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여주가
자기주장 강한 남주를 만나면서
밝게 성장하는 이야기... 라고나 할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겪을 수 있는 상처가 트라우마인 두주인공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사랑을 꿈꾸다 >
“한나씨랬죠?”
“... 네.”
“컨셉이예요?”
“네?”
“진짜 그런거면 혼납니다.”
어떤 이끌림에서 비롯된 만남
“사귈까요? 썸 할까요?”
어버버 하는 그녀를 두고 지운이 한차례 더 강조하듯 내뱉었다.
“이번 기회에 부자남친 경험도 그리 나쁘진 않을겁니다.”
사랑? 욕구? 집착?
갈망이 빚어낸 서투른 연애사
강한나와 한지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진정한 하나가 되기까지
수줍은 연애가 시작되다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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