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물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환생즉시 기억을 되살려, 영지 경영 등과 같은 재탕삼탕은 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적인 진행이 될 수도 있지만, 대륙에 불어오는 마계의 침략에 맞서 준비하는 주인공, 그리고 자신이 환생하여 만나자고 한 사랑과의 만남,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어 가는 과정, 대륙의 영웅들의 성장을 통해 마계에 맞서 싸우는 헌신적인 희생를 그려갈 것입니다. 많은 기대와 격려부탁을 드립니다.
엘리시아의 소영주(부제: 천년의 사랑)
태양신 아폴론과 달의 여신 루나의 사랑에 마신 카오스가 끼어들어 음모를 꾸민다. 이로 인해 루나는 오명을 쓰게 되자,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소멸을 선택하게 되고, 자신의 오해로 인해 루나가 소멸을 택한 것을 알고, 충격을 받은 아폴론은 모든 것이 마신 카오스의 음모로 인해 비롯된 것을 알게되었으나, 이미 마신은 제니우스의 분노를 피해 도주를 하자, 아폴론은 후회와 자책으로 인해 폐인이 되다시피 하였으나, 소멸된 신은 천년 후에 환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루나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신이라는 위치를 포기하고 자신도 소멸을 선택한다. 마신 카오스가 이 같은 사실을 알고 방해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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