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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77 판타지스
    작성일
    17.03.09 20:23
    No. 1

    저는 전개와 상상력이 뛰어나 새로운 느낌의 글보다도

    똑같은 패턴이어도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하게 보는 입장이라
    이번엔 어떤 주인공의 모습으로 이런 내용을 작가님이 어떻게 바라보고 표현을 할것인가?
    이런 사건이 생기면 주인공은 어떤 이유를 들며 그 이유에대해 작가님이 뭐라고 표현하며 해결할것인가?
    같은것에 흥미를 느끼며 읽고있습니다.

    같은 패턴의 주인공이지만!!
    그 주인공이 "안드로메다" 라는 판타지 세계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그 주인공이 "어비스" 라는 좀비와 초인의 세계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그 주인공이 "헤르메스" 라는 현재 우리주변의 국제정세와 한국의 모습에서 어떻게 작가님이 바라보며 행동하고 그로인해 지구 즉, 세계의 정세가 주인공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무언가. 라이트노벨에서 보이는 독특하고 다양한 매력의 주인공들이 나오는 작가님도 아니고
    걷기만 해도 경험치가 오르는등의 신기한 설정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항상 사람들이 원하는 어떠한 능력있고 자신만의 주관이 뚜렸하며 그렇다고 어느쪽으로 치우치진 않는.
    진정으로 능력있고 그것에 독자가 감화되는 주인공이 여러 배경의 소설에서 활약하는 모습과 그 이유로 나오는 다양한 사상과 가치 또는 숨은 이유를 보이는 매력에
    매번 설레고 흥분됩니다.

    전 항상 강철신검님의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에게
    "매료" 됩니다.

    전 무조건적인 양아치 깡패 갑질 주인공이 좋은게 아닙니다.
    강철신검님의 작품을 몇년째 좇아가는건
    그 작가님이 그려내는 주인공이 저를 매료시켰기 때문이 가장 크지만
    그에 따른 작가님의 필력에 또한 매료된것이 겠지요.


    당신이 중2병이라고 매도하는 주인공이
    어느 누구에게는 진짜 멋잇는 놈이 되어서 작가님의 글이 이렇게 꾸준한 독자가 있는게 아닐런지요.

    죄송하지만
    똑같은 패턴을 답습하다며 주인공이 중2병 같다고 느끼는건
    당신의 취향이 맞지않아 느껴지는 이질감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글을 현대판타지 글을 읽을때마다 아 이작가님은 이 직업에대해서 정말 일해보셨거나 많이 보아오고 여러 생각을 해보셨구나 느껴지는 분이 몇분 계십니다.

    장우산 작가님 산경 작가님 그리고 강철신검 작가님
    강철신검 작가님은 무언가 특정 직업을 표현하시는 분은 아니지만
    글만 쓰겠다고 공부도 제대로 안해보고 어떠한 사건이나 정세에대해
    깊은 고뇌와 성찰도 안해보고 집구석에서 판타지 소설만 읽으며
    글을 어떻게 떄갈나게 독특하게 쓸것인지만 고민해본
    방구석 폐인 작가가
    현대판타지의 정부가 어떻다느니
    미국정부 cia가 어떻다느니
    주인공이 세계정부의 신이 되었다느니
    하는 그런 속 빈 강정같은 느낌의 중2보다
    훨씬 낫다고 느껴집니다.



    당신은 강철신검님 작품을 제대로 읽어보시기나 하셨습니까?????

    주인공의 "스타일" 만 보고서 아 이 주인공은 쓰기가 쉽다.
    라고 1차원적인 생각을 해보셨을뿐
    그 주인공을 진정으로 독자에게 납득 시키고 멋있다고 느끼기위한
    그 탄탄한 과정에 신경을 써보시긴 하셨는지???

    쓰기 쉽다니
    허허.....
    자신에대한 자신감이 너무 강하셔서 이정도 주인공으론 납득이 안되
    중2병이라 느껴지셨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18

  • 답글
    작성자
    Lv.9 MIROA
    작성일
    17.03.09 20:29
    No. 2

    요약하면 절대자형 주인공으 중2병이 아니다. 나는 절대자형 주인공의 매력에 매료되었다인가요?

    전 그런 주인공을 독자에게 납득시키는 과정을 까는게 아니라 왜 항상 같은 주인공을 자기복제하는지 ... 성장형 주인공은 쓸 수 없는건지 비평하는겁니다.

    완성형 주인공이 쓰기 편한 이유요?
    간단해요. 어떠어떠한 전개가 막힐때마다 돌파방법을 생각할 필요가 없죠.
    주인공이 압도적인 힘으로 다 부숴버리면 되니까 ...
    그래서 강철신검님 주인공들은 어떤 능력자인지 무슨 능력을 가졌는지 글 중후반까지도
    거의 잘 안드러냅니다 명확하게 ...
    왜냐하면 필요한 시기마다 슬쩍슬쩍 필요한걸로 꺼내써야하니까 미리 규정해서
    제한을 둘 필요가 없죠.

    찬성: 5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77 판타지스
    작성일
    17.03.09 20:38
    No. 3

    중2병이란 단어를 쓰기위해선
    주인공이 어떠한 대사나 행동을 함에있어서 그럴 능력이나 표현도 안되는놈이 겉멋만 번지르르하게 멋있는 대사를해서 독자인 나에게 납득과 공감을 얻어내지 못했을때 생기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폴레옹이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이런 명언을 했을대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가요??
    에이그 매번 똥폼 잡으면서 중2병 오글오글
    그럴가요??
    아니면 오오! 폐하를 위해 앞으로~~
    할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글이 똑같은 패턴이 아니란게 아니라
    당신이 중2병이라고 폄하한 주인공의 변호이자 그 중2병으로 느껴지지않는
    완성형 주인공을 쓰기위한
    과정~!!!!
    그 과정에서 보이는 작가님의 어떤 사건과 관계의 깊은 생각과 고찰에서
    이런 완성형 주인공을 진짜 중2병 느껴지지 않게 쓰는것이!!!

    어렵다
    고 말하는겁니다.
    당신은 단지 1차원적으로 판단해서

    완성형 주인공은 쓰기쉽다.

    그냥 먼치킨이라 해결하면 되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는겁니다.

    그런 먼치킨은 카카오페이지 판타지란에 가시면 1위부터 10위까지 단순한 갑질 주인공으로 도배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문피아의 무료시절부터 갓철신검이라고 많은 꾸준한 "아재" 독자들을 매료시킨
    강철신검님의 작품에 어떠한 매력이 있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당신이 너무 1차원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겁니다.

    완성형 주인공을 쓰는것은 편합니다.

    하지만 그 완성형 주인공을 중2병처럼 안느껴지게
    불평 많고 느껴본적 많고 글도 많이 읽어본 아재독자들을 납득시키기위한
    그 과정에 있어서 얼마나 힘든지를 모르시는것 같아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단순하게 완성형 주인공 즉 먼치킨을 쓰는건 편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독자에게 납득시키는건 가장 어렵습니다.

    찬성: 1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38 이씨세가
    작성일
    17.05.12 23:52
    No. 4

    이거 작가 친구분이 쓴건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7 판타지스
    작성일
    17.03.09 20:41
    No. 5

    강철신검님의 주인공에게서 중2병이 느껴진다면
    도대체 어떤 완성형 주인공에게서 중2병이 느껴지지않는지 궁금합니다.

    추천해주십시오.
    약속하건데 기필코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고 오겠습니다.

    당신이 바라는 완성형 먼치킨은 능력은 먼치킨인데 행동이나 대사는 소시민적으로 겸손하게 하고 유들유들하게 하는 그런 주인공을 원하는 것입니까??

    그런건 단지.
    당신의 취향 차이 아닐런지요??

    찬성: 0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9 MIROA
    작성일
    17.03.09 20:47
    No. 6

    그게 다르게 쓴거라구요???? 전 뭔 차이인지 모르겠던데 ...

    글고 저는 반복되는 패턴과 자기복제에 대한 비평을 한겁니다.

    님은 그런게 다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란 식으로 쉴드치는거고

    아이돌 빠순이도 아니고 구질구질하게 쉴드는 그만 치시고 취향이 다르면 걍 그런가보다 하세요.

    찬성: 9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1 라이덴
    작성일
    17.03.09 21:35
    No. 7

    궁금한데 그 작가가 글을 쓸 때 꼭 다르고 신선하게 써야하나요?

    전에 어느 가수가 인터뷰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이 항상 비슷한 곡만 만든다고 하지만

    다른 스타일의 곡을 듣고싶으면 다른 가수의 노래를 들으라

    고 한적이 있습니다.

    강철신검 작가님의 글이 마음에 들면 계속 보면 되는거고

    다른 스타일의 글을 원하면 다른 작가의 글을 읽으면 되는겁니다.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 MIROA
    작성일
    17.03.09 21:38
    No. 8

    그런 논리면 비평란은 왜 있나요? 마음에 안들면 걍 안보면 되는거지 ㅋㅋㅋ

    이러이러한 부분이 아쉽다 뭐 이런거 애기하는데 아닌가?

    찬성: 8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7.03.09 22:57
    No. 9

    강철신검님의 글이 마음에 안드니까 비평글을 작성하는거겠죠. 강철신검님의 글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글을 작성할테고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MIROA
    작성일
    17.03.09 23:17
    No. 10

    그래서 비평란에 썼잖아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ㅎㅎㅎ

    저도 똑같이 애기해줘요? 마음에 안들면 굳이 비평란와서 비평보고 맘 상해하지 마세요.

    추천란 가서 강철신검님 추천글을 찾아보세요 ㅇㅋ?

    찬성: 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7.03.09 23:18
    No. 11

    라이덴님한테 쓴 댓글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7.03.09 23:20
    No. 12

    지원사격 해주다가 아군의 오인사격에 맞다니... 억울하다.

    찬성: 1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판타지스
    작성일
    17.03.10 22:22
    No. 13

    그로스메서님
    이 사람이 쓴 비평글이 어이없는 비평글이니 이런 댓글을 쓴거겠지요.
    마음에 안들어서 이런 댓글을 쓴것이고요.

    비평글에는 그것에 반하는 댓글을 달면 안되는건지요?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77 판타지스
    작성일
    17.03.10 22:15
    No. 14

    중2병이라고 단순하게 비판하는건 당신만의 개인 취향일뿐이지
    그 글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할만한 대단한 이유나 비평논리가 되는게 아니란겁니다.

    단순히 반복되고 cia나 미국정부나 얕보고 쓰는 그런 중2병같은 글이
    내 취향이 아니라 마음에 안든다는 단순한 감상글을 참
    뭐라도 되는듯이 쓰셨습니다.

    당신은 어떤사람입니까??

    독자마당에 쓴 글도 그렇고
    당신 스스로에대한 엄청난 자부심과 자존심 그걸 뛰어넘는 미친사람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9

  • 작성자
    Lv.9 MIROA
    작성일
    17.03.09 23:21
    No. 15

    ㅋㅋㅋ ㅈㅅ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77 판타지스
    작성일
    17.03.11 00:21
    No. 16

    당신이 쓴 비평글들이 모두 같은 공식 같은 패턴의 반복이 이유가 다입니까??

    정말 수준낮은 비난글로 자신은 뭐라도 되는듯이 써재끼시네요.

    당신이 쓴 비평글을 전부 찾아보았는데

    저도 비난을 하고 싶지않지만

    적어도 비평글을 쓰고싶다면

    기본 예의는 지키게 그럴싸한 이유라도 더 가져와보십시오.

    글에대한 비판은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고

    단지 같은 유형의 패턴이 반복되니 재미없고 작가님의 지식자랑이 나의 심기를 거슬려서 중2병같아 재미가없다.

    끝 아닙니까??

    누구나 비평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의 글을 비평 할려면 좀 더 생각하고 써야되는것이 아닐런지요.

    아주 그냥 강철신검님은 작정하고 싫어하는것 같은데

    계속 보시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몇년동안 찾아보시면서 볼거 없어서 보시는겁니까?
    돈이 썩어 넘치시네요.

    찬성: 1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Lv.9 MIROA
    작성일
    17.03.11 00:32
    No. 17

    무료분량까지 봤다고 본문에 써있는데 ㅋㅋㅋ 독해력이나 기르세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7 인천
    작성일
    17.03.12 15:53
    No. 18

    와!?
    이정도의 비평도 안되는건가요? 너무들 하시네요
    천만개의 아우라도 아니고 무슨 공산 국가인가...
    이정도도 용납 안된다면 슬프네요

    찬성: 14 | 반대: 0

  • 작성자
    Lv.49 호롱이
    작성일
    17.03.13 00:49
    No. 19

    글쓴이가 잘못했네요.
    지위가 높거나 머리가 천재인 먼치킨. 절대자의 위치를 경험했거나 그 자리에 있는 절대자.

    이런 주인공을 내세운 작품중.. 강철신검님 작품의 주인공보다 중2병 스럽지 않은 절대자나 먼치킨을 표현한 장르소설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을 정도로.. 절대자의 행동방식이나 언어. 고뇌등을 나름 잘 표현하는 작가가 강철신검님인데..

    그런 강철님 작품의 주인공이 중2병 스럽다니.
    글쓴이님을 만족시킬만한 장르소설 주인공은 하나도 없겠는데요?

    저도 갠적으로 강철신검님 작품은 너무 무겁거나 리메이크작인 더 어비스처럼 복잡해서 끝까지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중2병 주인공이라는건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14

  • 작성자
    Lv.78 이블바론
    작성일
    17.03.13 15:57
    No. 20

    아니 글쓴이가 주인공이 중2병이라했나? 한끗나가면 대사들이 중2병이라고 했지.
    예를들어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본다' 은발에 오드아이 쌍검 미소년전사가 눈 반쯤감고 이대사 쳤다 칩시다. 어때요. 끝장나는 중2병이죠? 그런데 수호 주인공이 뭔가 일시작할때 이런 대사쳤다그러면 뭔가 있어보이죠. 전 이렇게 이해했는데 말이죠.
    솔직히 댓글들 보면 중2병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발끈해서 거품물고 글쓴이 물고뜯고 하는것같은데요.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낸맘데루
    작성일
    19.01.02 03:58
    No. 21

    공감합니다
    독자를 호구로 아는건지.. 아님 지진아로 생각하는지...
    작가분들도 이점은 생각해야 하는게 있습니다
    첨쓰시고 독자들이 아 신선하다... 아님 대부분이 호의적입니다.... 근데요
    독자들의 눈도 그만큼 올라갑니다.. 그럼 작가분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어그로를 끌까요?
    맞습니다 수준을 좀더 계량해야죠
    독자의 눈높이를 맞춰야죠.. 돈벌기위해 쓴글 아닌가요?
    독자들은 점점 눈이 높아지는데.. 작가분들은 그자리죠?
    글고 비평글에 저정도의 글도 못하게끔 쥑일려고들고 .. 허이구야... 더럽구만
    더러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라우(RAU)
    작성일
    17.03.15 21:22
    No. 22

    꿀잼이다!
    (팝콘 우적우적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1 바보친구
    작성일
    17.03.17 03:48
    No. 23

    비평란에 비평글 썻는데 비평이 마음에 안들어서 비평글을 비평함을 넘어 인신공격까지...
    진정한 비평란이로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79 고등과학
    작성일
    17.03.20 19:51
    No. 24

    난독증인가, 한끗만 어긋나면 허세 중2병되는 대사들이라 했는데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가 비평란에 올라오니 득달같이 달려오는 꼴.
    그리고 사실 먼치킨 주인공에 대해서만 쓰는건 맞지 않나요?
    어비스, 전생자, 헤르메스, 안드로메다, 수호.
    모두 처음부터 엄청 쎘고 대부분 사람들은 주인공이 쎈지 모르지만, 0.1%의 소수의 권력자들은 주인공이 쎈걸 알기 때문에 알아서 기는 형태의 전개. 어비스, 안드로메다, 헤르메스까지 읽고 현재 연재 중인 수호 보다가 상기 언급한 내용이 또 글 속에서 반복되어서 바로 접었어요.
    나는 조아라 시절부터 강철신검 작품을 봐왔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조아라 시절과 비교해서 유료화하면서부터 글의 매력이 없어졌다 생각합니다.
    조아라때는 인물들에게 카메라가 가까이 갔다면 유료화 이후부터는 더 줌아웃해서 글쓰는 느낌.... 이것 때문에 정말 보고싶었던 어비스도 중간에 끊고. 안드로메다, 헤르메스만 완결까지 다 보았네...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17.04.06 21:43
    No. 25

    예전 권왕무적 한창 인기끌때 모습 보는거같네요.

    뭐 안좋은말 한마디하면 빠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다굴치는게 완전 판박이군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몬캔디
    작성일
    17.04.13 12:44
    No. 26

    강철신검님의 글을 좋아하는 독자이지만,
    내가 맛있는 음식이 다른사람도 꼭 맛있는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7.04.16 09:56
    No. 27

    하얀 국물을 가진 면요리라 해서 아래의 3가지 음식이 똑같은건 아니잖수.

    국수 = 우동 = 나가사끼. 내귀에는 야 면있고 하얀국물있고 목으로 면이 넘어가는 느낌도 비슷하고 완전 판박인데. 이렇게 들림.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80 Aree88
    작성일
    17.04.18 14:26
    No. 28

    강철신검님 좋아하긴 하는데 저도 요즘 비슷한 이유로 수호를 안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비평은 잘쓰셨는데 댓글반응은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_ -;... 여기 비평란에서 작품의 좋은점만 말하길 원하시는건지? 딱히 인신공격으로 가득한 비난글이 아니라 나름 작품에 대해서 아쉬운 점이라 명확히 밝히셨고 제대로된 비평인데... 이정도 비평글이면 그냥 같은 작품을 봐도 나랑 이렇게 생각이 다르구나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백인백색이라고 완벽한 사람 없듯이 완벽한 작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평글 하나에 반발해서 작가에 대한 공격이라 여기신다면 오히려 작가님께 도움이 안될겁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드씨드
    작성일
    17.05.29 12:41
    No. 29

    여기가 작품 비평란인데 글쓴이 님은 작가를 비난하고 계시네요. '수호'라는 작품이 얼마나 자가복제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연성과 문체 가독성 등등을 포함한 전체적인 필력까지도 언급할부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霹靂
    작성일
    17.06.01 11:19
    No. 30

    소설에 대한 비평이 아니라 작가에 대한 비난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강철신검님의 문제는 이야기 전개의 시점분할 패턴이 항상 똑같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이 어떤 사건을 파헤치는 와중에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시켜놓고 항상 다음 화에서는 다른 사람, 즉 제3자의 시점으로 이동해서 전에 이야기 했던 사건들을 이어서 전개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독자의 상상력에는 한계가 있는데도, 굳이 영화적 기법으로 결과를 해소해주지 않는 전개방식은 강철신검님이 항상 사용하시는 비슷한 패턴의 전개입니다.
    독자들 일부는 이러한 전개방식을 좋아할지 모르겠으나, 날이 갈수록 조회수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면... 이것은 강철신검님의 문제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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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1 낸맘데루
    작성일
    19.01.02 04:06
    No. 31

    공감합니다
    독자의 눈높이를 전혀 생각치를 않는다는 거죠??
    상업적인글은 작가분들이 독자의 호감을 얻으려면 우선 독자의 눈높이가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그동안 본인이 쓴글도 돌아보면 독자들의 눈높이가 어느정도인지 알것도 같은데요..
    그러니 진화나 계량이 필요하죠
    공감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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