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4

  • 작성자
    Lv.41 키온
    작성일
    07.12.22 18:37
    No. 1
  • 작성자
    Lv.9 에일
    작성일
    07.12.22 18:38
    No. 2

    ... 뭐라고 말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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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07.12.22 18:49
    No. 3

    음..로맨스 없는데..있나? 없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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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2 18:51
    No. 4

    .... -_-;;.. 제가 봐도 아니라 자삭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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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알라성
    작성일
    07.12.22 18:55
    No. 5

    결: 결코 어렵지 않아요.
    혼: 혼자만의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는 것.
    해: 해보고 싶은 일들을 자유롭게 해보는 것.
    줘: 줘도 필요없는 연인 같은 건 잊어요.
    요: 요만큼 아주 조금만 마음을 넓게 가지면 세상이 달라져요 ^^


    ....고로 커플 따윈 지옥에나 가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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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2 19:04
    No. 6

    노을 바다다님의 '바다에 멈추다'

    바 :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웃음을 짓던 사람이 있습니다.
    다 : 다만 지금은 손을 뻗어도 닿지도 않을 먼 곳으로 떠나 버렸네요.
    에 : 에고이즘(egoism 이기주의)의 말로라 해도 할말은 없지만
    멈 : 멈춰버린 제 심장속의 시계는 아직도 고장이군요.
    추 : 추억에 잠겨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저에게 정지된 세상의 시간은 언제쯤에야 되돌아올까요..
    다 : 다시한번 그녀를 기다리며... 오늘도 움직이지 않는 제 심장속의 시계를 조심스레 고쳐봅니다.

    -_-;;.. 아.. 솔로가 빠져버렸어!!! -0-;... ㅠ.ㅠ... '솔로'부대 입영기간 20년이 넘는 남성으로 (정확한 년도는 묻는게 아냐!! -_-;...) 언제쯤 제대할까 궁금하군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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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2 19:12
    No. 7

    -_-;;.. 이번엔 솔로 풍으로 월형검 님의 '남자이야기' 도전!!

    남 : 남들이 하는 연애, 많이도 지켜 봤지만
    자 : 자신있게 '사랑했다' 라고 말하는 녀석 하나 보지 못했네.
    이 : 이런 저런 사연은 많다 하지만
    야 : 야밤에 술마시며 안주로나 쓸 이야기들.
    기 : 기운내라 '솔로부대'! 너희에겐 내가 있다!!! 퍼버버벅!!

    -_-;;.... 이것도 뭔가 안습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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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Piuforte
    작성일
    07.12.22 19:25
    No. 8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금년엔 여자친구를 만들겠다 !! 라던 것도 이미 옛날 이야기..
    (이)십살이 넘겨도 찾아오지 않는 여자친구 보단..
    (안)주와 술을 함께할 솔로부대원 하나가 더 소중할 뿐..
    (의)도를 알 수 없는 여자 속내에 신경 쓰느니 커플부대를 향한
    (저)주를 속으로 곱씹고 곱씹으며 지하철에서 10원짜리
    (주)화를 던지며 커다란 웃음을 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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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공상전뇌
    작성일
    07.12.22 19:26
    No. 9

    최소한 로맨스가 내용의 주축
    이라는 규칙에대해 자세히 명시해주시죠 -_-
    그냥 사랑타령만 하면 다 로맨스는 아닐꺼아닙니까?
    큼지막한 규칙을 써놓고 작은규칙은 다 연담지기님 맘입니까?
    좀 그렇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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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Piuforte
    작성일
    07.12.22 19:31
    No. 10

    소설 내용이 로맨스가 바탕(주축)이 된다면 'ㅅ'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연담지기님의 규칙 만으로도 이미 큰 틀이 잡힌 것 같은데요.. 문피아엔 로맨스가 바탕인 소설이 얼마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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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2 19:33
    No. 11

    .. 이거 저만 너무 남기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노을바다다 님의 '총한도이백만원'

    총 : 총대매고 국가의 안보를 지키길 어언 2년여
    한 : 한도 많고 설움도 많던 그녀와의 이야기도 1년전에 끝나버렸다.
    도 :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여자의 마음!! 도대체!! 왜!! 뭐가 부족한거지???
    이 : 이제는 그녀를 잊을 시간. 안녕, byebye, 사요나라(..일본어 치는 법을 모릅니다;;..)
    백 : 백지에 써 내려갔던 그녀를 향한 편지들도 이제는 한줌의 재로 사라질 시간.
    만 : 만만한게 연애라지만 나에겐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과제
    원 : 원없이 마셔보자. 오늘 하루만. 내일은... 달라져 있을 나를 기대하며.

    -_-.. 왠지 안습이라는 ... 참고로 죄송하지만 군대는 아직 안갔습니다 -_-;... 용어상의 문제는 지적을 바란.... 퍼퍽! (.. 털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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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공상전뇌
    작성일
    07.12.22 19:36
    No. 12

    Piuforte님//
    로맨스의 기준을 모르겠다는겁니다
    그냥 사랑타령만 하면 로맨스가 아니잖습니까?
    히로인 나온다고 다 로맨스도 아니고

    네이버 백과사전에 검색해보면
    [중세 유럽에서 공용어(公用語)인 라틴어가 아니고 로망스어(속 라틴어)로 쓰인 사랑과 무용(武勇)을 다룬 기사(騎士) 이야기]
    라고 나오는데 그러면 애인있는 기사가 나오는소설은 전부 로맨스입니까?
    그것도 아니잖습니까.. 논란의 여지를 줄이자는겁니다
    더불어서 제 궁금증도 풀고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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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22 19:42
    No. 13

    공상전뇌님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좋게 말씀하셔도 될 것 같은데 굳이 그렇게 어투를 거칠게 하셔야 하는지..

    연담지기님께서는 분명 '로맨스 장르' 라고 하셔고..
    최소한 로맨스가 주축이 되는 내용이라 함은, 글의 중심내용이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것. 그걸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판타지나, 무협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어도 그 주제는 '남녀간의 사랑'인 그런 소설. 그런 소설의 제목으로 참여해달라고 적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억측을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저는 아 그러려니 하고 갸웃거리지 않고 넘어간 내용을.. 공상전뇌님이 너무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니까 괜히 이상하네요.

    조금만 더 구체적인 사안 부탁한다고만 말씀하셔도 충분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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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22 19:43
    No. 14

    흠, 보통 소설중에는 '남녀간의 사랑' 보다는 한 남자의 일대기 또는 원한에 의한 복수.. 이런게 주제인 소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걸 제외하고, 소설의 전체적인 주제가 '남녀간의 사랑' 인 것을 찾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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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Piuforte
    작성일
    07.12.22 19:45
    No. 15

    공상전뇌// 그 기준을 명확히 나눌순 없겠지만.. 영웅이 마왕을 쓰러트리고 공주를 구해내서 사랑에 빠지는거로 끝나면 로맨스가 아니지만.. 공주와 사랑에 빠졌는데 마왕이 공주를 납치한 것을 영웅이 물리치고 공주와 다시 만나면 보통 로맨스라고 하죠.

    전 그 기준을 목적의 차이라고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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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2 19:47
    No. 16

    요즘 로맨스 소설장르라고 하면 옛날 기사문학보다는 사랑이야기가 주축이된 현대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협과 판타지에 로맨스가 나온다고 해도 일단 그런 종류의 글들은 '무협'과 '판타지'로 분류되니까요. 가끔가다가 정말 판타지중 '로맨스'도 있기는 합니다만.. 딱히 시대배경을 정하라면 '현대'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 점에서 사랑이야기가 주축중 하나의 요소로 포함된 소설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얽히고 섥히겠지만 사람의 감정을 '일정' 이상 자극하는 '연애'이야기 정도를 '로맨스' 로 지칭하면.. 너무 이상할려나요?

    그 '일정' 이라는 것도 좀 모호합니다만 그건 개인 취향나름이겠죠.. 솔로부대원들을 독자적으로 움직여 요격에 나서게 할만한 글이라면... 확실히 로맨스 수위는 넘는것 같네요. -_-;;;.......

    공상전뇌님.. 이정도로 봐주시면 안될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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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Piuforte
    작성일
    07.12.22 19:47
    No. 17

    그래도 정 이해하기 힘드시면 여러 사람이 올린 삼,사,오,육행시의 바탕이 된 소설과 그냥 소설을 비교해보셔두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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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공상전뇌
    작성일
    07.12.22 19:48
    No. 18

    림랑님//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공지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문피아에 반감이 많습니다
    보기에 기분나쁘셨다면 사죄드리겠습니다
    물론.. 리플은 지울생각이 없습니다
    미친척하고 1인시위를(....)
    그럼
    1.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복수를 꿈꾸는 소설 = 로맨스
    2.복수를 꿈꾸다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는 소설 = 로맨스 아님
    인가요?
    저는 그저 궁금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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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22 19:54
    No. 19

    1.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복수를 꿈꾸다가 오로지 목적이 '복수'가 되었을 때는 그건, 로맨스가 아니죠.
    2. 복수를 꿈꾸다가 나중에는 오로지 '사랑'에만 목적을 두게 되었을 때는 로맨스이지요.

    전반적으로 소설을 이루는 감정이 '남녀간의 사랑'인가 아닌가는... 읽는 독자분들이 가장 잘 아실 것 같네요.

    모호하긴 해도, 은근히 구분하기는 쉽습니다. 영 난해하시면, 뚜렷한 로맨스 소설을 사용하세요. 사실, 이건 구분을 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을 세우기가 힘듭니다. 주관적인 견해가 반드시 필요한 사안입니다.

    평소에 반감이 많으셔서, 이번에도 과하게 반응하신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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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Piuforte
    작성일
    07.12.22 19:54
    No. 20

    공상전뇌//

    2번두 두 가지가 있는데 복수를 꿈꾸는 집안이 있는데 그 가문에 사랑하는 여자가 속해있으면 로맨스인 것 같구 ; 전혀 상관없는데 사랑에 빠졌으면 복수라는 내용이 주체가 되기에 로맨스요소가 있지만 로맨스 소설 ! 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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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만년음양삼
    작성일
    07.12.22 19:58
    No. 21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7.12.22 19:58
    No. 22

    전 오히려 행시의 주제 라는 단어가 이해가 안가는데 ;;;
    그 시의 주제를 로맨스 장르의 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라는 건지
    아니면 행시를 이룰 제목을 로맨스로 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작품은 '살인중독'을 고르고
    그 시의 내용은 12월에 내리는 비에 대한 걸로 하면
    어떻게 되는 거죠? ;;

    주제라는 단어가 영 감이 안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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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2 19:59
    No. 23

    공상전뇌님에게

    1번 2번 가릴 것 없이 사랑이야기가 내용의 주축이 된다면 로맨스로 분류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완전 100% 핑크빛 이야기라면 로맨스라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겠지만 40%사랑, 50%복수 10%기타 정도의 비율로 내용이 갈린다면... 글쎄요.. 이정도를 로맨스라고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요.

    다만 장르는 '복수물'에 관계되어 포함내용은 '복수와 로맨스의 르느와르~' 정도로 선전하지 않을까요? 내용이 차지는 %가 중요할 듯 싶습니다. 완전히 로맨스로 단정지을 수 있는 소설은 대략 60%이상이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40%이하라면 그저 '사랑'이야기가 포함된 다른 이야기겠지요 40%~60%사이라면 좀 애매모호하겠지만 다른 내용의 %가 사랑이야기 보다 높지 않거나 비슷하다면 로맨스는 그 이야기의 주축이라 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대략 이정도면.. 답변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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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2.22 19:59
    No. 24

    나도 해봐야지 =ㅅ=

    여 :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고 : 고독과 외로움에 휩싸인 나를 구해 주실분은 없나요?
    생 : 생각할 수도 없는 외로움이 밀려와요.
    과 : 과연 이세상엔 나의 반짝은 없는건가요?
    의 : 의지할 곳 없이 이리저리 떠도는 나를
    동 : 동거동락하며 지켜주실 천사같은 여자분은 언제 제게...
    거 : 거! 술주정좀 그만하슈! 여기 당신이 전세냈슈?!

    커플들이 판치는 연말이지만...그래도 술주정은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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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공상전뇌
    작성일
    07.12.22 20:01
    No. 25

    C.Life님//그저 사람이 보는거 나름이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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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의 꿈
    작성일
    07.12.22 20:07
    No. 26

    결- 결심했습니다. 그녀를...
    혼- 혼자 두지 않겠다고.
    해- 해와 달이 수없이 바뀌더라도...
    줘- 줘요... 그대의 사랑을......
    요- 요정인 그대를 언제까지나... 사랑합니다.


    [우에... 미치겠네. 커플지옥 솔로천국의 내용이 왜 안떠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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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2.22 20:07
    No. 27

    아. 근데 몇개씩 해도 되나요?
    아니면 과거 시험이라는데 딱 한가지의 답만 제출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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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2 20:08
    No. 28

    일단 그렇죠.. 제가 옛날에 좀 그랬는데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슬프다 말하는 내용을 봐도 감동을 못 느꼈더랍니다. 그럴 경우 소설에서 보통 '로맨스'라 이야기 하는 다른 부분밖에 기억이 남지 않으니 그 소설은 '로맨스'라 부르기 힘들어 진다는 거죠.

    분명히 확실한 기준을 세우기 애매모호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일단 확실히 장르가 '로맨스'로 표기된 경우 로맨스가 맞겠지요. 하지만 판타지의 내용중에서 주인공이 '사랑'을 한다고 해도 그 정도가 계속 사랑이야기가 나온다면 그건 로맨스고 아니라면 그저 다른 이야기에 사랑이야기가 가미된것 뿐이라는 거죠. 만일 제가 이계에 떨어져 살아가다 엘프를 만났습니다 (전형적인 이깽고죠) 그래.. 둘이 사랑을 합니다. 그런데 읽은 독자분께서 이걸 사랑으로 못느끼는 겁니다. 단지 싸움만 인식할 수 있을 뿐이고 대화상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기류를 잘 못느껴 버린 겁니다. 그럼 그 독자분에게 작가가 '이건 로맨스'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식의 분쟁이 생길경우... 애매모호한 판단은 일단 연담지기님의 판단에 맡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이 이벤트의 주최자니까요. 원래 경품같은 것도 다 주최측의 주관으로 판결내리지 않습니까 하하 -_-;;;... 그런고로 소설내용에 '사랑' 이 들어있다고 완전히 '로맨스'로 지칭은 하지 못하겠지만 일단 '사랑'내용이 읽는 사람 눈에 40%정도 들어도면 가장 주축이 되는 주체를 제외하고 그 다음의 서브 주제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건 읽는 사람에게 로맨스가 아니죠.. 단지 삽질이 될뿐 -_-a...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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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2 20:10
    No. 29

    네임즈님 / -_-;... 일단 여러개 올리고 보는 겁니다 ~~ 경고 먹으면 자삭해 버리죠 뭐... 샤샤삭.~~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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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려(黎)
    작성일
    07.12.22 20:25
    No. 30

    눈:이 오는구나? 큭큭...
    물:을 뿌려야 해! 오늘은 상당히 추운데? 잘 얼겠어!
    이:제 얼기 시작하는구나! 모자란 데? 물이 더 필요해!아주 많이!
    마:구 마구 물을 뿌리고있어!오오? 굉장히 빠
    른: 속도로 얼어간다!!! 반면에 내 마음은 꽃이피고 녹고있어!
    후:후후.. 이제 미끄러운 빙판으로 변했구나! 하하하!!행복해!!
    에:고에고..비록 내가 춥고 힘들어도,많은 커플들이 넘어질꺼야!

    - 이상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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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2.22 20:42
    No. 31

    또한번 시도해보고 싶은데....아는 로맨스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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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2.22 20:43
    No. 32

    저는 아리수님의 내 남친은 외계인으로 하겠습니다 ^^

    내:내 사랑 그님은 제 사랑의 불씨를.

    남:남김없이 활활 불태우시고 주변의

    친:친구들과 지인의 방해공작에도 꿋꿋이 이겨내시어

    은:은은한 사랑의 불씨를 남겨두셨으니

    외:외로이 홀로 남아 기다리는 이 내마음도

    계:계속된 솔로들의 방해공작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시니

    인:인정할수밖에 없지 아니하겠습니까. 이 세상은 커플천국인 것을!!!

    훗훗훗훗!!!! 커플천국 입니다~여러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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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22 20:44
    No. 33

    네임즈님,
    <환상곡> 다이안의 저주는

    뮤직판타지로맨스소설이랍니다.

    .....제 맘대로요 ^,.^ 끄흐

    [ㅌㅌ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7.12.22 20:56
    No. 34

    ㄲㄲㄲ 림랑님 은근히 누군가 지어주시길 바라는 군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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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7.12.22 20:56
    No. 35

    하지만 다이안의저주 <--너무 어려운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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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22 20:58
    No. 36

    제발 좀 해주세요 님드라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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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소울비타
    작성일
    07.12.22 21:01
    No. 37

    저도 한번 참가를... ^^;;

    여: 여차친구와 연말을 함께하는
    고: 고등학교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생: 생크림케익을 친구들의 얼굴에 던져주고 싶었다네
    과: 과거 친구들과의 정을 생각하며
    의: 의리를 지키려 노력했지만
    동: 동생과 함께 커플타도를 외치며
    거: 거룩한 거사를 솔로들을 위해 치뤘다네

    솔로는 아니지만 한번 참가해 봅니다...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나요?

    생크림케익은 크리스마스에 널려있으므로 구하기 쉽습니다. (거사를 무사히 치루기 위한 필수 아이템)
    거룩한 거사란... 생크림케익을 친구의 얼굴에 던지는 것을 뜻합니다... 아시다시피 크림이란 것이 미끌미끌해서 한번 묻으면 집에가서 몇번은 씻어야 없어지죠... 그래도 냄새는 남으니 크리스마스는 데이트는 물건너간 상황을 써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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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2.22 21:02
    No. 38

    림랑님!!제가 해드릴께요!!!!

    다: 다 알고있어~~~

    이: 이렇게 이쁘고 깜찍한 우리 커플을!!

    안: 안구에 습기차는 다~수의 소~올~로 부대들

    의: 의지를 가져라!!용기있는 자가 애인을 얻으리니!!

    저: 저 ~멀리 보지말고 가까운 곳에 인연이 있다!!

    주: 주저하지 말고 지금부터 노력해서 솔로 지옥에서 벗어나 커플천국으로가세~

    음화화화........이거이거..나중에 돌맞겠는데요.ㅎㅎ

    림랑님 맘에 드십니까?

    마음에 드시면...

    팍팍 연참좀 해주십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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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려(黎)
    작성일
    07.12.22 21:02
    No. 39

    다: 다 죽어라!
    이: 이름 모를 커플들이여!
    안: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오게 한 죄!
    의: 의롭던 친구 사이를 망쳐논 죄!
    저: 저주하리라!
    주: 주말을 지옥으로 만들어주마!

    중복 참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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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쑤밍이
    작성일
    07.12.22 21:03
    No. 40

    림랑님의 다이안의 저주 -

    다 :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아니라고 말한다고해도,

    이 :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너.

    안 : 안된다,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 따위,

    의 :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저 : 저만치 사라져버린 너의 마음속에,

    주 : 주인공이 되고싶어.

    글재주가 없지만, 요즘 연애를 하고있는 중이라 .. 그냥 생각하며 썼네요.
    쟁쟁한 분들이 많으니 일단 참가에 의의를 .. 하하.. (이러면서 기대하는 마음은 어쩔수 없다죠 _ㅇa) 조금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
    다이안의 저주.. 림랑님의 말대로 뮤직판타지로맨스 {길어요!) 죠.. 하핫
    *림랑님 죄송해요 ㅠ 요샌 바빠서 몰아서 읽어버려서 .. 연참대전에 묵혀논 것들 읽으며 정신못차리니 댓글도 못다네요 .. 아아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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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2.22 21:06
    No. 41

    다 : 다 잊어버렸어.
    이 : 이 따위 되먹지도 않은 크리스마스따윈
    안 : 안중에도 없었어.

    의 : 의연한척 하지 마세요. 외롭다는 것, 알고 있어요. 그러니
    저 : 저와 같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않겠어요?

    주 : (주,주님!)

    외외로 솔로란 커플제의에 약한 법입니다....
    솔로제국에서의 탈영이란 기회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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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22 21:23
    No. 42

    다들 최곱니다! 우째 다들 글을 저래 잘 쓰시는지.. 저도 글연습좀하러 꾸적꾸적.. ^ㅇ^ 에르페소님. 사실.. 제 글을 영영 떠나신건가 긴장하고 있었답니다. 그래도 잊지 않아 주셨다니 감격이 흑흑
    ^^ 다들 행운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헤카
    작성일
    07.12.22 21:29
    No. 43

    스포츠광님의 '외눈박이 사랑'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ㅡ^

    외 : 외로운 크리스마스 이브
    눈 :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박 : 박복한 이 내 신세
    이 : 이제는 커플 포기상태
    사 : 사랑을 나누는 이들이여 모두
    랑 : 랑데부(밀회)를 하라.
    내 눈에 띈다면 지옥을 경험하게 해주리라~

    이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벤트 참여 해보렵니다.
    그럼 저는 어둠으로 스며듭니다. 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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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07.12.22 21:33
    No. 44

    남: 남자란 말이지
    자: 자유를 찾아헤메는
    이: 이리와도 같아.
    야: 야생의 피가 안정을 거부하거든.
    기: 기다리지마. 난 남자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2.22 21:47
    No. 45

    ㅋㅋ 리플 보고 달려왔습니다.
    Piuforte님, 당연히 보았죠 왜 못보겠습니까 ^ㅇ^
    앗.. 내 소설 제목 해주시는 분도 있네! 하고 흐뭇해 했었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2 21:52
    No. 46

    ... 아... 잠깐 TV를 보고 온 사이에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군요 -0-;;... 림랑님의 다이안의 저주 한번 해봅니다.

    다 : 다 큰 녀석이 밤새 컴퓨터 한다 어머니는 뭐라 하지만
    이 : 이게다 커플부대의 탓이니...
    안 : 안구 건조증에 병원에 출근 도장을 찍는 한이 있어도
    의 : 의지의 대한건아! 내가 바로 남자다!!
    저 : 저주받을 커플부대여!! 인터넷만은 넘겨줄 수 없다!!
    주 :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에 타오르는 하나의 혼!!! 그것은!! 그것은 바로!! 모든 주민이 영원히 살아갈 솔!로!부!대!

    .... 왠지 코믹물이 되어버린듯 ;;... 로맨스가 아니로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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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不忘
    작성일
    07.12.22 21:57
    No. 47

    삼: 삼일간 울고 또 울었습니다. 사랑에
    국: 국적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소리 쳤지만
    지: 지금 당장 돌아가야 한다는 그녀를 붙잡을수는 없었습니다.
    하: 하늘도 이런 내 슬픔 마음을 아는지 비를 뿌려 주네요.
    성: 성공하길 바래 그녀의 슬픈 한마디를 남기며
    전: 전부를 걸어도 아깝지 않았던 그녀가 떠나갑니다.

    ------------------------------------------------------
    이벤트와는 상관 없을듯 하지만 심심해서 한번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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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7.12.22 22:01
    No. 48

    다시한번 다이안의 저주로...??

    다 : 다 불타버린 사진 한장의 이야기...
    이 : 이불속에 홀로 숨어 조금은 울어본다.
    안 : '안 된다'는 그녀의 말, 내 심장을 관통해 버린 하나의 창.
    의 :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그녀와의 추억들...
    저 : 저 높은 태산의 봉우리, 나는 날개를 피지 못한 한마리의 봉황.
    주 : 주피터(Jupiter 제우스)의 신창으로 심장을 꿰뚫려 버린... 나는 이제 추락하는 한마리의 새일 뿐이니...

    .... 솔로의 느낌이 부족해!! 느낌이~ 부족해~~ -_-;.. 어찌해야 쓰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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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다섯자압박
    작성일
    07.12.22 22:30
    No. 49

    남:남자로태어나서행복했다
    자:자기자신을믿었다솔찍히난잘생기고멋지고유머러스하고젠틀하니까
    이:이러한 조건을 갖춘 나는 많은 여자들과 사귀고 좀 잘나갔다
    야:야심한 밤도 전혀 외롭지 않았다
    기:기술적으로솔로들을괴롭힐줄안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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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슈피엘
    작성일
    07.12.22 22:37
    No. 50

    피 어 스님의 숲속의이방인으로~~

    숲: 숲에서 사랑은 시작되고

    속: 속마음은 깊어가는데

    의: 의심이 내맘속에 싹틔니

    이: 이런 게 사랑인지

    방: 방법은 하나뿐!

    인: 인간은 태어날때도 혼자! 죽을때도 혼자다!!!!

    아우 어렵네요 다시 보니 좀 어색한거 같네

    참가에 의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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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슈우君
    작성일
    07.12.22 22:37
    No. 51

    마 - 마법의 힘이지..사랑이란..
    음 - 음률을 느끼듯..따뜻하게..다정하게..
    속 - 속삭여줄게..
    엔 - 엔드(and)..가끔은 에로틱하게...때로는 귀엽게..
    항 - 항상 너의 곁에 있어줄게..... but
    상 - 상상하지말자. 우리에겐 자격이 없자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참룡객
    작성일
    07.12.22 22:48
    No. 52

    넌, 나에게...
    다 다신 안보겠다며
    이 이렇게 나에게
    안 안녕이라는
    의 의미없는 말로 나에게
    저 저주를 내린 너를
    주 주시하고있을거야 넌,나에게 …….

    ;;; 왠지 마지막에서 ... 주로 시작하는말이 얼마 없어서 저렇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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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영명임
    작성일
    07.12.22 23:40
    No. 53

    다이안의저주
    다 가왔다. 공포의 호환마마보다 두려운 크리스마스가..
    이 제 앞으로 3일남았네??
    안 구에 폭설이 내리는군아...
    의 자에서 일어나 창밖을 바라보니
    저 기 지나가는 못된 닭살무장 커플들..
    주 저 앉게 만드는구만..OTL...

    완전 솔직한 심정으로 1분안에 썼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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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바이씨클
    작성일
    07.12.23 14:39
    No. 54

    로맨스라는건요...
    느낄 수 있지 않나요?
    이 소설이 로맨스 인지 아닌지...
    저는 초점을 거기에 맞추고 싶네요.
    당신의 마음이 로맨스를 느낀다면... 그건 로맨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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