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8

  • 작성자
    치트그레이
    작성일
    09.05.26 01:13
    No. 1

    결국 이런식의 대응이라니 참 실망스럽고, 글이 길어서 연재한담에 올린것인데. 무슨 이유로 이런식의 비겁한 대응을 하시는지 영문을 알도리가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분쟁도 아니오, 오히려 금강님의 문제가 되고 있는 공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인데 이런식으로 불편한 진실을 피해가는 거 마냥의 모습은 참 유감입니다.

    이 결정도 유저들이 보고 판단하겠지요. 그러면 진지한 이야기가 오가길 바라며 이만 글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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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05.26 01:15
    No. 2

    올린 장소가 '연재한담'이라서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일단 금강님의 대응을 지켜보자 이쪽입니다.
    담고 있는 내용을 떠나서 언어폭력에 가까운 말들이 오갔고 심지어 끼리끼리 감싸안는 행태마저 보이는 몇몇 분들때문에 실망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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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라그매니아
    작성일
    09.05.26 01:15
    No. 3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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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09.05.26 01:16
    No. 4

    치트님께서 그 글을 정말 유저들의 토론으로 방향이 되고 무언가 변화가 있기를 바라셨다면 토론방도 있으셨을텐데 왜 궂이 연재한담란에 글을 써주셨는지 모르겠네요; 저 역시 요즘 소설 추세를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딱히 작가에게 비난하진 않습니다. 그냥 재미로 싸지르는 글도 있지만 정말 생업으로 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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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훔바바
    작성일
    09.05.26 01:18
    No. 5

    팔은 안으로 굽어야만 정상입니다. 밖으로 굽으면 큰일납니다 ;
    저는 여기서 가리키는 팔을 문피아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공지에 적힌대로 시간을 좀 주시면서 여유있게 오늘일의 결과를 기다려 보시기를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치트그레이
    작성일
    09.05.26 01:18
    No. 6

    음 금강님의 글이 연재한담에 올라와 있고, 연재 한담에서 발생한 일인데 그것을 왜 토론마당으로 옮겨야 하는지 그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단지 연재한담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접근을 막겠다는건, 일의 파장을 줄여서 어떻게 든지 일을 은폐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서 제가 이리 항의 하는겁니다.

    원래 결자해지라는 것 처럼 일은 시작된 곳에서, 끝이 나야 하는게 순리가 아닙니까? 왜 애꿎은 곳에서 이야기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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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9.05.26 01:19
    No. 7

    치트그레이님의 대응 자체가 더 실망스러운 것처럼 보입니다.
    분명히 더 이상의 글이 올라오지 않도록 공지가 된 상황에서 치트그레이님의 글은 올려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내가 하는 것만 옳고 다른 사람이 하는 건 전부 잘못된 걸로만 생각하시는 건지....
    관리자의 선택은 이 이후로 관련글을 금한다입니다.
    그런데 치트님의 글은 그 예외여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치트그레이
    작성일
    09.05.26 01:20
    No. 8

    관리자의 선택이 상당히 비민주적이고, 의도가 눈에 보이기에 거기에 항의 하는것이고, 관리자의 그런 선택에는 최소한 유저들이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게 공인으로써의 선택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그것이 금강님의 선택이라기에 저는 더 이상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고 있구요. 이 광경은 이미 수많은 유저들이 보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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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09.05.26 01:23
    No. 9

    비민주적이라뇨;; 치트님 조금 격양되신 것 같은데 조금 감정을 추스리심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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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샤르웬
    작성일
    09.05.26 01:23
    No. 10

    올리지 말라고했는데 올리고, 비민주적이라는건 뭔지(..
    아무리 민주주의에, 독자들이 모두 이용하는 곳이라 해도, 지켜야할 규칙은 있는 거 아닌가요?
    일단 연재한담 속성 자체도 문피아 연재계열에 대한 얘기일뿐더러, 운영자님이 공지로 관련글 자제하라는건, 심심풀이로 하신 말이 아닐터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열
    작성일
    09.05.26 01:23
    No. 11

    '유저들'이 아니라 '본인'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09.05.26 01:24
    No. 12

    많은 유저들이 보고 있는데, 치트님 편을 드는 댓글은 별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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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믹스
    작성일
    09.05.26 01:25
    No. 13

    치트그레이님은 착각하시는게 금강님은 운영자의 입장에서 공지로서 올린겁니다.
    이런 글이 연재한담에 적합하지 않다는 내용으로요.
    만일 금강님의 글을 제대로 봤다면 이해할텐데, 치트그레이님이 그에 대한 내용을 댓글로 쓰지 않고 공개적인 게시물로 연재한담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린 이유를 모르겠네요.
    오히려 제 생각에는 치트그레이님의 대응이 참으로 비겁합니다.
    왜 이동되었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상대방을 자극하는 단어를 마구 나열하다니요.
    아니면 고의적으로 분란을 일으키고 문피아에 피해를 주기위해서 마구 헛소리를 했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치트그레이
    작성일
    09.05.26 01:25
    No. 14

    댓글 몇개로 제 편이 없다는건 무슨 추측이신지요? 저는 댓글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논란이 커지고, 거기에 대해 성토가 이뤄지려고 할때 이제 그만합시다 라는게 그러면 민주적인 의견 절차이고 규칙입니까?

    저는 오히려 이번 사건에 공지에서 그 규칙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거 같아 항의한것인데 제 글은 읽고 반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05.26 01:25
    No. 15

    연재한담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하나, 그 관련글 자체가 연재한담란에서 어울리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그 때문에 관련글들 역시 삭제당했고요.

    금강님의 글은 일종의 공지글이라 보시면 될 겁니다. 물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살짝 보이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관리자로써 게시판에서 벌어진 사태에 대한 수습 추이를 담고 있는 글이고요.

    그 때문에 같은 글이라도 장소선택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다 보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지봉이
    작성일
    09.05.26 01:26
    No. 16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열
    작성일
    09.05.26 01:26
    No. 17

    덧붙이자면, 치트그레이 님은 '공지'와 '일반글'의 차이도 모르시는 것 같군요.
    그리고 문피아가 무슨 돈 받고 운영되는 공리 사이트도 아니고, 나름의 룰이 있는 겁니다. 본인 한 명을 위해 그 룰이 파괴되어야 한다고 보세요? 본인이 그렇게 대단한 분이시라고 생각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훔바바
    작성일
    09.05.26 01:26
    No. 18

    글을 막지는 않으셨는데요...; 공지글 밑에 댓글로 남기시라는 안내까지 있는 이 글이 왜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민주주의...까지 거론되니 ;; 속상해서 그러신줄로 이해는 합니다만 조금 가라앉히심이 어떨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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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道不同
    작성일
    09.05.26 01:26
    No. 19

    시열님 , 청빙님 / 선입견을 갖으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삭제 전의 글에는 분명히 치트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답글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저도 굳이 금강님과 치트님 중 하나의 의견에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면 치트님의 의견에 손을 들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열
    작성일
    09.05.26 01:28
    No. 20

    道不同님// 그렇다면 최소한 두 의견이 배치되는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또 이 때문에 갑론을박하는 것에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솔직히... 서로 열내는 건 이 정도로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훔바바
    작성일
    09.05.26 01:28
    No. 21

    삭제전 글에는 댓글로 공감을 주장하신 내용이 아니라 기다리겠다는 내용이 하나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글을 지우라는 내용이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치트그레이
    작성일
    09.05.26 01:28
    No. 22

    저는 매우 지금 이성적인 상태이니 걱정안하셔도 되고
    댓글로 달면 그것이 길어 여러 회원들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기에
    그냥 글로 남긴것인데, 댓글로 이야기 하나, 그냥 글로 이야기 하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05.26 01:29
    No. 23

    치트그레이님, 많은 유저들이 보고 있니 어쩌니 하면서 괜한 선동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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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시열
    작성일
    09.05.26 01:29
    No. 24

    최소한 이 논제로 싸우려면 제발 토론란에 글을 올리시던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대체.... 홍보글 올리시고 추천글 올리시는 작가, 독자님들은 생각하지도 않으시는 건가요?
    토론란이 있잖아요. 글의 성격에 맞는 게시판이요.
    왜 하필 여기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5.26 01:30
    No. 25

    다들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더 이상의 이야기는 토론방으로 가셔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5.26 01:30
    No. 26

    이미 토론란에 글이 올라온 상태이니 여기에서는 더 이상 싸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열
    작성일
    09.05.26 01:31
    No. 27

    독자마당에 마우스 커서 대시고 -> 오른쪽에서 두 번째를 보시면 -> 토론마당이란 게시판이 있습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을 올립시다.
    제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치트그레이
    작성일
    09.05.26 01:31
    No. 28

    음 논란이 된다기에 더하면 징계주신다고 협박할까봐 더 이상 댓글 안올리겠습니다. 댓글 지우면 또 뭐라고 하실꺼 같아 그냥 남기니, 더이상의 이야기도 그다지 하고 싶지 않고, 토론란으로 이야기를 옮겼으니 거기에 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댓글가지고 또 징계하신다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저의 저작물이니 금강님께서도 저작권에 대해 철저히 수호를 자청하시는 분이니 잘 존중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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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훔바바
    작성일
    09.05.26 01:35
    No. 29

    그냥 문득 드는 생각 하나는
    운영자 때려치우고 싶겠다...
    그리고 다시 꼬리를 이어가는 생각 하나는
    난 절대 인터넷 싸이트의 운영자 같은 역활은 하지 말아야겠다....
    글을 제대로 읽고 뜻을 파악하고 서로를 배려한다면 이렇게 어거지로 떼를 쓰는 경우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후...참 우울한 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05.26 01:35
    No. 30

    댓글로 달면 그것이 길어 여러 회원들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기에
    그냥 글로 남긴것인데,<=== 이건 치트님 개인 생각이지요.

    치트님이 글을 쓴게 더 큰 피해를 준거 같네요.

    공지는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질서를 위해 있는 거고 다수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민주주의를 여기서 말 합니까?
    민주주의에서 권리는 자신이 어떤 책임을 맞았을 때만 하는 겁니다.
    치트님이 문피아 사이트를 위해 뭘하길래 비민주주의(?) 적인 처사에 맞서 당당히 룰을 반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룰은 민주주의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켜질때 민주주의가 나오는거고요.
    룰이 없다면 그것은 혼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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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보리콜더
    작성일
    09.05.26 01:37
    No. 31

    감정이 상당히 격양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주님께서 직접 공지를 띄우신 것 같구요.
    어차피 하루 논쟁을 벌인다 해서 어떻게 해결 될 문제가 아닌데, 공지가 뜬 다음에도 그 관련글을 계속 올리시는 치트그레이 님을 이해하기 어렵군요. 일부러 분란을 조성하려는 것도 아니고...... 이번 사건은 시간을 들여 천천히 해결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05.26 01:37
    No. 32

    토론마당에 글이 올라왔네요. 이제 연재한담에 대한 얘기는 그만두시고 토론마당에서 얘기를 계속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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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풍천화
    작성일
    09.05.26 02:55
    No. 33

    에구구구~구~ 라는 노래들 아시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열
    작성일
    09.05.26 02:58
    No. 34

    요조의 에구구구 말씀이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천화
    작성일
    09.05.26 03:02
    No. 35

    오! 정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열
    작성일
    09.05.26 03:04
    No. 36
  • 작성자
    Lv.1 풍성
    작성일
    09.05.26 04:18
    No. 37

    나름 지구 최강인 각 국가의 정부도 거기서 거긴데
    작은 웹사이트의 운영자는 오죽 하겠습니까
    대충 이해하고 공짜 글만 눈팅하다 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09.05.26 07:39
    No. 38

    공지를 보고도 올린건 무조건 잘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5.26 07:51
    No. 39

    인터넷은 최소한 10살 이상만 가능하게 해야 한다는 어떤 노래가사가 떠오르네요.
    눈으로 봤으면 제대로 보고 머리가 있으면 제대로 이해하고 손이 있으면 제대로 사용해야 하는 겁니다.

    게시판에 상단에 있는 공지부터 차분히 읽어 보시라는 말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5.26 07:57
    No. 40

    치트그레이님.. 게시판 원칙에 어긋나는 글은 '무통보 삭제된다'는 상단 공지를 모르고 계신 듯하네요.
    치트그레이님 덧글을 몇 번이나 곰곰히 읽어봤지만 그 항목을 아신다면 저런 말이 안 나오죠.-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젤다의전설
    작성일
    09.05.26 09:32
    No. 41

    아우! 정말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치트그레이님이 만약 아무 잘 못이 없습니다. 그러면 저도 그 위에 새글을 올려도 되겠네요? 그렇게 한 50명 새글로 올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죠. 왜냐하면 치트그레이님이 올린 글만큼 그 50분의 글도 소중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러면 게시판 어떻게 되죠? 운영자는 과연 분이죠? 그런 것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일이죠? 도대체 공지가 이미 떨어진 일에 어째서 민주주의가 나오고 비민주주의가 나오는 건지 저는 요즘 게시판 글들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제가 저의 입장만 주장하는 건가요 정말로? 한 사람이 개시를 끊으면 룰이 완전히 붕괴된다는 것은 누구나 상상할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만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잖아요. 상식과 비상식의 기준이 뭐냐고 또 하지 마세요. 우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정확했나요? 인간의 오감자체가 어차피 두리뭉실합니다. 상식과 비상식을 가를 순 없지만, 모든 사람들은 대부분 상식을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데몬핸드
    작성일
    09.05.26 10:11
    No. 42

    중이 절이 싫어면 떠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09.05.26 10:46
    No. 43

    금강님의 대응이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맘에 안드시고 납득 못하겠으면 그냥 떠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치트그레이
    작성일
    09.05.26 10:46
    No. 44

    저기 위에 분들 제 말뜻을 아들으시는 분들이 있으신거 같은데, 무통보 삭제, 관리자의 인위적인 이유라곤 단지 일이 커질까봐, 이거밖에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좋은 글까지 싹 지워버리는 게 옳으냐라고 물은 거고, 저는 분명히 연재한담에 맞는 글을 썼고, 단지 그 소재가 금강님이라는 절대적인 지위가 그저 하지말라고 한 것 뿐입니다.

    금강님이 한마디하시면 알겠습니다. 하고 따르는 모습 자체가 왕정아닌가요? 어떤 분이 규칙을 따르는게 룰이라고 하셨는데, 룰이라는게 무슨 긴급조치 마냥 계속 생겨나고 명확한 해명도 없이 그냥 지키라고 합니까? 이런식으로 일이 마무리 되어 진다면 프로작가들의 어긋난 분노에 상처받은 몇몇 분들은 어디가서 이야기도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홍루몽
    작성일
    09.05.26 11:01
    No. 45

    어디 가서 말을 왜 못합니까? 토론장 가셔서 하면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9.05.26 11:11
    No. 46

    연담란에서는 연재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는 하실 수 없습니다.
    누가 그런 게시물의 삭제에 대한 논쟁을 허용했습니까?

    최초글도 옳지 않은 주장이라서가 아니라 연재작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 분란의 여지가 있는 두가지 사항때문에 지워진겁니다.

    공지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신운
    작성일
    09.05.26 12:08
    No. 47

    이제까지 계속 지켜왔던 규칙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초보입니다
    작성일
    09.05.26 12:28
    No. 48

    토론란에서 이번 의견충돌에 대한 법을 다시 규정하시던지하시고 연재한담에서는 이런글이 안보이는 게 좋을것 같아요. 일을 키워야 할 일이 없을것 같아요 같고요, 깨끗이 해결 보시기 바랍니다. 싸우는 모습을 괜히 다른 사람들 보지 않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결정된 사항 통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나무그늘속
    작성일
    09.05.26 13:12
    No. 49

    여기도 또 시작이네요 제발 유저분들 이라고 끌어가시지 마시죠 보는 유저분 기분나빠요 전 저런 생각안했는데요?
    그리고 댓글로 하라고 하셧으면 댓글로 하시지 댓글로 하라고 했지만 불편할꺼 같아 하지말라는 글로 했다 이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5.26 13:36
    No. 50

    어제부터 계속 논란거리 끌고오는 분들보면. 모르는걸 자꾸 안다 안다하네요. 모르면서 안다안다 하면서 이야기를 하니 말이 통할리가 없지요. 답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하린
    작성일
    09.05.26 14:34
    No. 51

    공지를 읽어보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렸건만.... 이대로라면 끝이 안 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야차夜叉
    작성일
    09.05.26 15:21
    No. 52

    어느 사이트를 가든.
    공지를 따르는 것은 기본 매너입니다.
    매너 없이 사는게 자랑이 아니지요.

    민주주의는 책임이 따릅니다.
    왕정 어쩌고 지껄이실 사안이 아니라 이거지요.
    민주주의는 무조건 적인 자유가 보장된게 아니고.
    일정 수준의 규칙/도덕 등을 지켜야 그 개인에게 자유가 보장됩니다.

    금강님의 공지 이전에 글을 올리셨다면 모를까 이후에 올리셨다면
    치트님의 실수가 맞습니다.

    지금 치트님이 억울해 하시는 건 사실
    '그저 연재한담에 많은 회원들이 활동하니 글을 올리면 주목 받고 돋보이게 되는데.'
    그걸 저지 당해서 열받은 거지요.

    '제 글 많이 읽게 놔두세요' 라고 때쓰는 것 처럼 보입니다.

    만약 아니라면 단 한 명이 보더라도 자기 블로그에 올리거나
    다른 사이트에 올릴 수도 있는 것 아니었을까요?

    굳이 금강님의 공지를 어겨서까지 그럴 필요는 전혀 없었는데
    일부러 글을 올리신 걸 보면 사명감 보단 주목받기 위해서 같습니다.

    최소한의 매너를 지킵시다.

    -------------------------------------------------------------

    나름
    민주주의나 정의에 대해 꽤 교육받은 지역에서 나고 자라.
    누가 민주주의에 대해 함부로 떠들면 버럭 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소 예의에 어긋나는 발언이 있었다면 미리 사과를 드리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웃음꽃
    작성일
    09.05.26 15:28
    No. 53

    여기서 왕정이 왜 나오고 민주주의가 왜 나오죠?
    헛웃음만 나오네요.
    잘못 가르친 한국교육제도을 탓해야 하나?????
    안전을 위하여 무단횡단하는 것을 제지한 경찰이 딱지를 떼면
    그것은 오만한 왕정이고 비민주주의이며,
    죽창에 찔려 죽으면 민주주의라고 주장하실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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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패제
    작성일
    09.05.26 18:11
    No. 54

    이제 그만 싸우시고요. 제가 알고 있는 부분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책을 출판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처음 출판하고 이익이 산출유무와 상관없이 작가는 계약에 묶여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금강님이 말씀해주신 지적 재산권료 부분은 정말 좋게 말씀해 주신 말씀이고 일반적인 초보 작가는 지적 재산권료 자체를 받지 못합니다. 즉 출판사 입장은 투자이기 때문에 초보 작가인 우리한테 줄수 없다는 이유입니다.(법률적으로 이해 안되는 부분이지만 모든 출판사가 그런것은 아니라고 말씁드립니다.) 작가들도 이해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출판사 측에서 책 출판에 관한 모든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즉 손익분기점에서 이익이 나더라도 작가는 돈을 벌수가 없습니다. 만약 여러권의 책을 내셔서 이름을 알릴 정도가 되면 그 때 비로서 작가들은 자기 지적재산권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많은 초보작가들은 출판사의 독촉에 돈도 벌지 못하고 책을 씁니다. 그러니 후반부가 가면 갈수록 글의 퀄리티가 털어지는 것이지요. 처음에는 자기책이라 기뻐서 열심히 쓰지만 중후반부 가면 그 기쁨이 사라지고 의욕도 생기지 않으니 글의 퀄리티가 떨어 지는 것입니다.그러기 때문에 많은 작가들이 결말을 용두사미식으로 짓고 다른 글을 쓰는것입니다. 다음 작으로 넘어가면 그 전에 있던 인지도와 함께 출판사사와 다시 이야기 할수 있거든요. 여기서 주의할점 처음이든 두번째든 작가는 출판사에게 이익을 안겨줘야 다시 계약을 이야기할수 있는게 문제 입니다. 이익이 나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이전과 같은 계약으로 다시 출판할수 밖에 없습니다. 즉 돈을 만져 볼수조차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보시는 독자 분들이 작가님들에게 해줄수 있는것은 이런 상황일지라도 힘을 내 줘서 용두사미식이 아닌 정말 멋진 작품을 써달라고 응원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작가로 살아 갈수 있는 퍼센트는 5퍼센트 전후라고 신문에서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저희들만이라도 서로 아껴 주었으면 합니다. (추신: 어째든 서로 사과하고 이후에는 이런문제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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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패제
    작성일
    09.05.26 18:43
    No. 55

    그리고 중립을 지키고 사이트를 운영해야 하는 입장인 금강님의 처사를 옮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 란은 연재 한담이고 연재 한담은 말그대로 연재를 추천하거나 추천 받거나 그리고 홍보하거나 말그대로 문피아의 소설를 알리는 것이 주 목적인 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솔직히 추천이 넘치는 훈훈한 연재한담이 없으면 문피아의 오는 횟수는 절반이하로 떨어 질것 같습니다. 그만큼 연재한담은 중요하고 우리들이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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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09.05.26 19:01
    No. 56

    이것참.. 쭉 지켜보니.. 결과적으로
    여러명이 달려들어 한명을 바보만드는 상황이 됬네.
    뭐 누군가 의도한 상황이겠지만
    참.. 보기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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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그만봐라
    작성일
    09.05.26 19:46
    No. 57

    bis 님 이건 누군가 의도한 상황이 아니라 자초한 상황이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惡夢
    작성일
    09.05.26 21:53
    No. 58

    풋...치트님은 비영리 목적으로 하는 싸이트 운영에 관한 법규나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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