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리고 나서 더욱 힘드네요.

신인작가로서 이런 고민도 사치라 느끼지만, 댓글도 많이 안달리고 추천도 안눌려지는 상황을 보면 몸뿐만 아니라 정신마저 지치는 기분입니다. 감기에 걸려서 그런지 울적한 기분이 더하네요. 이러다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기진 않을까, 내 서투른 필력에 괜찮은 스토리가 묻혀버리는게 아닐까 고민이 드는 하루입니다. 제가 관심종자라서 그런걸까요. 글을 쓸때는 행복합니다만 그래도 다른 분들처럼 추천이나 댓글을 원없이 받아보면 이런 기분이 없어질까요? 찡찡대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글쓰겠습니다.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RAIN]

감기 조심하세요.~! 디디님 파이팅

[유리척추]

늘 감사합니다ㅠㅠㅠ 쮸꼼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검술매니아]

ㄹㅇ그 기분 진짜 미칠 것 같지요.....

[유리척추]

이번달에 너무 힘든일이 많아서 이곳에 하소연을 했는데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ㅠ

[아라운]

몸 건강이 최고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유리척추]

진짜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버티는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아라운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박정민]

운도 많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너무 힘들어 글 접고 싶은 찰나에
후원도 받아보고 다시 힘을 내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히 걸리는 날 오겠죠. 힘내세요

[유리척추]

언젠가 그런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생산자님도 힘내세요.

[사크라이]

저는 담배부터 끊어야되는데 금연이 너무 힘드네요...

[유리척추]

금연은 힘들죠. 저도 지인의 도움으로 겨우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