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99 금동산
- 10.08.18 13:02
- No. 1
-
- 싱싱촌
- 10.08.18 13:20
- No. 2
-
- Lv.17 규을
- 10.08.18 13:24
- No. 3
-
- Lv.30 위스키조아
- 10.08.18 13:25
- No. 4
-
- 금강
- 10.08.18 13:28
- No. 5
-
- Lv.1 예스크
- 10.08.18 13:38
- No. 6
-
- Lv.6 찌이
- 10.08.18 13:42
- No. 7
-
- Lv.45 점소이99
- 10.08.18 13:43
- No. 8
-
- Lv.19 rainstre..
- 10.08.18 13:55
- No. 9
-
- 금강
- 10.08.18 14:07
- No. 10
-
- Lv.59 우유용용
- 10.08.18 14:22
- No. 11
-
- Lv.59 우유용용
- 10.08.18 14:23
- No. 12
-
- Lv.10 환상인물
- 10.08.18 15:25
- No. 13
-
- Lv.1 레이시어
- 10.08.18 15:26
- No. 14
-
- 류수柳水
- 10.08.18 20:19
- No. 15
-
- Lv.78 콜로서스
- 10.08.18 20:42
- No. 16
-
- Lv.52 박무광
- 10.08.18 21:41
- No. 17
-
- 일리
- 10.08.18 22:15
- No. 18
-
- 공(工)
- 10.08.18 22:19
- No. 19
-
- 금강
- 10.08.18 23:07
- No. 20
-
- 백수77
- 10.08.19 07:16
- No. 21
-
- Lv.74 아르케
- 10.08.19 09:07
- No. 22
-
- Lv.39 낚시꾼
- 10.08.19 09:52
- No. 23
-
- Lv.74 아르케
- 10.08.19 10:15
- No. 24
-
- Lv.12 뱈코
- 10.08.19 10:56
- No. 25
-
- Lv.3 부활찬란
- 10.08.19 11:20
- No. 26
-
- Lv.51 도레.
- 10.08.19 20:12
- No. 27
-
- Lv.1 當今無輩
- 10.08.20 00:38
- No. 28
이번 공모전에 출품하실 분들은 가급적 무협이나 판타지로 쓰시지 말고 대중성 있었던 영화를 떠올리면서 글을 작성해야 당선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대상 양제혁씨(철수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최우수수상 이정숙씨(금녀의 집)
우수상 부문 박영두씨(침묵) 및 카프프로덕션(귀신고래) 등
판타지나 무협의 멋있는 스케일있는 스토리를 생각하신다면 지금 출품하실 글은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이곳 문피아 분들이 주장하는 소외 '양판소'라는 느낌을 현실 공간에 새로운 요소를 넣어야 대상 노릴만 할 겁니다.
필력과 심사위원들을 맞추는 것은 당연 함께해야 합니다.
1회 대상 양제혁씨의 철수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요약하면 북한 병사 '철수'씨가 정찰 중 낙오되 우리나라의 영화 촬영자에 가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입니다.
스릴러적인 요소로 우수상 정도를 노릴 수는 있겠지만 '게임 시나리오'와 같은 컨텐츠, '반지의 제왕' 같은 컨텐츠로 입선하고자 한다면 확율은 아주 심하게 줄어들겁니다.
해당 시나리오는 네이버 공모전에 참여를 추천드립니다. -
- 카페로열
- 10.08.20 00:42
- No. 29
-
- Lv.1 當今無輩
- 10.08.20 00:50
- No. 30
첫번째 글 오타 수정합니다. 촬영자 -> 촬영지
문피아 식구들에게 덧붙여 얕은 정보 드립니다.
최우수작 금녀의집은 남자만 있는 집으로 시집 온 주인공이 남편이 해외 발령받고 남아 일어나는 에피소드 입니다.
우수작 침묵 : 엄마가 살해당하는 것을 본 소년이 살인범과 같이 살면서 살인범에게 정을 느끼는 내용
귀신고래 : 동명 원작을 재구성했음 (작가 : 김일광)
1회 심사의 경우
심사위원장 : 이상희 국립과천과학관장 (고로 SF 작품 수상작 내에 1건이상 있었습니다 제목이 우주에서 어쩌고...)
이인화(본명 류철균, 44) 이화여대 교수 : 소설 영원한 제국>의 작가이자 영화 ‘청연’의 시나리오 작가.
였습니다. 2회에도 별차이 없을겁니다.
추가로 문화체육부는 기본적으로 영화화에 관심이 깊습니다. 공모전은 문화체육부 소관이고 애니메이션,게임,등등에서 예선에 29명이 심사해서 64편을 예선통과시키지만 본선은 심사위원이 12명으로 줄어듭니다.
게임,무협,판타지 관련이 큰 힘을 발휘하긴 힘들겁니다.
애니메이션 틱한 스토리라면 한두편 정도 가능하겠지만 무협으로 컨셉 잡으시면 최대 한편정도, 게다가 현실과 접목없다면 가능성 없다고 보입니다. -
- Lv.1 當今無輩
- 10.08.20 00:56
- No. 31
결론내려보자면
대중성, 영화화가능성, 반전유무, 한국과 관련성, 코믹하거나 충격적이거나 어쨋든 색깔이 있을것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1회 본선 심사위원단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봅니다. "주제의 참신함과 서술방법의 독창성, 장르적 혁신 등 모든 면에서 높이 평가할 만한 좋은 아이디어의 스토리들이 많았다. 스토리에는 철저히 자기화 된 지식, 절제된 문장, 분명한 메시지가 필요한데 수상작들은 이러한 요건을 충족시킨 작품들 이다."
글쟁이라면 제가 적은 위의 댓글들보다도 심사위원단의 이야기를 보고 느끼는 점이 있으실겁니다.
문피아에서 입상자가 나오기를 기원하면서... -
- Lv.12 뱈코
- 10.08.20 01:02
- No. 32
-
- Lv.1 當今無輩
- 10.08.20 01:07
- No. 33
경태풍 //
소재가 어떤 것이냐에 기여도가 크겠지만 그리스,로마 신화를 토대로 작품을 쓰신다면 제작에 수월하고 대중적 인기를 끌 가능성이 높은 북미/유럽에서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 공모전에서 당선 가능성은 다른 소재보다 낮다고 생각됩니다.
먼저번 쓰신 댓글중 '신이 가게를 운영한다면'이라는 부분이 있으신데 제우스 신이 가게를 운영하면 당연히 당선 확률 0%에 근접합니다.
등장인물을 바꿔야겠지요.
제우스 신이 아니라 예를들어 환웅이라거나 광개토대왕, 이순신과 같은 등장인물로 바꿔야 당선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설마 소재를 저걸 쓰시진 않겠지만.
유럽 소재의 신화를 쓰면 우리나라 영화사에서 그걸 소재로 영화로 제작할 수 있겠습니까? 대중성이 있겠습니까?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
- Lv.1 當今無輩
- 10.08.20 01:11
- No. 34
뽑힐법한 느낌의 스토리는 당연 상기 당선작과 비슷한 느낌으로 쓰는게 가장 중요할 것이고 (느낌이 비슷하다는 것이지 똑같이 쓰라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미 1회 수상한 작품들과 너무 비슷해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당선의 확률이 줄어듭니다.
비슷한 '느낌'이 되면서 다른 소재의 작품을 만들어야 겠지요.
대상과 최우수작은 아무리봐도 '영화화'가 최우선 점수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수작들은 아무래도 영화화에 대한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죠. (없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대상이나 최우수작을 수상하고 싶다면 우리나라 영화사에서 제작가능한 작품을 쓰셔야 합니다. 반지의제왕을 우리나라 영화사가 제작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아직 성인이 아니시라고 믿겠습니다. -
- 카페로열
- 10.08.20 01:26
- No. 35
-
- 맛난아몬드
- 10.08.20 03:20
- No. 36
-
- 백수77
- 10.08.20 08:42
- No. 37
-
- 추보
- 10.08.20 09:37
- No. 38
-
- Lv.12 뱈코
- 10.08.20 11:44
- No. 39
Commen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