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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실드치는 건 아닌데 막무가내 행정으로 보이는 건 사실이네요. 운영진들께서 몇 번이나 조사를 하셨더라도 그걸 일반회원 쪽에서 알 수 있는 일이 아닌 이상 말 그대로 난데없는 일이니까요. 차라리 이런 공지와 동시에 불량사용자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개별통보하여 시시비비를 확실히 가린 후에 공지하는 것이 보다 잡음이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부 반응을 보아하니 당사자에게 확인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물론 괜히 수순이 복잡해 보이고 운영진분들도 바쁘시니 그런 일까지 하고싶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공지 나온 후 당사자들이 사실이든 변명이든 항의 메일을 보낼 텐데 그걸 생각하면 그냥 순서가 전후될 뿐 큰 문제는 없었을 것 같네요... 당사자가 '운영진이 이런 말 하더라'라고 한담 게시판에 과장왜곡표현 섞어 뿌린다면 확실히 문제겠지만, 그 외에도 제가 생각치 못한 문제가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번 조치는 너무 갑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자추 사실 발각되면 공지 어기니 처벌대상이지만 오해의 여지가 있는 이상 운영측에서 몇 번을 확인했다 하더라도 당사자에게도 사실 확인을 할 기회가 있어야 했다고 봅니다. 이후에 하면 되지 않느냐는 말도 있겠지만 처벌 후에 '아 실수였네요'라고 철회하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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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마부추 줄가있길래.. 설마 해서 봤더니..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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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강해야 하는 게 아니라 법은 공정하게 집행되어야겠죠.

인기작가든 아니든 확실히 처벌하는 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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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지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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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elysian님과 비슷합니다.
차라리 당사자에게 애초에 각자 경고를 줬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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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내 선작은 없다..그런데 한담 게시판에서 많이 보던 작품들도 있네요..도대체 왜 자추를??? 하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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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ysian님. 이 일에 대해 오해의 여지란 있을 수 없습니다. 오해라는 건 착각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이번 조치의 경우 모두 서버에 남아 있는 명백한 로그 기록에 따라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운영진의 심증에 따라 처리한 게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막무가내 행정이라는 건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법을 적용하여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는 걸 말하지, 이번처럼 명백한 규정과 증거에 따라 처리하는 경우의 비유로는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거 친구나 가족이 한 거예요."라고 하셔도, 이미 그럴 경우에는 추천글 본문에 명시하도록 규정이 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이유가 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번 처리에 대해 아, 실수였네요 하고 철회하는 일도 없을 겁니다. 그럴 거면 애초에 이런 공지를 하지 않았겠지요.
elysian님 말씀대로 어차피 공지 나온 후 당사자들이 사실이든 변명이든 항의 메일을 보낼 텐데, 그걸 생각하면 그냥 순서가 전후될 뿐 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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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지기님 말씀이 맞는 말입니다. 공지에 있는데 어겼으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안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 보다는
당사자 각자에게 한 번씩 경고를 주고 기회를 줬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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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연한 사태를 가지고 독자 생각 안 했다는 등의 말을 씨부리는 분들의 로그도 털어보는 게 어떨지요? 세상에 상식이 있긴 있는 거임?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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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예님//저에게도 하신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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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시님// 아뇨 딱히 님에게 한 말은 아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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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본문에 명시하도록 규정하는 것을 공지를 읽지 않은 부주의한 친족이 추천글을 썼다'는 지극히 예외적인 사항-그리고 저는 이 사항을 우려한 것입니다. 이 경우 부주의한 것은 그 친족이지 당사자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자추글을 '당한' 사람이 만약 존재할 경우 이 결과는 부당한 처사로 비치지 않는가, 라고 생각했습니다-을 제외한 대다수 경우 그것이 사실일 것이기 때문에 반론의 여지가 없다고 스스로도 생각합니다. 그저 죽을 죄를 진 것처럼 양 측 모두가 너무나 흥분한 것 같기에 그만 저도 과도한 표현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은 참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건 연담지기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해서 상대방에게 비속어를 쓰는 분들은 자숙하셨으면 합니다. 그 또한 충분히 경고 사유가 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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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냉정하게 공개적으로 망신은 너무하다는 생각이네요.
각자에게 공지를 띄워서 '한번 더 기회를 주자'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독자 생각안했다' 이것은 이 문제와 전혀 관련없는 다른 문제인 것 같은데..;;

제가 자꾸 문피아 분위기를 흐트리는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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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주자고요... 안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자추를 해도 봐주는 구나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철저하게 응징해야 겁나서라도 이런짓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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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본문에 명시하도록 규정하는 공지를 읽지 않은 부주의한 친족이 추천글을 썼다는 지극히 예외적인 사항'이란 놈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은 압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나오는 성가신 이야기이겠지요. 글을 적는 저도 방법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정도의 의미로 적었을 뿐이니 너무 불쾌히 여기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처벌의 경중을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적은 글에 그런 오해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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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요즘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나보네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모두가 당연한 조치로 받아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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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저는 근데 일단은
당연한 조치든 뭐든지를 떠나가서
독자들이 엇 하는사이에 줄끄인 글을 보게 되면
너무마음이 아플거같아요
차라리 일단 경고조치를 취하고 3일?그정도의
여유기간을주고
독자들에게 변명이라고해야하나
일단 독자들에게 상황을 잘 설명하는 글을
작가님들이 올린후에서야
게시판은 회수조치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전 갑자기줄이 쭉쭉그여서 ;
당황했거든요

결론적으로는 독자들에게도 어느정도 사전통보를 할수있는
독자들이 이해할수있는 시간도 줫으면 ...
독자들도 아 문피아에서 우리도 존중받고있구나
라고 생각할것이고 이런문제가
이렇게 논란이되고 하지는 않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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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사건 몇 번 봤지만... 봐주자는 여론이 이렇게 강한 건.. 해당 작품들의 인기가 그만큼 높았기 때문인 것 같군요. 개중 오즈오브앨리스는 저도 꽤 잼나게 봤었구요.
인기가 있기 때문에, 독자가 많기 때문에 봐주는 건 안 되는 일이죠. 그리고 목적이 어떻든 부당한 수단을 썼다면 응당한 처벌이 따라야죠. 해명의 기회도 주신다니 억울함은 그렇게 밝힐 일이고..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하면 이렇게라도 감싸주고 싶은 독자들을 가지셨다는 건 굳이 부당한 추천 조작을 하지 않으셨더라도 충분히 인기를 얻고도 남는 작품들이라는 건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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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ㅠㅠㅠㅠㅠㅠㅠ마왕부활추진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중아이디도 금지고 가족이써도 명시되어야한다는거 이제껏 몰랐던
저로써는 참 ㅜㅜㅜㅜㅜㅜ
저희집도 동생이랑 저랑 둘이 문피아서사는데 제가쓴글 동생이 그냥추천한다면 안되는거군요 ㅠㅠㅠ
아 그래도 한방에 훅날라가다니 너무한감은 없지않은듯싶네요 ㅠㅠ
그동안 정말 잘보고있었는데 ........
다른곳에서 연재하신다면 그쪽으로나 가야겠어요 ..............
그리고- 법정에서도 초범은 약간 선처를 해주는법인데 ,,,,
더군다나 2월 3월달에 한번 그러신거라면 차라리 공개경고조치먼저
취하심이 어떨지 ㅠㅠㅠ
제가 작가님들 입장이면 ...참 황당할듯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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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금 이렇게 공지가 올라왔지 않습니까.
그리고
너무한감이라니요. 묵묵히 연재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인기도 있는 사람들이 자추를 했으니 당연히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지요.
인기있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처벌은 강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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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제에 대해서는 찬성하지만 해명을 하더라도 3개월 후에나 확이하고 복구해 주겠다는건 무슨 생각 이신지...
이런 큰 사건 같은 경우 확실한 해명이 있다면 바로바로 복구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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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발표였으면 실수를 인정하고 응당 사과와 함께 복구가 될 듯요.
근데 "놀러온 친구가(혹은 가족이) 추천했는데 나는 몰랐다." 같은 해명은 해당되지 않겠죠.
공지에 괜히 관련 글귀가 써 있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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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든걸 아이피로 찾는건가요?
솔직히, 진짜 자추할생각이였다고한다면 PC방이라던가,
그런델 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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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추적방법은 공개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 악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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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한번쯤 본적이 있는 작품을 쓰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하지만 지켜야 할껀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죄를 저질렀는데 죄가 되는줄 몰랐어요. 라는 식의 말은 말이 않되는거죠. 아이디를 만들자마자 공지나 규칙을 살펴보는건 당연한 겁니다. 특수한 예외 상황이 발생했을수도 있으나 그건 개인이 친인에게 잘 숙지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친인이 올릴시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도 올라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글에도 감정적으로 올리시는 분들은 뭐죠;;; 댓글달 때의 예의가 필요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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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그 추천글이 조금 이상하다 싶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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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낯익은 작품들도 있다는게..
참... 그러내요 ㄷ;;

저런 작품들은 그다지 자추하지 않아도...
충분히 많은 사람이 봤을법한 작품들인대...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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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니 문제를 제대로 생각치 못하는 사람이 보이는군요. 이중아이디라는것은 한 사람이 자신의것과 더불어 또 다른 사람의 개인명세를 이용한것 아닌지요? 기본적으로 남의 주민번호등을 도용한것 아닙니까? 그건 일반 인터넷 커뮤니티를 떠나서 불법적인 사항입니다. 자기 가족것이건 아니건간에 주민번호 도용이라는 사항은 불법이고 잘못된것인데 그런것은 생각도 안하는군요?

그리고 내가 아닌 남인것처럼 행동하는것은 일반 네티즌들이 싫어하는 것 아니었습니까? 자신의 가타부타 싫다좋다하는 생각을 안으로 감추고 마치 예의바른것처럼 행동하면서 뒤로는 온갖 추악한짓을 해대는 잘못된 몇몇 기득권층의 가면같은 얼굴을 싫어하지 않습니까?

이중아이디를 쓰는것이 그런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누가 그런 행위를 했던간에 실지로 그런 행위를 한 사람들 있다면 챙피한줄 알아야 하는데, 과연 지금같이 도덕적인 해이가 만연한 세상에 불평불만만 할지 제대로 챙피해 할지알수없군요. 이중아이디에 대해 별로 대수롭지 않게 대하는 사람의 리플을 보면서 그저 걱정스럽다는 생각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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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본인이 보고 있는 글이 줄이 거져서 당황스럽고 심지어 무시한다는 기분이 들고, 작가분들은 시간이 지나서 어이가 없다는 기분까지 문피아에서 고려해야 하나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조회수가 백이든 심지어 한자리스든 그 흔한 댓글이 하나도 달리지 않아도 묵묵히 연재하신 분들은 도대체 누가 생각합니까?
이중 아이디로 본인이 아닌 듯 추천글을 올려서 불특정 다수 문피아 독자들이 기만당한 것은 누가 신경써주나요?
그리고 도대체 공지릉 왜 안보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작가들이라면 누말할 필요가 없지요. 문피아에서 연재하시는 분들이 내규도 숙지는 커녕 읽어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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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작품이 두개나 되지만
법은 법이죠, 일반회원도 아니고 작가가 숙지 안한 상태에서
글을 썼을 수도 있다는 실드방어는 쫌...
(알고 썼으면 더 안되고요)

우리 오빠는 잘나나기깐 군대안가도되 온라인 찌질이들아!
라는 빠순양들이랑 뭐가 다를까 싶네요...

애초에 집행된데에 대해서 반론이 있는 것 자체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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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홍보보다야 추천이 효과가 좋으니까 이중 아이디로
추천조작을 하는 건 제재받을 일이죠.
저만 하더라도 새로운 작품 찾아가는 데엔 대부분
추천글과 그 글에 달린 댓글 반응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댓글 반응 괜찮으면 찾아가서 한두편 읽어보고
취향에 맞으면 선작합니다. 추천이 꽤 효과가 있는 편이죠.
제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마.부.추ㅠㅠㅠㅠㅠㅠ
한참 잘보고 있었는데 이게 왠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오해라고 하셨으니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해결 안되면 3개월 기다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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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지를 잘 읽지않아 몰랐던사실이네요 ㅠㅠ
공지 열심히 봐야겠어요;
아.............그런데...............마부추 .................ㅠㅠ
제발 오해면 좋겠네요 정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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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추천글이 이상하게 자주 올라오고 다 비슷한 내용이다 싶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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