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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진작에 이랬어야.... 제가 한참 떠들고 건의했을때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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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보니까 <이번주 연재 쉽니다.> 라는 알림글을 올린 분도 계셨고 <3일간 연재 쉽니다.> 이런 알림글을 올린 분도 계시던데 이러한 글도 원래 못올리지 않나요? 그냥 공지글이나 선호작 쪽지로 알려도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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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해보니까는 코미디네요. 자기 글에 관심도, 혹은 있는지도 몰랐는데... 느닷없이 ㅋㅋ 연재 쉼. 순간 머릿속에 상상이 가니 웃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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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와있듯이 작연란이 아닌경우 홍보로 취급해서 넘어가는 경우들도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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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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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지, 이벤트 글, 알림 글은 연재 게시판의 공지란에만 올리셔야 합니다.

작연란과 정연란 작가분들이 연재 게시판의 연재란에 연재 소설 이외의 글- 이벤트, 공지, 알림글-을 쓰셨을 때에는, 언제든지 운영진이 개입해 해당 연재란의 상단(진한 녹색으로 표시된)에 있는 공지란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공지로 올리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은 새글을 쓰실 때, 공지사항 박스에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공지란의 관련 사항입니다.
분명히 이벤트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연담란의 알림글에 이벤트글을 올릴수 있다는 것을 전혀 알수 없을 뿐더러 연재게시판의 연재란에 관해서 적힌 글을 공지로 옮길수 있다는 것을 표시했을 뿐 알림란에 관한 규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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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주1회" 홍보가 가능합니다. 다만 1번 홍보한 다음에는 7일 이후라야 다음 홍보가 가능합니다. (금요일에 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또 할 수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역시 이벤트와 출간소식 등은 예외입니다.
하지만 한담 등을 통해서 우회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 연담을 통한 '작품당 경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작연과 공통입니다) 일단 '작품당 경고'를 받게 되면, 해당작품의 연재가 끝날 때까지 해당작품에 관한 글쓰기를 비롯, 연담을 통한 모든 활동이 금지됩니다.

이벤트와 출간소식을 드셨으니 아마도 이 규정을 적용하신거 같습니다.

이벤트와 출간소식 '등'의 예외.
지속적인 우회홍보.
의 경우 작품당 경고를 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담등을 통한 지속적 홍보는 특별한 사건이 없는데도 지속적으로 연담란에 글에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서 홍보효과를 노리는 케이스라고 보이는데요. 글이 늦어지기 때문에 늦어진다고 알렸다고 해서 홍보효과를 노린 간접적인 홍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벤트와 출간소식등 특별한 경우라고 했는데 그 범주를 특정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글의 연재에 있어서 변화가 있다면 특수한 상황으로 받아들일수 있지 않나요? 물론 이 '등' 에 대해서는 연담지기의 재량이 적용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부정하는건 아닙니다만. 명확히 표시되지도 않은 부분에 대해서 바로 경고를 주는것 또한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공지의 사항이 어디까지나 홍보효과를 노린 악의적 글에 대한 부분이라는것을 고려하면 작가가 오판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정상참작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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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서 명확하지 않은 부분을 볼때 흔히 판례를 살펴보곤 하죠.
판례를 이 경우에 적용하면 게시판에서 기존에 존재하는 글일 겁니다.
기존의 알림글에서는 제목변경, 연재 늦어짐(이번과 동일한 케이스죠), 심지어는 초보자들에게 글 고르는 방법까지 존재합니다... 도저히 연재지연이 공지에 어긋나는 사항이라는걸 알 방도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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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에님.
신고를 해주세요. 연담지기님이 자체 걸러내는 것도 있겠지만서도 문피아 운영의 대부분은 독자의 신고를 통한 제재방법으로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니, 신고되지 않은 글들은 미처 주의를 받아야 할 글인데도 그냥 넘어갔을 확률이 크겠죠.

알림 문제에 대해선, 운영진 분들이 좀 더 명확하게 제시를 하셔야 할 거같네요.
이벤트 알림, 출간 삭제 알림, 완결란으로 이동 알림. 을 빼면 알림 카테고리를 쓸 수 없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벤트, 출간 등의 알림 외엔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같은 두루뭉실한 표현은 자칫 "이건 되는 범위인가?"싶어서 올릴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해서 올린 글은 마냥 제재가 옳은 방법인 것도 아니니까요.
이번주 연재 쉽니다, 같은 알림은 본인 게시판 내에서 하고 한담에선 할 수 없다. 라고 쐐기를 박아주시죠.
아님 허락을 하시던지....
어느쪽이든 단호하고 명쾌한 게 뒤끝도 없고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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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봉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미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들은 소봉님께서 위에서 모두 언급해주셨으니 두 번 이야기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도저히 연재지연이 공지에 어긋나는 사항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방도가 없군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연재공지가 연재한담란에 절대로 공지되어서는 안되는 사항이라면 누구는 그냥 넘어가고 누구는 경고가 주어지고 이런 상황들이 발생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판단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좀 더 정확한 공지사항이 주어지고 거기에 대한 일관된 책임있는 제재가 가해져야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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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막 리플글을 수정하고 다시 올리는 사이에 찌이님의 리리플이 달려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연재지연이 도저히 공지에 어긋나는 사항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신고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상황들을 기반으로 해서 공지사항 규정이 더욱 강화된다면 거기에 맞추어서 행동해야겠지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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