그렇게 마디가 맺혀 있었고 마디에서부터 방향이 꺾여 한 방향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밟거나, 누르거나, 잘라서는 풀이 이런 모양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보령 크롭 서클을 답사한 한국 UFO 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은 "사람이 만든 크롭 서클이 많아지면서 서클이 다 조작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도저히 원인을 알 수 없는 진짜 미스터리 서클도 존재한다"고 했다. 그는 "영국의 서클에선 연구자들이 고주파에 노출된 흔적을 찾아냈고 그 고주파가 어디서 왔는지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원형은 아니지만 페루의 나스카 지상화도 크롭 서클의 한 종류로 보기도 한다. 지금도 이 거대한 그림을 누가 왜 어떻게 그린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입력 : 2008.07.12 02:47 / 수정 : 2008.07.12 12:56
<<<직접 봤다..영국의 서클에선 고주파가 발견됬다더라, 근데 출처를 모르겠네? 으잉??????????????? XX 이걸 지금진짜 반박거리라고 들고온겨? 진짜??????소찾사님 중고딩 이시던가 자료 검색 수준이 그 수준인가 둘 중 하나네요.
개연성이란게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일수 있는 정도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예전에 공지영님의 고등어를 읽고난뒤 개연성은 하나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친구에게 신랄하게 비판한적이 있는데, 친구는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더군요.서로보는 개연성의 관점이 달랐기 때문이겠죠.
일반적으로 개연성의 핵심은 설정을 인정하는데서 출발합니다. 위에 로또1등에 관한 말이 나와서 말씀인데 로또1등에 두번 당첨된 사람의 이야기를 소설의 주제로 잡는다고 생각해보죠.
로또를 1장씩 두주 샀는데 둘다 1등이 되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우연입니다. 이 이야기가 소설 중간에 나오면 다 웃으실겁니다. 그런데 두장에 당첨된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소설의 핵심이라면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작가가 요구하는 설정이 그거니까요.
판타지나 무협같은 장르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말이 안되는걸 알지만 말이 된다고 가정한걸 전제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책을 읽어본게 아니라 함부로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댓글을 보니 주인공이 힘을 물려받은건 아무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비행기 옆좌석 인디언이 준 물건에 이유가 있다면, 그것이 소설전체를 아우르는 출발점이라면 그걸 우연이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다른것들은 제가 소설을 읽어보지 못한관계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듭니다...
이거야 원......
감상란이야 객관적 80% 칭찬20% 정도라면
비평란은 객관적20%에 까기 80%인건 알고 있지만
쓰신 분도 손가는대로 생각나는 대로 적으셨고
소찾사 님도 이 악물고 달려들고 있으니
싸움이 끝날 기미가 안 보이네요
익시딩님이
부분적인 잘못을 했긴 했는데 우연이 너무 심하다란 주장은 굽히지 않고
소찾사님은 잘못을 댓글로 인정했을 뿐 익시딩은 사기꾼 적이다 하고
우연은 무슨 소설이 우연의 연속 아니냐며 (개연성 조절이 필력) 따지시니
서로 주 맹점은 교차점이 보이지 않으니
끝까지 답은 안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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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렐릭스 홍보팀에서 나온 분들이라면 성공하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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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꼭 빌려보고
저도 소소한 비평이 될지 감상이 될지 글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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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서로 인신공격은 하지 마세요
영주권이니 영어 실력이니 하면서 비꼬는거 진짜 병맛입니다
솔직히 감상란이나 비평란이 욕구의 해소란이라 해도 될 듯한데요. 이 곳에 쓰시는 다수분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가에게 의도치 않은 비난이 돌아갈 수 있겠지만 작가란 타이틀을 가지게 되면 온전히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볏을 세우고 누가 실수하나 보자란 좁은 식견으로 이 곳에 쓰인 글을 보고 댓글 다실려면 혼자 연습장에 쓰고 만족하세요. 가끔 보면 자신이 다른 이보다 대단히 잘난 듯 전문적인 지식까지 들이대며 남을 힐난하던데 요즘 계속 느끼지만 지성이 아무리 높아도 인성만 못하더군요. 자중좀 합시다.
고독피바다//
제가 비평을 쓴 최우선의 이유가 난무하는 졸속우연의 연속이라 개인적으로 굽히지 못한게 유치한 키베따위나 부르고 말았네요--;;; 개인적인건 쪽지로 하자고해도 답장은 안오고 참..........댓글로 키베를 유도해서 이슈나 불러일으키자는 의도에 어처구니없게 당했네요. 소찾사 이 인간은 렐릭스 홍보대사 인가(그것도 굉장히 마이너스한 방향으로). 보신다니 참.....딱하고 안타깝도다(.문명5 세종DLC 패러디입니다 ㅎ) 개인적인 감상평 하나 올려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정적으로 살짝 도를 넘은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익시딩님 말투가 썩 보기좋은 것은 아니지만, 소찾사님께서 먼저 말도 안되는 논리를 꺼내셨네요.
비평을 하는 데 있어 왜 작가를 보호하고 작가입장에서 써줘야 합니까? 비평은 철저히 독자를 위해 써지는 글입니다. 작가입장에서 써지는 비평은 오로지 출판사에서 작가에게 평론해줄때나 가능한 것이구요.
소찾사님께서 이러이러한 점은 아니다 라고 반론한걸 익시딩님이 다시 반론했고, 소찾사님은 그것에 대한 반론은 하지 않은채 익시딩님의 말투가 무례하네 등등의 의견으로 넘어간 상황이니... 결론적으로 소찾사님께서 그냥 익시딩님의 말투가 싫어서 태클건 것으로밖에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익시딩님, 말투에 DC인의 특징이 가득 묻어나는데 DC는 DC고 문피아는 문피아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시딩님께서 예의를 지켜주셨다면 반대의 표가 3분의 1로 줄어들었을듯.
두릅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렐릭스를 리포트로 본다면 매 챕터마다 신선해 보이는 이야기거리를 엮어서 구성한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근데, 사건의 인과관계를 설득력 있게 엮었느냐의 문제로 들어가보면 낙제점을 줄 수 밖에 없어요.
각각의 단어를 나열해서 문장을 구성하는 능력면에서도 결코 합격점을 줄 수 없다고 보이고, 이후 수준 높은 소설들(고전이나 문장을 인정받은 소설가의 소설)을 많이 접하고 그들의 문장 만드는 기술과 어휘를 '컨슘' 하시기를 권하고 싶어요.
저자가 꼭 그러기를 바랍니다.
아무나 출판하는 장르판이지만 딱 그 정도에 머물러서는 용돈 정도 벌어본 경험치를 축적하는 이상의 것을 얻어내기 힘들겁니다.
'능력이 있어 아싸리 손쉽게 돈도 벌 수 있을거 같은데 미경이 아빠가 날 갈구니깐 안되겠다, 능력도 키우고 돈도 모아서 내가족이나 지켜야지' 이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오히려 양판물이 자기한테 불합리한 행동을 해도 정의를 위해서니 뭐니 외치며 삽으로 퍼서 날라주죠.
저라면 제 자신이 누구를 도와주는데도 옆에서 헛소리를 해대면 짜증나서 때려치겠습니다만?
우연의 중첩이 너무심하다란 부분에 대해선 저도 찬성하지만 주인공이 능력을 얻고 자기 중심적으로 잘살아보겠다는데서 왜 반대를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이부분은 전적으로 익시딩님의 취향에 안맞는거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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