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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러분의 말이 비단 옳더라도, 그것이 지금상황과, 문피아에 불필요하고 불이익이 되는 말이 된다면 하지 말아주세요. 이 부분을 생각치 않고 올리신 말이라 판단된다면 옳은 말씀을 하셨어도 과감한 제재조치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문피아에 물필요하고 불이익이 되는 말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요? 조금 이해가 쉽게 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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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문피아 회원이 15만이었네... 상당히 적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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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전체의 의견이라면 실망이 크군요.
그 옛날 고무림은 이제 정말 없어진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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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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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않좋은일은 생기지 않으면 좋겠지만...

읽고나니 왠지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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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狂님//
하하.. 도대체 이 글에서 어떤 부분이 실망감을 주셨기에..
그 옛날 고무림이 없어졌음을 느끼신건지..
저도 옛날 고무림때도 있었던 사람이라.. 심히 궁금하군요.
지금 이 글에서 문제될 것이 전혀 없어보이는, 오히려 당연하고도 질서와 규율, 기본적인 매너를 지킴에 있어 필요한 글인데도..허참...
뭐 사람마다 갖고있는 감정이 다르고, 받아들이는 생각이 다르니.. 괜히 싸움될까 저어되어 긴 말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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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옛날 고무림이 없어져서 실망이 커요.
하지만 말씀은 운영진의 태도가 실망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진 않겠습니다. 규모가 커지면 규칙대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말썽이 없는 방법일테니까요.

그리고 용도를 가장 중요시 여기라는 말씀은 당연한 이야기예요. 예를들어 자신이 대통령이 누가 되어야 옳다고 여긴다 하더라도 문피아에서 그런 글을 쓰시지는 말라는 말이죠. 불필요한 이야기니까요.

스스로에겐 옳은 일이, 남에겐 피해가 되는 사례는 종종 일어나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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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 공지는 아니지만 공지성 짙은 글이 다시 롤백된건...
이런건 많은 분들이 두루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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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에도 딴지거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 분들인지
정말 궁금하네요.ㅎㅎㅎ 참~~

(햄릿의 독백)
아 불쌍한 그대 이름은 여자가 아니라 문피아 연담지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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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의 고무림시절에는.... 저런 규칙들 없이도 평화로웠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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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면 동감하지싶군요.
전
이제껏 보고 들은 말 중에
문피아 캠페인의
남의 의견은 나와 다를 뿐이지 틀린게 아니다
라는 글이 가장 가슴에 와 닿더군요
그 이후로 저 말은 제 오만의 브레이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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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님이 어디서 실망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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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님의 말씀을 제 생각대로 이해하면 옛날의 고무림(서로 예의지키던..)이 없어져서 운영자님들이 저런 식으로 해야하는 것에 실망하신 것 같군요. 맞다면 심히 동감하는 바입니다. 어릴적에 고무판에서 인터넷 예절을 배운 저는 정말 안타깝네요. 예전에는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쉽게 해결되곤 했습니다. 그것도 운영자분들이 나선 것도 아니고 회원분들이 서로 의견나누고 자기의 잘못을 알고 사과하고.. 역시 규모가 커지면 생각도 많이 나뉘니까요.. 서로 싸우고 그 일로 친해졌던 일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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