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다 읽지 않았지만, 앞부분만을 물으시니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읽다 놓게 된 것은 중이병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프롤로그는 주인공이 소시어패스 느낌이었다가 환생 후에는 악동(중이병)이었다가 다음에는 사이코패스(시녀를 죽일 때)가 되는데, 난감하더군요. 캐릭터가 너무 난잡해졌다고나 할까요. 그후에 주인공에 대해서 질리게 되서 놓게 되었습니다. 다만, 제 생각일뿐입니다.
주인공이 시녀죽이는거에서 저는 이상하다고 느껴서 하차했습니다;;;
주인공성격이 계기도 없이 처음부터 으악 잔학하고 잔혹하다 이런게 아니고 갑자기 죽이니 몰입감이 떨어저서 뭔가 아쉽더라고요 ;;;
계기를 집어넣시거나 아니면 원래 부터 잔혹한성격이였거나 둘중하나를 집어넣시면 되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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