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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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달
- 10.06.16 17:07
- No. 1
어떤글인지 보지는 못했지만 대충 이해는 가네요. 보고싶어도 제대로된 대여점이 없고 보고싶은 작품이 없는 경우도 있다는 그런 글이었겠지요. 하지만 스캔본을 본다는것을 당당하게 말하는것은 어떤경우에도 말도 않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마치 형편이 어려워서 빵을 훔치고는 당당하게 주인에게 니가 비싸게파니깐 훔쳤다고 하니것과 같으니깐요.
솔직히 지금현실로는 원하는 작품을 제대로 못본다는 점은 이해게 갑니다. 대여점은 제대로된 곳이 적고, 사서보기에는 장르소설은 솔직히 부담이 좀되니깐요.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수준이 들죽날죽한 장르소설을 마냥 돈주도 사기도 그러니깐요. 뭔가 대책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지금 이북으로는 뭔가 대책이라고 보기는 힘들지요. 물론 그렇다고 스캔본은 절대로 안되지요. 빠른 대책을 강구해야한다는것에만 동조합니다. -
- 苦海
- 10.06.16 17: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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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죄
- 10.06.16 17: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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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싸울아비
- 10.06.16 18: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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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6.16 18:0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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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달
- 10.06.16 18:0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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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싸울아비
- 10.06.16 18:1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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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칼밥만30년
- 10.06.16 18:1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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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기억하나
- 10.06.16 18:2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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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름이
- 10.06.16 18:2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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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싸울아비
- 10.06.16 18:27
- No. 11
미야님.. 제가 워낙 책을 많이 봐서요.. 빌리는 거에 비하면 사는게 거의 없다는 거지.. 한달에 3-4권은 산답니다..칼밥만30년님.. 매춘을불법으로 규정한 우리나라가 매춘 잡히던가요?.. 더 지저분해지기만 했지..제가 쓴글이 분명 논란이 있을거라고 예상했고..욕먹을거라고도 예상했지만..글을 쓴 이유나 문맥은 수요없는 공급은 없고.. 그렇다면 왜 그러한 수요가 있는가?.. 그 수요를 합법적으로 충족시켜줘야 하는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지 않는가 였습니다.. 공장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소비자의 needs에 맞지 않으면 팔기가 힘듭니다. 아무리 잘 쓴 글도 acess가 힘들면 안팔립니다. 보고싶으면 사서봐라라고 주장하시는데..현실적인가요?..대여점 운운하시는데.. 대여점 전에 장르문학중 대박친게 "발해의 혼"이외에 있습니까?.. 현 상황에서 대여점 없어지면.. 몇몇작가는 좋아지겠지만.. 대부분의 작가는 글 출판못합니다. 다양성이 없는 장르문학의 미래는 제가 봤을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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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칼밥만30년
- 10.06.16 18:3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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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뜬구름
- 10.06.16 18:3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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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달
- 10.06.16 18:3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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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스트리스
- 10.06.16 18:3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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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붉은하늘.
- 10.06.16 18:5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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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칼밥만30년
- 10.06.16 18:5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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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부정
- 10.06.16 19:0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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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웨느
- 10.06.16 19:14
- No. 19
성 매매로 싸울아비님을 비난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분 글 봤는데, 성 매매에 대한 내용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연담지기님께서 올린 것처럼 "도둑질 하지 않아도 되게 해주고 나서 도둑질을 막아야 하는 거 아닌가?" 부분은 있었어도요.
그 부분을 연담지기님께서는 ["욕구를 풀 통로를 만들어주고 나서 성매매를 금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주장하는 거나 일맥상통합니다. 좀 과장된 비유라 생각하실 수도 있고]라고 비유하신 거 아닌가요?
PS. 저는 싸울아비님 편을 드는 것도 아니고 연담지기님을 비난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
- Lv.17 묘재(妙才)
- 10.06.16 19:1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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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다래
- 10.06.16 19:2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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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음유시인꽁
- 10.06.16 19:28
- No. 22
묘재님... 말씀에 범죄라는 것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동의를 하지만
안보면 된다라.. 그럼 돈이 없고 사정이 안 좋은 사람들은 문명의 혜택을 받지 말라는 말씀이십니까? 사실적으로 도서관 같은 곳에는 장르문학이 많이 있지 못합니다. 도서관의 특성상. 그러면 어디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나요?
그건 밥사먹을 돈이 없는 사람보고 굶어 죽으라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게 아니라서 문제가 되지만 문명의 혜택또한 현대인에게는 절실한 부분이며, 살아가는것의 요소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정이 안되면 보지 말라는 말씀에 욱해서. 쓰기는 했는데...
결국은 대책이 필요하겠네요.
어떻게는 시장을 어떻게 해봐야하니까요.. ㅎ.ㅠ -
- Lv.70 본짱
- 10.06.16 19:2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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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음유시인꽁
- 10.06.16 19:3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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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행복한운명
- 10.06.16 19:3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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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윅스비전
- 10.06.16 19:3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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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본짱
- 10.06.16 19:3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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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행복한운명
- 10.06.16 19:4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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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행복한운명
- 10.06.16 19:4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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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무상상인
- 10.06.16 20:1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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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lipXe
- 10.06.16 20:2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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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민가닌
- 10.06.16 20:3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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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0.06.16 21:3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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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페이첼
- 10.06.16 21:45
- No. 34
다운은 왜 받아서 봅니까?
남이 만든 쓰레기는,
공짜로 주워서 처 써도 된다고 누가 그러덥니까?
핑계라고 한달에 3-4권은 사서본다고 드립하셨는데, ('거의' 다운 받아서 보시는 분이 과연 책을 단 한번이라도 사 보셨을까 의문이지만)
다운 자체가 불법이고 거지같은 짓입니다.
진짜 저 인터넷에다가 막말 안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오르네요.
당신한테 쓰레기라고 느껴져도, 그걸 만든 누군가는 밤낮을 머리 쥐어짜서 만든 고통의 창작물일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허접떼기라고 치부하고 당연하게 다운 받아서 처 읽고...지금 뭐라고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으면, 최소한의 운영방침에는 좀 따라주시죠?
몇 개 안되는 방침들 지키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아니면 속되고 유치한 말로 절이 싫은 중이 떠나시든지요.
남의 창작물 다운이나 받아 도둑질하는 소시민 주제에, 뭐 잘났다고 문학이니 뭐니 떠듭니까?
아 진짜 열받네 -
- Lv.1 [탈퇴계정]
- 10.06.16 21:46
- No. 35
일단 스캔본을 다운 받는거 자체가 지탄 받을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스캔본 근절 운동과 작신을 잡기 위한 홍보를 하기 전에 스캔본의 메리트를 합법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할 듯 싶습니다. 일단 스캔본에 대한 공급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말과도 같지요. 스캔본에 대한 수요는 그 메리트에서 시작됩니다. 대여를 위해서는 대여점을 방문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구입을 위해서는 서점을 방문해야 하지요. 인터넷 서점을 이용한다고 해도 지금 당장 볼수는 없습니다. 스캔본이 지금 당장 몇초의 시간만 투자하면 바로 볼 수 있는 것에 비하면 게임이 안되지요. 거기다 스캔본의 가격은 몇십분의 일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스캔본에 대한 수요를 없애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작신을 잡는다고 해도 제 2,3의 작신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즉 작신을 잡고 스캔본에 대한 수요를 줄이는 운동을 하기 전에 수요를 합법적으로 충족시켜줄 방법을 찾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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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광란의밤
- 10.06.16 21:5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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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요대월하
- 10.06.16 21:51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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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세피르트
- 10.06.16 22:10
- No. 38
음...
사서 보는 사람중에 속하는 한사람이긴 하지만..
요즘.. 확실히 장르문학의 접근성이 떨어지긴 떨어졌다는 사실은
공감합니다. 확실히 접근하기는 힘들더군요...
책이 뭐나왔는지도 잘 모르겠고...
서점에서는 책이 없고...
모조리 인터넷 구매중이라는...
요즘은 업로더들이 올리는거 보고 '아. 새로 나왔구나'
하고 사는경우가 훨씬더 많더군요.
쩝...
그리고 도둑질은 안할만한 환경을 조성후에 하지 말라고 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옛날부터 정부는 그러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던거고..;;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갸웃갸웃 합니다. -
- Lv.1 페이첼
- 10.06.16 22:27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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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유성호접검
- 10.06.16 22:29
- No. 40
저도 싸울아비님과 상황이 좀 비슷하네요. 저도 한달에 책 2~3권정도는 사고 많은 책을 대여로 보거든여. 그렇다고 수입의 문제로 다 구입 할 순없거든요. 결국 우선순위에 의해 커트하게 되져. 소장 애매한 경계의 소설도 있고요. 하지만 대여점의 수용한계란 것도 분명히 있고요. 저도 가끔 소장하기는 머하고 대여점에는 없고 그런 애매한 책은 가끔 스켄본을 본 답니다. 물론 제가 정당하다는게 아닙니다. 주위여간과 개인의 사정과 이런 저런게 합쳐져 벌어진 상황이죠. 최선은 없으니 차선을 선택하게 되는거져. 제가 있는 곳이 워낙 시골이라 대여점도 상황이 열악하거든요. 다만 상황이 어찌 되었든 스캔본은 불법이니 불법을 피치못하게 저질르면 그냥 혼자만 알고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남이 안다고 격려나 위로보다는 비난의 시선만 비춰질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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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불死조
- 10.06.16 22:30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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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lipXe
- 10.06.16 22:33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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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내일또
- 10.06.16 22:56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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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페이첼
- 10.06.16 23:00
- No. 44
다운받아서 보는 것에 대한 정당성 차선 뭐 별별 말들이 다 나오는데,
다운받아 보는 것 자체가 불법이고 도둑질인데 그런게 변명이 된다고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불법'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시는것들 아니신지?
작고 크고의 수위를 떠나서 불법입니다.
명백한 도둑질입니다.
진짜 굶어죽을만큼 배가고파서 음식을 훔쳐먹거나 돈을 훔친것이 아닌이상, 그 어떤것으로도, 혹은 도덕적으로도 변명거리가 없는 도둑질이란 말입니다.
이것저것을 떠나서 싸울아비님이 다운을 받아 봤다는 것 자체가 죄입니다. 불법이고 도둑질입니다.
말 그대로 도둑입니다.
그런 사람이 한국 최대의 장르문학 사이트에서, 그것도 떡하니 스캔복사 근절을 외치고 있는 사이트에서 난 다운받아봤다. 그런데 어쩌라는 거냐? 장르소설이 개판이라 그랬던 것인데 무슨 문제?
라고 드립하는건 말 그대로, 빵 훔처먹고 맛없는 빵 아니예요? 따지는 것과 똑같은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스스로 안 부끄럽습니까?
내 수준에 훨씬 못미치는 쓰레기 소설인데 보고싶다는 말도 웃기지만, 그렇다면 대여점에서 빌리거나, 또 대여점에 없으면 찻아가는 열정 정도는 보여야 할 거 아닙니까? 설마 그 정도도 귀찮으면서 장르문학 수준 운운 하는 겁니까?
재미없으면 읽지 마세요. 관심도 주지마세요.
그럼 출판사들이 질 쪽을 더 따져서 출판할 거 아닙니까? 당장 본인들이 수준낮게 놀고 있으면서, 남보고 수준낮네 뭐네 따지는 겁니까?
제가 보기엔 경고가 아니라 아이디 삭제를 당해도 입 닫고 계셔야 할 것 같은데, 뭘 그리 변명하신다고 떠들어대시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
- Lv.1 제어연구인
- 10.06.16 23:28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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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아이디온
- 10.06.16 23:44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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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부르지마라
- 10.06.16 23:46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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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베습허
- 10.06.17 00:08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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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월광[月光]
- 10.06.17 00:58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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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선행자
- 10.06.17 01:12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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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섹시한늑대
- 10.06.17 01:18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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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프라이빗
- 10.06.17 02:24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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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아르냥
- 10.06.17 07:36
- No. 53
음.. 뭐어 저는 책을 사 모으는 행위 자체를 취미로 즐기는 지라 한달에 적게는 15-20만원 많게는 40만원까지 책 사는데 투자했었던지라.. 다른 댓글들도 쭈욱 다 읽어봤지만 딱히 공감은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오해는 말아주세요
제가 돈을 잘버는건 아니거든요
연봉 2천밖에 안됩 .. ㄱ-
그래도 정말로 보고 싶은 책이라면 밥을 굶는 한이 있어도 사봅니다
그리고 정말 그책이 마음에 들고 보고 싶다면 사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역시도 예전에는 대여점에서 빌려보는게 더 많았지만 근 3-4년 전부터는 대여점은 끊었습니다
정말 괜찮다 싶은 책만 그저 직접 사다가 봅니다
그게 작가분들께도 도움이 되고 제가 더 좋은 글들을 볼 수 있는 길을 연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아깝단 생각은 눈꼽만큼도 들지 않습니다
전 제게 재미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책은 열번 아니 스무번도 보거든요
한번에 동시에 읽는 시리즈의 수는 줄었지만 대신 그만큼 더 고르고 골라서 보고 벽을 빼곡해 채워가는 책장에 늘어가는 책들을 보자면 마음도 뿌듯해지더군요 -
- Lv.21 중간천사
- 10.06.17 09:37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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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an******
- 10.06.17 11:11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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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히융
- 10.06.17 13:02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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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무상상인
- 10.06.17 13:51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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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독서소년
- 10.06.17 14:33
- No. 58
-
- Lv.2 백발귀로드
- 10.06.17 16:15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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