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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제 정해 졌으니 이 일의 행방에 대해 왈가왈부 할 필요 없어 보이는데, 괜히 다른사람 헐뜯고, 비웃고, 비방하고, 그런 것좀 하지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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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라는것도 이러한 솔직함이죠. 폭력성이 외설성에비해서 관대하게 관리되고 있다는것은 대부분 동의할 일인데, 금강님처럼 외설성의 악영향>폭력성의 악영향 이란 논리로 합리화를 하시려고 하는 글을 보니깐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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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정보통신윤리심의규정'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유해 간행물 심의기준'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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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그렇고
자신이 한번 토론에 끼여들면 지는걸 상당히 싫어하셔서
마지막에 반론을 안하면
자신이 지는것같고 할말없어서
글을 안적었다 라는 기분이 드나봅니다.
그래서 이런글 올려도 사람들은 계속 갑론을박 토론하죠..
자신이 토론에서 밀리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심지어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는사람까지 생기죠-
(저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좋게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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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쪽지로 하던가 토론란을 가던가...
짜증나려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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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설마 내일까지 이어지지는 않겠지요. 다른 날도 아니고 세계가 위험에 빠지는 그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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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님 글을 읽다보니 정말 사이코패스가 존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사태를 봐도 그렇구요.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분들을 보면 무슨 생각으로 사는 분들인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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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스런 딴지긴 한데요..
사이코 패스는 연쇄살인마나 그런거구요...
캔커피님 소설속의 시코패스던가 사코패스는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계신 용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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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는 자기 절제 능력, 윤리관념이 없기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게되고 그것이 잘못 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말하는것이고.

캔커피님 소설에서 나오는 시코패스는 사이코패스와 언뜻 비슷한 점도 있지만(양심이 없다는점) 자기 절제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처럼 살아가는게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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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님.. 사이코패스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 말 같네요..
그닥 좋게 보이는 토론은 아니었지만 .. 비평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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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자체에 의미가 없는데, 토론하라고 하는 건
도대체 무슨 심보인가요. 시간 축내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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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반말로 설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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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즌중 일부는 '한담란' 절대초인으로 토론을 하고싶어한다.
운영진은 한담란의 성격에 맞지 않은 토론글이 올라오는걸 꺼려한다.
토론하지 말라고 말하자니 개인의 자유침해이다.
운영진은 생각을 한다. 토론게시판이 버젓이 있다.
무의미 하지만 자유를 침해하기 보다는 토론게시판에다 토론하라고 말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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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거겟죠. '아무 의미 없으니 토론하지마라'라고 했으면 아마 이 글은 댓글 폭발이였을겁니다. '토론막는건 좋은데 토론 자체는 개인의 자유가 아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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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의 공감 충분히 이해하고 이번 처사가 문피아를 운영한데 있어 잘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논외로 금강님은 더 수정할 기회도 필요없다고 하셨지만 작가분의 게시글을 보면 수정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데 기회를 더 않주신 게 약간 서운할 뿐이죠. 왈가왈부를 논하자는 게 아니고 아쉽다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연담지기님 제가 쪽지 보냈으니 제 쪽지 보시고 답글쪽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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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에 절대초인관련글 안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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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난봉꾼님 말씀대로 아쉬웠음..ㅠㅠ;
하지만 뭐..지기님 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문피아가 존속되려면;;이라는 말씀..방송도 그렇고 이러한 싸이트 조차도 이제는 뭐뭐를 준수해야 한다는것이 많은거 같더군요;;
독자에 한사람으로서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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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시간 썩어나는 분들 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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