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계를 멋지게 해주신 데스레이지님 고맙습니다.

어려울 때 도와주셔서 더없이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약 80명의 철혈러너들이 살아남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집계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살아남은 분들중 도시락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분이 계시면 제게 쪽지 보내주시면 최대한 초대하여 자리하실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도시락 모임은 글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연참은 변화 이전의 연참대전으로는 마지막입니다.

11월 연참대전부터는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한 달 간 풀로 연참대전이 벌어집니다.

뭐라고?

예. 10일부터 하던 연참대전이 예전처럼 매 01일부터로 환원됩니다. 기간이 열흘간 늘어나게 됩니다.

대신 아주 푸짐한 상품들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11월1일이 되기 전에 그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대할만한 내용이 되도록 준비중입니다.

연참대전이 명실공히 신인들에게는 등용문이, 기성에게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만약 좋은 방안이 있어서 제안을 해주신다면 언제든 수용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의견은 제게 쪽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채택되면 상품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한혈]

다음 버전의 연참대전에 대한 힌트를 남기셨군요.
"신인에게는 등용문이, 기성에게는 기회가..."

연참대전이 창작에 대한 격려인지, 흥행이나 마케팅의 도구로 활용하려는지 결정이 나겠군요.
여러 작가님들의 의견이 조금이라도 반영되기를 바랍니다.

[패스트]

중계와 세력전을 동시에 진행 하려니...
다음엔 제발 중계자가 나오길 빕니다... ㅠㅠ

[주앤시우]

학업 때문에 11월은 역시 무리고 방학시즌인 1월을 노려봐야겠습니다!!!

[야광흑나비]

연참대전으로 완결작을 마련할 수 있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말로링]

헉 11월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한 달간 풀이라니 ㅎㅎ

[최정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 무조건 고~~~
11월에 참여합니다.
그 땐 이름이 뭘까요?
추울때니 따뜻한 곳이 그리울 때인데 말입니다.
모닥불대전?
아님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눈꽃대전?
여러가지로 궁금하군요.

작가님들 모두모두 고생하시고 대단들 하셨습니다.
엄지척입니다.~~
모두모두 파이팅!!!

[[탈퇴계정]]

연참대전의 코스가 늘어나는군요!!!
과연 어떤 상품이 준비될지..후흐흣
기대됩니닷!

[wwwnnn]

중계자 좀 고용하세요. 재능기부도 한계가있지 데스레이지님이 일년정도 하시는거 같은데..

[금강]

중계자는 전통적으로 자원자로 이루어졌는데, 이유는 늘 보던 대로가 아닌 형태로. 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하는 분마다 다르게 하셨으니까요.
고민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