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9

  • 작성자
    Lv.99 금동산
    작성일
    10.08.18 13:02
    No. 1

    저는 글재주가 없으니.. 그저 능력있는 분이 좋은 작품 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8.18 13:20
    No. 2

    재밌겠다! 때 되면 함 넣어봐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0.08.18 13:24
    No. 3

    이건 글재주가 아니라 공모 자체의 분위기, 그러니까 심사하는 사람들이나 투자하는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는 글을 쓰는 능력이 더 중요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위스키조아
    작성일
    10.08.18 13:25
    No. 4

    상금이 이정도면 내노라 하는 작가분들도 다 참여하실텐데...
    장르쪽에서도 당선자가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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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0.08.18 13:28
    No. 5

    완성된 글을 공모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토리를 공모하는 거라서 글재주가 없는 분들도 멋진 스토리만 가지고 응모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스크
    작성일
    10.08.18 13:38
    No. 6

    1인당 출품수 제한 없음 <--- 이거 완전 무섭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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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10.08.18 13:42
    No. 7

    어디든 공모전의 분위기에 잘 맞는 글을 쓰는 게 당첨의 확률이 높겠죠
    KBS드라마 공모전도 잘 쓴 작품이 뽑히기보단 드라마화 했을 때 잘 팔릴 것 같은 작품을 거의 뽑더군요
    당연한 것 아닐까요..
    작품성도 작품성이지만 혼자 으스대려고 만든 시스템이 아닌 이상 상업성. 예컨대 독자 내지는 시청자를 유입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야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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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점소이99
    작성일
    10.08.18 13:43
    No. 8

    스토리 본문은 대체 뭘 말하는 겁니까? 도입부부터 완성된 스토리 전문이라니...이야기를 전부 다 쓰란건 아닐테고요.그냥 줄거리 정돈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0.08.18 13:55
    No. 9

    우와아;;;;;.......이런... 써둔게 없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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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0.08.18 14:07
    No. 10

    지금부터 쓰시면 됩니다.
    10월까지니까요.
    자세한 문의는 위의 홈페이지 가시면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궁금한 점 물어보시고 아니면 26일 오시면 정말 생생한 내용을 묻고 들으실 수가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0.08.18 14:22
    No. 11

    오 진짜 작가분에게는 로또가 될수 있는 그런 무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0.08.18 14:23
    No. 12

    저작권을 가지신다면 2차 저작권에도 일정한 지분이 보장될수 있는... 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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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환상인물
    작성일
    10.08.18 15:25
    No. 13

    뭐 저 같은 영세한 작가에게는 그저 먼산의 꿈이죠.. 공정한 심사로 뽑혀야 할 글이 뽑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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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이시어
    작성일
    10.08.18 15:26
    No. 14

    글재주 좋은 사람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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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수柳水
    작성일
    10.08.18 20:19
    No. 15

    저, 정말 로또네요.
    이름도 돈도 모든것을 한순간에 쟁취할 수 있는 진짜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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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10.08.18 20:42
    No. 16

    헐? 저작권이 작가에게 귀속된다니 그거만큼 쇼킹한 내용이 없군요 ㄷㄷㄷ -_-; 작가분들의 권익이 대폭상승하고 보호받을만한 내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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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0.08.18 21:41
    No. 17

    와우 일인당 출품제한 수가 없다니 이때까지 구상만 해놨던 스토리들다 넣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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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8.18 22:15
    No. 18

    진짜 1등 작품이 어떤게 될지...
    공정할 것 같은데요....상금이 어마어마 하니...저걸 그냥 생으로 날리겠어요?
    투자하는 사람들이 바보들도 아닌데.....최대한 대박칠 작품을 골라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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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공(工)
    작성일
    10.08.18 22:19
    No. 19

    일리님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0.08.18 23:07
    No. 20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이 문학성이 아닌, 대중성입니다.
    대중 친화적인 스토리가 최우선 요구사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8.19 07:16
    No. 21

    헉....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0.08.19 09:07
    No. 22

    심사위원 입맛에 맞아야 하니 현재 장르시장의 대중성(소위 말하는 양판소)과는 좀 다를거라 생각하는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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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낚시꾼
    작성일
    10.08.19 09:52
    No. 23

    그런데 탈락된 작품도 저작권 인정이 되는건지...사실 스토리로 출품되는 거라면 비슷한 이야기가 많다는 변명만 있으면 나중에 그냥 써도 어쩔 도리가 없을것 같은데...드라마나 영화 같은 걸 봐도 세부 내용은 조금씩 달라도 전체 줄거리는 비슷한 것들이 얼마든지 있고...
    음모론적으로 따지면 일단 합작을 조건으로 팀이나 법인을 합격시켜 나눠먹기를 하고 탈락된 것들은 모아서 나중에 재활용한다는 방법도 있는데...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0.08.19 10:15
    No. 24

    낚시꾼님 일반적인 공모전에서는 탈락 합격을 떠나서 출품작은 모두 주최사에 귀속되는데 여기서는 당첨작에 대해서 저작권을 100%인정해주니 탈락작도 마찬가지일것 같은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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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뱈코
    작성일
    10.08.19 10:56
    No. 25

    신화 내용을 약간 빌려쓰는 경우도 안되나요
    예를 들어 신이 가게를 운영한다거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부활찬란
    작성일
    10.08.19 11:20
    No. 26

    어떤 스토리든지 모두 가능할 겁니다.^^
    대중성이 뛰어나다면, 즉 다수의 사람들이 보고서도 감탄할 정도의 기발함과 참신성과 독특함 등등이 어우러져서 독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잔뜩 안겨줄 만한 상상력 풍부한 작품이라면 당선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10.08.19 20:12
    No. 27

    관련된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이왕이면 타 콘텐츠로 전이가 되는 말그대로 OSMU에 유리한 글을 쓰는게 유리하리라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當今無輩
    작성일
    10.08.20 00:38
    No. 28

    이번 공모전에 출품하실 분들은 가급적 무협이나 판타지로 쓰시지 말고 대중성 있었던 영화를 떠올리면서 글을 작성해야 당선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대상 양제혁씨(철수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최우수수상 이정숙씨(금녀의 집)
    우수상 부문 박영두씨(침묵) 및 카프프로덕션(귀신고래) 등
    판타지나 무협의 멋있는 스케일있는 스토리를 생각하신다면 지금 출품하실 글은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이곳 문피아 분들이 주장하는 소외 '양판소'라는 느낌을 현실 공간에 새로운 요소를 넣어야 대상 노릴만 할 겁니다.
    필력과 심사위원들을 맞추는 것은 당연 함께해야 합니다.
    1회 대상 양제혁씨의 철수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요약하면 북한 병사 '철수'씨가 정찰 중 낙오되 우리나라의 영화 촬영자에 가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입니다.
    스릴러적인 요소로 우수상 정도를 노릴 수는 있겠지만 '게임 시나리오'와 같은 컨텐츠, '반지의 제왕' 같은 컨텐츠로 입선하고자 한다면 확율은 아주 심하게 줄어들겁니다.
    해당 시나리오는 네이버 공모전에 참여를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0.08.20 00:42
    No. 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當今無輩
    작성일
    10.08.20 00:50
    No. 30

    첫번째 글 오타 수정합니다. 촬영자 -> 촬영지
    문피아 식구들에게 덧붙여 얕은 정보 드립니다.
    최우수작 금녀의집은 남자만 있는 집으로 시집 온 주인공이 남편이 해외 발령받고 남아 일어나는 에피소드 입니다.
    우수작 침묵 : 엄마가 살해당하는 것을 본 소년이 살인범과 같이 살면서 살인범에게 정을 느끼는 내용
    귀신고래 : 동명 원작을 재구성했음 (작가 : 김일광)
    1회 심사의 경우
    심사위원장 : 이상희 국립과천과학관장 (고로 SF 작품 수상작 내에 1건이상 있었습니다 제목이 우주에서 어쩌고...)
    이인화(본명 류철균, 44) 이화여대 교수 : 소설 영원한 제국>의 작가이자 영화 ‘청연’의 시나리오 작가.

    였습니다. 2회에도 별차이 없을겁니다.
    추가로 문화체육부는 기본적으로 영화화에 관심이 깊습니다. 공모전은 문화체육부 소관이고 애니메이션,게임,등등에서 예선에 29명이 심사해서 64편을 예선통과시키지만 본선은 심사위원이 12명으로 줄어듭니다.
    게임,무협,판타지 관련이 큰 힘을 발휘하긴 힘들겁니다.
    애니메이션 틱한 스토리라면 한두편 정도 가능하겠지만 무협으로 컨셉 잡으시면 최대 한편정도, 게다가 현실과 접목없다면 가능성 없다고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當今無輩
    작성일
    10.08.20 00:56
    No. 31

    결론내려보자면
    대중성, 영화화가능성, 반전유무, 한국과 관련성, 코믹하거나 충격적이거나 어쨋든 색깔이 있을것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1회 본선 심사위원단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봅니다. "주제의 참신함과 서술방법의 독창성, 장르적 혁신 등 모든 면에서 높이 평가할 만한 좋은 아이디어의 스토리들이 많았다. 스토리에는 철저히 자기화 된 지식, 절제된 문장, 분명한 메시지가 필요한데 수상작들은 이러한 요건을 충족시킨 작품들 이다."
    글쟁이라면 제가 적은 위의 댓글들보다도 심사위원단의 이야기를 보고 느끼는 점이 있으실겁니다.
    문피아에서 입상자가 나오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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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뱈코
    작성일
    10.08.20 01:02
    No. 32

    신화를 이용한 작품의 당첨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當今無輩
    작성일
    10.08.20 01:07
    No. 33

    경태풍 //
    소재가 어떤 것이냐에 기여도가 크겠지만 그리스,로마 신화를 토대로 작품을 쓰신다면 제작에 수월하고 대중적 인기를 끌 가능성이 높은 북미/유럽에서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 공모전에서 당선 가능성은 다른 소재보다 낮다고 생각됩니다.
    먼저번 쓰신 댓글중 '신이 가게를 운영한다면'이라는 부분이 있으신데 제우스 신이 가게를 운영하면 당연히 당선 확률 0%에 근접합니다.
    등장인물을 바꿔야겠지요.
    제우스 신이 아니라 예를들어 환웅이라거나 광개토대왕, 이순신과 같은 등장인물로 바꿔야 당선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설마 소재를 저걸 쓰시진 않겠지만.
    유럽 소재의 신화를 쓰면 우리나라 영화사에서 그걸 소재로 영화로 제작할 수 있겠습니까? 대중성이 있겠습니까?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當今無輩
    작성일
    10.08.20 01:11
    No. 34

    뽑힐법한 느낌의 스토리는 당연 상기 당선작과 비슷한 느낌으로 쓰는게 가장 중요할 것이고 (느낌이 비슷하다는 것이지 똑같이 쓰라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미 1회 수상한 작품들과 너무 비슷해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당선의 확률이 줄어듭니다.
    비슷한 '느낌'이 되면서 다른 소재의 작품을 만들어야 겠지요.
    대상과 최우수작은 아무리봐도 '영화화'가 최우선 점수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수작들은 아무래도 영화화에 대한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죠. (없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대상이나 최우수작을 수상하고 싶다면 우리나라 영화사에서 제작가능한 작품을 쓰셔야 합니다. 반지의제왕을 우리나라 영화사가 제작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아직 성인이 아니시라고 믿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0.08.20 01:26
    No. 35

    1회 당선작 볼 수 있는곳 있나요? 못찾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맛난아몬드
    작성일
    10.08.20 03:20
    No. 36

    당연하게도 저작권이 귀속된 상태이니 당선작 세부 내용은 대외비여야 맞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8.20 08:42
    No. 37

    스토리는 있지만 가입을 할 수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추보
    작성일
    10.08.20 09:37
    No. 38

    그런데 A4용지 50장 내외로 줄거리를 적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요?
    소설쓰듯이 쓰는 것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뱈코
    작성일
    10.08.20 11:44
    No. 39

    우리 전통신화를 말하는 것이었어요.
    대별왕 소별왕 나오거나 저승시왕, 자청비 등의 신화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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