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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죄송합니다.. 10회분량 이상이 되고부터 홍보가 가능하군요.. 이제부터 안냇말을 꼭 읽어보고 글을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카테고리가 생성됬다고 흥분하는 바람에 너무 급하게 행동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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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0편 써놓고 홍보라는것도 좀그렇지 않나요 ?
10편해봤자 얼마나 된다고 ....
이제 초반 시작할까 생각중인게 10편인데 ...

20편으로 늘렸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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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이면 보통 4~5만자 정도 되는데,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10편 올릴 동안 기다리는 것도 참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그냥 머릿속으로 10편 구상한 것과 직접 10편을 쓰는 건 느낌이 많이 다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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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야 좀 스토리 진행 같네' 하는 생각 드는게 10편 좀 넘어서부터... 홍보를 안했더니 너무 인지도가 없는거 같아서 떡밥 회수가 될듯 말듯한 시점에 그냥 홍보 한번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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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이 적은 글이 아닙니다.. 10편 정도만 올리고 홍보하셔도 충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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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5권 이상의 긴 스토리를 구상하는 분이라면 10편은 이야기의 걸음마를 떼는 부분에 불과합니다만, 글 자체로 놓고 보자면 절대 적은 글이 아닙니다. 보는데 몇 시간 걸리지 않는다고 하여 얼마 되지 않는다, 20편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너무 짧게 생각하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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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편 솔직히 짧던데 왜 길다고만 하는지 ?
작가가 열편쓰는데 힘들었으니 충분하다 ?
솔직히 10편은 거의 초장분위기와 마찬가지일건데 ...

어느정도 글을써놓고 아 이런색깔의 소설이구나 할때나 홍보하는게 어떨까요 ? 최소한 소설에 자기색깔은 입혀야죠
대충 열편 마추자마자 무조건 홍보부터 하지말구요
가보면 이제 초반몇편올려놓고 소설의 특성이나 새깔은
전혀 보이지도 않는데 홍보질부터하니 원 ~

그열편안에 자기의 색깔을 표현할 자신감이 그렇게 충만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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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질이라니 말이 참 심하시네요. 홍보 보고 한두편 훑어보고 맘에 안 들면 무시해버릴 수 있는 권리가 독자에게는 있습니다. 홍보가 보기 싫으면 알아서 무시하시면 될 일 아닙니까. 편수 적으면 등돌리고 나가면 되실 일 아닙니까.

그냥 솔직히 '분량 적은 글 보기 싫으니 홍보도 하지 마라'고 하시지 그럽니까. 열 편이면 이 글이 대충 어떤 것을 추구하는 글인지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엉성한 글일지 좋을 글일지 충분히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남보고 대충 열편 맞ㅊㅝㅅ다는 둥 색을 낼 자신감이 충만하느냐는 둥 하며 모욕적인 언사 하지 마십시오, 본인께서는 눈이 없으십니까.

읽는 사람 입장에서 얼마 안 된다고 20편은 되어야 운운하는건, 글 쓰는 사람들보고 말라 죽으라는 소립니다. 특히나 초보들에게는 더욱 그러하겠지요.

문피아는 독자만을 위한 곳도 작가만을 위한 곳도 아닙니다. 그런 곳에서 '내가 읽고 싶으니 이랬으면 좋겠다'는 말을, '그까이꺼 별것도 아닌데'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굉장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편이란 기준도 공으로 정해진 게 아닙니다. 상호간의 합의입니다.

작가들이 많이 쓴 글을 내놓길 바란다면 가서 독려하십시오... 아니,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순수 독자는 아니고 글 좀 쓰시는 분 같은데, 직접 써 보시지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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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술드셨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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