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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제이라노
    작성일
    11.07.14 16:07
    No. 1

    모두 히로인이 맘에 안든다고 뭐라하고 그래서 바꾸려는데 그거가지고 뭐라하면 작가님은 쫌 남감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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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7.14 16:42
    No. 2

    새 히로인이 등장한다면 이번에는 최소한 말괄량이는 아니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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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7.14 17:29
    No. 3

    싫다고 뭐라하고..
    바꾸면 또 이건 뭔가 이상하다고 뭐라하시면..
    작가분은 책 접고 다시써야돼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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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7.14 18:41
    No. 4

    바꾸는건 좋은데 그 과정이 엉망진창이라 이거죠. 제왕록은 이미 3권부터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히로인의 등장시점에서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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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멸룡
    작성일
    11.07.14 19:00
    No. 5

    제이라노,란제로스님/ 전 5권까지 읽고 히로인에 대해 두가지 기대를 했습니다. 첫째는 히로인의 성격변화에 따른 글분위기 재정립 혹은 둘째 히로인 변화에 따른 분위기재정립으로 말입니다. 후자는 모르겠지만 사실 첫번째는 가능성이 있어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상황들이 만들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느닷없이 글에서 처음 나온 왕가와의 국혼이란 방식으로 히로인이 변경 된겁니다. 거기다성격도 바뀝니다... 전에가 말괄량이 였다면 6권에서는 여장부에 가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죠... 아마 많은 분들이 원하던 히로인 성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비평글을 쓰게 된겁니다. 너무 갑작스럽고 과정도 엉망인 데다가 전히로인 후보 성격도 괜찮게 바뀌었는데 다른 사람으로 변경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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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귀환자3
    작성일
    11.07.14 20:22
    No. 6

    자꾸 히로인 히로인 그러는데 히로인이 대체 뭐가 어떻게 잘못됐다는 겁니까? 뭘 가지고 얘길 하는지 도통 모르겠네. 책을 많이 출판한 것도 아니고 책 두권 낸것 가지고 히로인이 뭘 어떠해야 만족을 하겠다는 건지 구체적으로 얘기는 안하고.. 뭘 비평하겠다는 겁니까? 그리고 윗글에 두 가지 기대는 둘다 같은거 아닌가? 둘다 분위기 재정립이고만.. 참나..댓글 달아논 글도 뭔가 앞뒤가 안맞는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전히로인은 대체 뭐고 후보는 뭐고? 대체 난 이 비평글 이해를 못하겠네. 6권 재밌게 잘만 읽었고만. 이제 슬슬 발동걸려서 7권부터 흥미진진한 내용이 될것같은데.. 같은 책을 읽어도 이렇게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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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참참이
    작성일
    11.07.14 21:45
    No. 7

    뭐가 극단적이란건지...히로인 때문에 책 보시는지여ㅎ 성격이 급격하게 변했단건지 아님 상황이 급격하게 변했단거지...
    그런데 후작은 죽은건가여? 이게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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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7.14 23:53
    No. 8

    주인공 성격과 주변인물간의 관계가 살짝 꼬이신듯.
    어쨋든 전 여기서 하차.
    다른분들은 재미나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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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멸룡
    작성일
    11.07.15 00:47
    No. 9

    귀환자3님/ 저같은 경우는 읽을때 사건도 사건이지만 인물들간의 관계에 더 관심을 두고 읽습니다. 그리고 히로인 문제는 앞에서도 거론이 되었던 문제니 한번 읽어보세요. 하지만 확실히 보는 관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점에서는 확실히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참참이님/ 전부다 급격히 바뀝니다. 성격도 급격히 바뀌고 상황도 빠르게 변하구요. 뭐 상황쪽은 이편이 좋긴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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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7.15 01:59
    No. 10

    글쎄요 독자분들이 소설에서 계속 개연성만을 찾으시는데
    우리들이 살고있는 인생은 그렇게 잘짜여진 개연성 찾아보실수
    있습니까? 아니죠 인생은 언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물론 소설이니까 개연성을 찾는게
    옳은것일수도 있으나 적어도 개연성을 문제로 비평을 하려면
    사건이 터진 그 자체를 개연성 운운하며 비평하지 말고
    그 사건을 수습해가는 주인공의 행보를 감상한뒤
    비평을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개연성은 완결이 난 다음에야 첫권부터 읽어보면서
    "아! 이때의 이 상황이 복선이었구나, 나중에 그렇게 수습되려고
    여기서 이렇게 터트리는구나"등의 감상을 하면서도
    충분히 찾아볼수 있습니다. 물론 양판소의
    눈살 찌푸려지는 개막장은 저도 반대입니다만 현재 제왕록은
    제가 볼때 잘해봐야 초중반입니다. 섯부른 판단은
    이르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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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1.07.15 07:37
    No. 11

    책을 보고있는데요. 돌아가는 정황상 후작 딸내미는 왕자와 결혼을 할수밖에 없겠군요~. 지금 105p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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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멸룡
    작성일
    11.07.15 11:30
    No. 12

    란제로스님/ 그 말씀이 맞는 말인것 같네요. 확실히 제왕록은 이제 초반이니까요. 그래도 뭐랄까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잖아요? 그나저나 이거 제가 알기론 4부작인가 3부작인가 하던데 한 30권 가는건 아니겠죠 달빛조각사처럼...

    천사의소멸/ 애매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돌파할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 뭐 결혼은 할 수도 있는데 그게 10살짜리란게 참... 이제 초반이니 뭐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뭐 어차피 나중에 적이 될것 같으니 상관없겠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인공 대륙정벌은 확실하고 그게 현 왕국을 먹든 새로 세우든 왕가하고 결합한 프리트 후작가하고의 싸움은 확실한것 같으니까요. 뭐 제 가정입니다. 이런거 뒤집히면 그건 또 그것대로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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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15 15:57
    No. 13

    쥬다스가 아니라 쥬디스 아닌가요?
    '안녕 내 첫사랑'에서 좋아했는데 새로운 히로인이 나온다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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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진곰이
    작성일
    11.07.16 01:21
    No. 14

    난 재미만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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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일
    11.07.17 11:24
    No. 15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희로인이 누가 되던 관계없이 주인공 가는 길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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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1.07.18 12:32
    No. 16

    비평보단 감상인것 같네요. 그냥 맘에 안드시는 것 같으니...
    전 괜찮더군요. 그리고 상황이 극단적으로 절망적으로 변했는데 조금 변하는 것도 이상하죠. 자기가 손 놓으면 집안이 망하게 생겼는데요. 처음부터 성격이 강한 캐릭터이니 이렇게 주도적으로 나가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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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1.07.18 20:59
    No. 17

    쥬다스... 쥬다스 프리스트 pain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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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1.07.19 13:01
    No. 18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쥬디스 문제도 영지전의 패배와 왕국의 세력 변화를 이용하여 무난하게
    해결하셨다고 생각합니다(원래 예정대로인지 아니면 독자분들의 희망사항을 반영하신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음 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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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별부
    작성일
    11.07.20 12:55
    No. 19

    전 아직 읽지는 않았고 읽을 예정입니다만..
    이 책뿐만 아니라 작가님의 실력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개인적으로 이해할수 없네요.
    책을 많이 읽어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읽다 보면 다음 스토리가 안봐도
    뻔한 경우나 완전히 예상을 빗나가는 경우가 있죠. 그런 이유로 작가님들의 실력을 운운하시는 분들은 뭐랄까요 어린애 같다랄까.
    댓글에 보면 분명히 지금 스토리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스토리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작가가 실력이 없네. 어쩌네 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알아두실게 이책을 비롯하여 모든책들은 어느 한 사람의 취향에 맞게 쓴글이 아닌 여러 사람이 읽고 여러가지 의견이 나올수 있다는점 그리고 그 의견중 "딱 이거다" 하고 정답은 있을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구의 세계에 허구의 인물을 집필하는 일에는 정도(正道)가 없습니다.

    (ps.참고로 저는 박정수님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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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흐르는물살
    작성일
    11.12.24 16:37
    No. 20

    그냥 마음에 안든다는 거구만요. 저도 가끔 책보다보면 울컥하고 때려치우는 경우가 있긴하죠.

    제왕록같은 경우는 잘 봤습니다. 여주인공과 꼭 헤어지지 않고 끝까지 가야된다고 정해진건 아니잖아요? 작가님께서 글을쓰다보면 다양하게 쓰려고 할건데.. 그 전편들에 계속 이어졌다고 이 글에서도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없는 아집이십니다.

    뭐 결국 소설이란게 이런것도 저런것도 있으니 보다가 안맞으시면 다른 소설을 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체질상 못보는 소설들이 있죠.

    내용상 좀 갑작스러운 면이 있지만 어찌보면 전혀 근거없고 이상하진 않습니다. 주인공 성격이 원래 주변 친한 사람들 잘 챙겨줍니다. 그 쥬다슨지 쥬디슨지는... 맨처음엔 황당했지만 달라붙는거 보고 어느정도 정도 들고 두근거림을 느낀상대였죠. 이후에 갈라서기전에 충분히 상대를 위해 그정도는 해줄수 있는 상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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