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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變革)
- 15.04.3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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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동수곰
- 15.04.3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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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Alfine
- 15.04.3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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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동수곰
- 15.04.3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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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變革)
- 15.04.3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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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동수곰
- 15.04.30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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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Alfine
- 15.04.30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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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동수곰
- 15.04.30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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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Alfine
- 15.04.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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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동수곰
- 15.04.3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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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아라나린
- 15.04.30 04:19
...쟁쟁하지 않고 로맨스 작가도 아니지만 여자라는 이유 (이것도 좀 위태) 하나만으로 댓글을 답니다!
여자 시점으로 적힌 글을 많이 읽어보고 연재를 하면서 여자 독자들에게 지적해달라고 하면서 고치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남자로 태어난 이상 여자가 될 순 (...) 없는 일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글에 대한 욕심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고, 대단한 것보다 재밌는 걸 쓰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게 집필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프로 작가라고 모두 존경받을만하며 작가 지망생들이 참고서로 읽을만한 글을 써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분명 글이 좋으니 출판까지 하셨을테고, 그 글의 매력은 작가님 특유의 문체와 전개에서 나왔을테니 부담감을 덜어내셨으면 좋겠네요. ^^
분량부분은 컨택조차 받아보지 못 한 저로서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ㅡㅡ;
충고나 조언은 아닙니다.
그저 동수곰님의 고민이 마음에 와닿아서 이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는 바람이 생겨 적은 것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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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동수곰
- 15.04.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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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더마냐
- 15.04.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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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동수곰
- 15.04.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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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더마냐
- 15.04.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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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동수곰
- 15.04.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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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더마냐
- 15.04.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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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탈퇴계정]
- 15.04.30 10:37
남성은 아니고요... 새벽의 열기는 사라진 듯 하지만..ㅎ 그냥 달아봅니다~ㅋ
저는 여성들이 공감하고 좋아할 만한 이야기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한마디..^^
대체로 여성들은 '배려'에 약한 것 같아요.
어떤 스타일의 로맨스던지
남주가 의외의 부분에서 자상하면 공감이 확 갑니다..^^
아무리 독하고 못된 남주라도 자기 여자한테만 죽고 못살면 저는 다 이해되던데요..ㅎ
저는 우리 신랑이 저한테 안해주는것, 못해주는 것, 꼭 해줘야 하는 것...등등을
글에 막 쏟아붓습니다....ㅋㅋㅋㅋ
엄마의 잔소리에도 그 바라는 게 많이 들어 있어요.
엄마가 아빠한테 바라는 거. 아들한테 바라는거... 등등
드라마의 남주들이 대체로 닭살인 이유가 그런 깊은 뜻이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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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Alfine
- 15.04.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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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동수곰
- 15.04.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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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탈퇴계정]
- 15.04.30 17:13
윗분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배려!!!
동수곰님 은근히 멋진 분이십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이거 제가 고마워 할 일인가요? 근데 고마운걸 어떡해요.)
그녀들을 이해하고자 하시는 마음자리가 이미 배려가 아닐까요?
근데요, 무니는 여자라서 남자의 마음은 몰라요. 그죠?
(저는 남의 얘기는 모르니까 제 얘기만 할께요.)
로맨스는 남자&여자가 만들어가는 사랑 이야기잖아요.
근데 무니는 여자라서 남자는 몰라요. 무니가 원하는 그를 상상해서 써요. 그런 남자가 세상에 있든 없든 그런거 몰라요. 그냥 이렇때는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고-- 쓰고, 저럴땐 저렇게 해줬으면 좋겠고--쓰고, 여주는 무니가 되고요 남주는 무니가 원하는 그를 생각해서 써요. 그러니까 써지던데요. ㅎㅎ
남자작가니까 로맨스는 그녀의 심리를 몰라서 어렵다? 그럼 무니는 여자작가니까 그의 심리를 모라서 어렵다? 이렇게 되야 하는 건가요? 에이, 그런게 어딨어요?
로맨스에 남주 여주 둘이 등장하죠. 그럼 남자작가든 여자작가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있잖아요, 그의 시각에서 그녀를 쓰면 어떨까요?
무니는 이게 참 멋질 것 같아요. 여자작가들이 그건 잘 못하거든요. 남자를 모르니까요. 어때요? 결국 한가지죠?
그의 시작에서 그려지는 그녀는 어떤 모습일까요? 독자들이 궁금해 하지 않을까요? 무니는 엄청 궁금한걸요. 이거 진짜 궁금해요.
그는 그녀의 사소한 모습 하나하나를 어떻게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는 그녀가 어떻게 해주기를 바랄까요?
그는 대체 그녀에게 원하는 게 뭘까요?
어떡하면 그녀는 그의 마음을 얻어 낼 수 있을까요?
그의 속마음이 너무 궁금해요.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생활을 할까요?
그는 그녀랑 뭘 하려는 걸까요?
독자들은 그녀의 사생활 뿐 아니라 그의 사생활도 궁금해요. 그가 그녀를 생각하는 머리에서 발끝까지가 모두 다 궁금하고 알고 싶어요. 남자작가라서 유리한 것이 있잖아요. 그걸 장점으로 내세우면 어때요? 그녀의 심리를 잘 모르겠죠? 무니는 그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ㅎㅎ
로맨스의 독자는 그녀들이 대부분이죠. 그녀들이 궁금한 게 어디 그녀의 심리겠어요? 그의 심리겠죠. 정확히 그가 그녀를 배려하고 지극정성을 쏟는 현실에는 결코 없을 것 같은 그 꿈같이 달달하고 조마조마한 순간이요.
여주는 대충 설정해두시고 남주에게 정성을 쏟아보시면 어떨지요? 그녀를 지켜보는 사소한 감정 하나하나를 살려내시면 정말 읽는 맛이 남다를 것 같아요. 여자작가들이 하지 못하는 절묘한 묘미가 있지 않겠어요?
그저 그런 그녀가 있어요. 근데 엄청 멋진 그가 있어요. 그가 그녀를 사랑한데요.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별짓을 다해가며 사랑을 얻어내죠. 완전 부러부러! 저런 남자가 진짜 있어? 없겠지! 그러면서 막 감동하며 보잖아요.
진짜진짜 찢어 죽이고 처 죽이고 말려죽일 나쁜 그도 그녀에게 지극히 잘해주면 되어요. 그러면 로맨스 남주로 합격이지요. 당최 현실성 없는 바보 같은 여자라고 흉을 보셔도 어쩔 수 없어요. 그녀들이 로맨스에서 원하는 건 딱! 그거하나니까요. 그녀가 하늘이고 땅이고 그녀만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절~대 현실에는 없는 그요.
그녀 고민 쪼금만 하시고 멋진 그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녀들은 멋진 그를 애정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셔요. 그녀는 별로 궁금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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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동수곰
- 15.04.30 20:58
문은정님의 글을 읽고 아... 뭔가 내가 우물안 개구리 였구나... 하는 그런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전 제 로맨스소설을 보시는 분들이 90%이상 여성분들 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여주인공의 행동은 곧 이야기 자체의 신뢰성을 떨어지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 했거든요 ㅠ
그런데 계속 스트레스를 거기서 받다 보니, 정작 제가 살려낼 수 있는 부분을 살리지 못한 것 같네요! 정말 적절한 조언 감사합니다 !!
이번 이야기는 아무래도 여주인공 시점을 주로 쓴 것이라서 바꾸진 못하겠지만, 가능 하면 남자의 생리 역시 디테일한 부분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 해야 겠어요 ㅎ
적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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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밍교s
- 15.04.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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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동수곰
- 15.04.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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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정현진
- 15.05.01 03:1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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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혁(變革)
- 15.04.3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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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동수곰
- 15.04.3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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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Alfine
- 15.04.3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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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동수곰
- 15.04.3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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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혁(變革)
- 15.04.3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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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동수곰
- 15.04.30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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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Alfine
- 15.04.30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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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동수곰
- 15.04.30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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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Alfine
- 15.04.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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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동수곰
- 15.04.3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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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아라나린
- 15.04.30 04:19
...쟁쟁하지 않고 로맨스 작가도 아니지만 여자라는 이유 (이것도 좀 위태) 하나만으로 댓글을 답니다!
여자 시점으로 적힌 글을 많이 읽어보고 연재를 하면서 여자 독자들에게 지적해달라고 하면서 고치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남자로 태어난 이상 여자가 될 순 (...) 없는 일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글에 대한 욕심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고, 대단한 것보다 재밌는 걸 쓰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게 집필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프로 작가라고 모두 존경받을만하며 작가 지망생들이 참고서로 읽을만한 글을 써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분명 글이 좋으니 출판까지 하셨을테고, 그 글의 매력은 작가님 특유의 문체와 전개에서 나왔을테니 부담감을 덜어내셨으면 좋겠네요. ^^
분량부분은 컨택조차 받아보지 못 한 저로서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ㅡㅡ;
충고나 조언은 아닙니다.
그저 동수곰님의 고민이 마음에 와닿아서 이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는 바람이 생겨 적은 것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요.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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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동수곰
- 15.04.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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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더마냐
- 15.04.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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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동수곰
- 15.04.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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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더마냐
- 15.04.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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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동수곰
- 15.04.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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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더마냐
- 15.04.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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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탈퇴계정]
- 15.04.30 10:37
남성은 아니고요... 새벽의 열기는 사라진 듯 하지만..ㅎ 그냥 달아봅니다~ㅋ
저는 여성들이 공감하고 좋아할 만한 이야기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한마디..^^
대체로 여성들은 '배려'에 약한 것 같아요.
어떤 스타일의 로맨스던지
남주가 의외의 부분에서 자상하면 공감이 확 갑니다..^^
아무리 독하고 못된 남주라도 자기 여자한테만 죽고 못살면 저는 다 이해되던데요..ㅎ
저는 우리 신랑이 저한테 안해주는것, 못해주는 것, 꼭 해줘야 하는 것...등등을
글에 막 쏟아붓습니다....ㅋㅋㅋㅋ
엄마의 잔소리에도 그 바라는 게 많이 들어 있어요.
엄마가 아빠한테 바라는 거. 아들한테 바라는거... 등등
드라마의 남주들이 대체로 닭살인 이유가 그런 깊은 뜻이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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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Alfine
- 15.04.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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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동수곰
- 15.04.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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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4.30 17:13
윗분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배려!!!
동수곰님 은근히 멋진 분이십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이거 제가 고마워 할 일인가요? 근데 고마운걸 어떡해요.)
그녀들을 이해하고자 하시는 마음자리가 이미 배려가 아닐까요?
근데요, 무니는 여자라서 남자의 마음은 몰라요. 그죠?
(저는 남의 얘기는 모르니까 제 얘기만 할께요.)
로맨스는 남자&여자가 만들어가는 사랑 이야기잖아요.
근데 무니는 여자라서 남자는 몰라요. 무니가 원하는 그를 상상해서 써요. 그런 남자가 세상에 있든 없든 그런거 몰라요. 그냥 이렇때는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고-- 쓰고, 저럴땐 저렇게 해줬으면 좋겠고--쓰고, 여주는 무니가 되고요 남주는 무니가 원하는 그를 생각해서 써요. 그러니까 써지던데요. ㅎㅎ
남자작가니까 로맨스는 그녀의 심리를 몰라서 어렵다? 그럼 무니는 여자작가니까 그의 심리를 모라서 어렵다? 이렇게 되야 하는 건가요? 에이, 그런게 어딨어요?
로맨스에 남주 여주 둘이 등장하죠. 그럼 남자작가든 여자작가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있잖아요, 그의 시각에서 그녀를 쓰면 어떨까요?
무니는 이게 참 멋질 것 같아요. 여자작가들이 그건 잘 못하거든요. 남자를 모르니까요. 어때요? 결국 한가지죠?
그의 시작에서 그려지는 그녀는 어떤 모습일까요? 독자들이 궁금해 하지 않을까요? 무니는 엄청 궁금한걸요. 이거 진짜 궁금해요.
그는 그녀의 사소한 모습 하나하나를 어떻게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는 그녀가 어떻게 해주기를 바랄까요?
그는 대체 그녀에게 원하는 게 뭘까요?
어떡하면 그녀는 그의 마음을 얻어 낼 수 있을까요?
그의 속마음이 너무 궁금해요.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생활을 할까요?
그는 그녀랑 뭘 하려는 걸까요?
독자들은 그녀의 사생활 뿐 아니라 그의 사생활도 궁금해요. 그가 그녀를 생각하는 머리에서 발끝까지가 모두 다 궁금하고 알고 싶어요. 남자작가라서 유리한 것이 있잖아요. 그걸 장점으로 내세우면 어때요? 그녀의 심리를 잘 모르겠죠? 무니는 그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ㅎㅎ
로맨스의 독자는 그녀들이 대부분이죠. 그녀들이 궁금한 게 어디 그녀의 심리겠어요? 그의 심리겠죠. 정확히 그가 그녀를 배려하고 지극정성을 쏟는 현실에는 결코 없을 것 같은 그 꿈같이 달달하고 조마조마한 순간이요.
여주는 대충 설정해두시고 남주에게 정성을 쏟아보시면 어떨지요? 그녀를 지켜보는 사소한 감정 하나하나를 살려내시면 정말 읽는 맛이 남다를 것 같아요. 여자작가들이 하지 못하는 절묘한 묘미가 있지 않겠어요?
그저 그런 그녀가 있어요. 근데 엄청 멋진 그가 있어요. 그가 그녀를 사랑한데요.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별짓을 다해가며 사랑을 얻어내죠. 완전 부러부러! 저런 남자가 진짜 있어? 없겠지! 그러면서 막 감동하며 보잖아요.
진짜진짜 찢어 죽이고 처 죽이고 말려죽일 나쁜 그도 그녀에게 지극히 잘해주면 되어요. 그러면 로맨스 남주로 합격이지요. 당최 현실성 없는 바보 같은 여자라고 흉을 보셔도 어쩔 수 없어요. 그녀들이 로맨스에서 원하는 건 딱! 그거하나니까요. 그녀가 하늘이고 땅이고 그녀만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절~대 현실에는 없는 그요.
그녀 고민 쪼금만 하시고 멋진 그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녀들은 멋진 그를 애정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셔요. 그녀는 별로 궁금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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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동수곰
- 15.04.30 20:58
문은정님의 글을 읽고 아... 뭔가 내가 우물안 개구리 였구나... 하는 그런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전 제 로맨스소설을 보시는 분들이 90%이상 여성분들 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여주인공의 행동은 곧 이야기 자체의 신뢰성을 떨어지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 했거든요 ㅠ
그런데 계속 스트레스를 거기서 받다 보니, 정작 제가 살려낼 수 있는 부분을 살리지 못한 것 같네요! 정말 적절한 조언 감사합니다 !!
이번 이야기는 아무래도 여주인공 시점을 주로 쓴 것이라서 바꾸진 못하겠지만, 가능 하면 남자의 생리 역시 디테일한 부분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 해야 겠어요 ㅎ
적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 Lv.18 밍교s
- 15.04.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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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동수곰
- 15.04.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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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정현진
- 15.05.0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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