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조금 대중적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지극히 개인 취향으로 나갑니다. ^-^;;
https://vimeo.com/22392770
UMC의 “매지리 가는 버스”입니다.
이 사람의 가사가 저에겐 참 잘 꽂히네요.
제가 좋아하는 힙합 스타일과는 다르지만 색다른 매력이 있고,
기존의 닭살스러운 사랑 노래와는 또 다른 사랑 이야기...
EBS “공감”에 나온 모습은 더욱 MLB의 추신수 선수와 닮았네요.
산책 나갈 때마다 반드시 듣는 노래입니다.
그땐 죽일 것처럼 네가 미웠지만
지금은 네가 행복하길 바래
그땐 죽일 것처럼 네가 미웠지만
이젠 좋은 엄마가 되길 바래
그땐 죽일 것처럼 네가 미웠지만
지금은 네가 행복하길 바래
젊을 땐 젊음을, 사랑할 땐 사랑을
모르고 살던 나를 이제는 용서하길 바래
로맨스 커뮤니티이니 ‘라임’에 대한 태클은 안 하실 거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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