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오네요.^^
예전에 이곳 문피아에 연재 한적 있는데..
음.. 보셨던 분들은 다시 한번 보시고..
아직 못보신 분들은..
상큼한 로맨스 한번 보시라는 차원에서 다시 올립니다.
내용은 2000년~ 2003년정도 배경이구요..
한 대학 캠퍼스 영화동아리에서 펼쳐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로 진행됩니다.
우선 서브 스토리격인 ‘천사 강림’ 은..
남자 주인공의 첫사랑 이야기 입니다.
메인 스토리인 ‘스위트 러브’ 의 전개과정상 필요해서 쓴 글 정도로
생각하고 봐주시면 좋겠네요.
메인 스토리인 ‘스위트 러브’ 는 서술 방식이 좀 독특합니다.
봉구의 일기 VS 지연의 일기 이렇게 각각 나뉘어서 전개가 되는데..
남녀 주인공의 서로 다른 시점에서 서술이 되기에..
전반적으로 ‘같은 상황속 다른 생각’ 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거에요^^
글의 전반적 분위기는 유쾌하고 달달합니다.
순수하고 착한 애들이 사랑을 이뤄가는 이야기라
아마도 보시다보면 아빠미소가 절로 지어질거라 생각해요~
그럼 재밌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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