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로맨스 베스트에 19금만 있으니 낯설군요.
그만큼 로맨스를 읽으시는 분들이 바뀌신 것도 같구요;ㅁ;
흐엉... 제 글이 부족하지만 베스트에 있던 나날들이 떠오르는 군요(아련~)
이또한 읽는 분들의 선택이니 어찌할 수는 없지만, 뭔가 슬픕니다;ㅁ; ㅋ;;
아무튼 로맨스 베스트에 19금만 있으니 낯설군요.
그만큼 로맨스를 읽으시는 분들이 바뀌신 것도 같구요;ㅁ;
흐엉... 제 글이 부족하지만 베스트에 있던 나날들이 떠오르는 군요(아련~)
이또한 읽는 분들의 선택이니 어찌할 수는 없지만, 뭔가 슬픕니다;ㅁ; ㅋ;;
19금 소설을 연재하고 입장에서 변태를 운운하는 내용을 보니 썩 기분 좋지는 않습니다.
댓글달아 글치레님의 의견을 반박하려는 생각보다 관점의 전환을 부탁드리고 싶어 적습니다.
판타지와 무협을 문학소설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대중문학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어떤 장르의 소설도 읽는 독자들의 재미와 감동을 목표로 써져야한다고 봅니다. 재미와 감동이 통쾌한 사이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슬프고 가슴아픈 이야기도 그 나름의 재미와 감동이 있는 것입니다. 문피아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판타지와 무협을 순수문학과 비교해가면서 저속하다고 욕하는 것은 편협한 생각이라것에는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수의 대중이 원하고 즐겨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주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내 취향과 다르다고해서 저질 운운하는 것은 그건 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남성취향적 19금에 비해 잔잔하고 알콩달콩한 로맨스 소설이 인기를 끌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순수 로맨스 소설이 인기를 얻고 그런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문피아 로맨스 분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엘리신 님 말씀대로 19금이 적절히 섞여 재미있게 써가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남녀간에 진행되는 연애 내용을 진짜 그대로 쓴다면 진정한 39금도 되버리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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