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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여가수 ‘하연’을 십년전에 목숨과 앞으로의 삶을 만들어준 시인‘삼월’
하지만, 삼월은 바쁜 시간 속에서 하연을 잊어버리고, 하연은 은혜를 갚는다는 명목하에 삼월에게 작사를 부탁하게 된다.
하연은 자신을 잊어버렸다는 섭섭함과 자신의 지나온 시간들이 더해지고,
삼월은 자신이 한참이나 부족하다는 자괴감을 넘어서 오히려 하연을 동정하게되며
두 사람간의 호감이 사랑으로 변해과는 과정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전에 쓴 로맨스보다는 시대도 현재라서 편하게 한번은 꿈꿔봤을 로맨스 판타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이쁘게 성장하는 과정을 이쁘게 읽어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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