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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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안양산형
- 14.02.28 23:1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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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연담지기
- 14.02.28 23:2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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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홍백
- 14.03.01 00: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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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ForDest
- 14.02.28 23:2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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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우
- 14.02.28 23:2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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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3 엄청느림
- 14.02.28 23:2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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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3 엄청느림
- 14.02.28 23:2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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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9 ForDest
- 14.02.28 23:3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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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현우K
- 14.03.01 04:5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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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담화공
- 14.02.28 23:2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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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부정
- 14.02.28 23:2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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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현우K
- 14.03.01 05:3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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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아카로니
- 14.02.28 23:3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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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맨솔탈출
- 14.02.28 23:3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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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연담지기
- 14.02.28 23:4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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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천조千照
- 14.03.01 03:0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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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3.01 00:0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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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옜추억들
- 14.03.01 00:2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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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0 지하™
- 14.03.01 00:4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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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1 월하연가
- 14.03.01 00:46
- No. 20
온라인 게시판은 열린 공간이고 상대방의 나이가 몇인지 짐작하기 힘든 곳입니다. 그런 공간에서 상대방을 지칭할 때는 ~씨, 보다는 ~님 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상식이겠죠. 사회정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사회정서상 ~씨 라는 표현은 굳이 따지자면 같은 직장의 동료나 부하직원에게 사용하는 지칭입니다. 막말로 상대방이 본인보다 훨씬 웃길일지도 모르는데 ~씨라고 부르는 게 사회정서상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상대방이 할아버지인지 동년배인지, 아니면 후배일지 모르는 상황일 때는 당연히 상정할 수 있는 최고의 경우를 상정하고 호칭을 선택하시는게 '사회정서' 상 올바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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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홍백
- 14.03.01 00:5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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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1 월하연가
- 14.03.01 01:1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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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홍백
- 14.03.01 01:4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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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1 월하연가
- 14.03.01 03:39
- No. 24
그게 무슨 불특정다수 입니까;; 불특정다수는 말 그대로 특정할 수 없는 다수를 뭉뚱그려서 말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홍백님께서는 지금 명백하게 이름을 명시할 수 있는 특정한 개인을 다수 열거해 놓으셨을 뿐입니다. 그리고 재차 말씀드립니다만 방송에서 '~씨'를 사용하는 것과 온라인게시판에서 "~씨"를 사용하는 것과는 경우가 다른 이야기입니다.
더불어서, 방송 중에도 '~씨' 를 사용하는 경우는 토론방송과 예능방송 정도입니다. 그 외의 다른 경우는 안철수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이건희 삼성회장, 이런 식로 직책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씨"라고 하는 경우보다 훨씬 많습니다.
예능방송은 말그대로 예능이니 논외로 두고, 심지어 토론방송이라 할지라도 '안철수씨'라고 말하는 사람과 '안철수 의원'이라고 말하는 사람 중 어느 쪽이 더 겸손하고 사려깊은 발언자인지 대번에 구분되지 않습니까. -
답글
- Lv.43 홍백
- 14.03.01 05:2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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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1 월하연가
- 14.03.01 11:14
- No. 26
"~씨"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만으로 주의조치가 내려진 것이 아니라, 비난조, 시비조로 해석될 수 있는 "~씨" 를 사용했기 때문에 주의조치가 내려진 것이라고 연담지기 님께서 처음부터 밝히셨습니다. 홍백님의 말씀은 옜추억님의 게시글에 사용되었던 어조가 온건하고 공격성이 낮았을 때나 통용되는 이야기 입니다.
설사 글을 작성한 이에게 비난, 비하의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대상이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 그 책임은 당연히 글을 쓴 본인에게 있는 법입니다. 하물며 당시 옜추억님의 게시글은 명백하게 대상을 비난하고 있는 글이었습니다. -
답글
- Lv.43 홍백
- 14.03.01 12:04
- No. 27
대상이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금강님이?... 이건 그냥 제 3자가 나선 경우죠. 그리고 대상이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 논리적 근거없이 주의 조치를 내려도 됩니까? 주의 조치를 내린 이유를 연담지기님은 반말조의 어투 때문이라고 말씀하셔죠. 딱 그뿐입니다. 어떤 근거도 없습니다. 그에 합당한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이건 마치 여자가 남자가 쳐다보니 기분 나쁘다면서 성희롱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 성희롱인지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단순히 기분이 나쁘기 때문이랍니다. 반말조라면 왜 반말조인지 타당한 논리적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주의 조치가 그렇게 가벼운 제재는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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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박동신
- 14.03.01 00:5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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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쇳대
- 14.03.01 00:55
- No. 29
옜추억들님의 말씀이 하나도 틀린점이 없습니다. 오히려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문피아 운영진과 금강님은 반드시 간과하셔서는 아니되는 문젭니다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운영진들과 금강님은 전문 경영인이 아니시고
같은 작가 입장이니 더욱 상벌을 결정하시기 힘드실겁니다
그 점은 십분 이해합니다.
허나 만인이 보는 한담란에 문피아의 창업주의 이름을 아무렇게나 부르는 것은
무지에서 나오는 못배운 행동임에 틀림없습니다.
당신 아버지 이름이 뭐요? 라는 질문에 제 3자에게도 x자 x자 x자를 쓰십니다 라고
얘기라하 배웠습니다. 적어도 웃사람에 대한 공경이 없더라도 존중은 있어야 합니다.
사회적 업적이나 연륜이 존칭의 ~씨가 아니라 아무렇게나 막부르는 ~씨가 된다면
그건 큰 잘못입니다.
~씨는 분명 상대를 높이는 존칭의 의미입니다. 하지만 언어가 변하고 말이 변하면 존칭의 의미도 변합니다.
현재의 ~씨는 존칭이라기 보다는 상대에게 보이는 가장 낮은 수준의 예의입니다.
저같은 택배 아저씨들이 집에 들어와 몇 층인지 몰라 부릅니다.
"~씨 계세요~"라고...
그때 아흔이 다 된 할아버지가 "네 접니다"라고 나올때 이제 마흔이 안된 저는 당황스럽고
미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옜추억님의 말씀은 요점은 충분이 공감하고 이해하며 조속히 수정되기를 바라는 마음
똑같습니다 허나 분명 표현은 잘못되었고 제재받아 마땅합니다.
~씨라는 호칭은 상호간에 쓰심 좋을 듯 하네요
이렇게 만인 보는 글에 까듯이 말씀하신것은 결코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오히려 플래티넘 글에 소식없이 연중하시는 분들을 까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독도 문제로 뉴스를 보던 일본 친구가 말합니다
"어이~ 박근혜씨 독도 우리가 먹으께"
나는 답합니다
"박근혜가 니 친구냐 씨벌놈아~~"
전 박근혜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지만 개나 소한테 까이는 건 더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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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홍백
- 14.03.01 01:1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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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슈크림빵이
- 14.03.01 01:3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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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통금시간
- 14.03.01 01:2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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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슈크림빵이
- 14.03.01 01:37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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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홍백
- 14.03.01 01:53
- No. 34
다음 한국어 사전의 설명입니다.
‘박 씨’, ‘이 씨’처럼 성(姓) 뒤에 붙어 쓰이면 다소 낮춤의 경향이 있으며, ‘영숙 씨’, ‘준태 씨’처럼 이름 뒤에 붙어 쓰이면, 친분은 있으나 아주 가깝지는 않은 느낌이 있다. 이 경우,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쓰지는 않는다. 한편 ‘홍길동 씨’, ‘이영만 씨’ 등처럼 성명 뒤에 붙어 쓰이면 공손의 뜻이 있어 어른에게도 쓸 수는 있으나 이는 병원이나 관공서 등 사무적이거나 공식적인 곳에서 손님이나 방문객을 부를 때 종종 쓰인다.
단순히 '씨'를 쓴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
답글
- Lv.40 지하™
- 14.03.01 02:00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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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홍백
- 14.03.01 03:19
- No. 36
이건 가정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지하씨는 도대체 왜 그러신 겁니까? 빨리 대책을 세워서 이 사태를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 문장에서 어떤 불쾌감이 생기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꼭 지하님이라고 표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마찬가지로 '금강씨와 문피아는...'이 어떤 비하의 의미로 쓰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쪽은 주장합니다. 너 비하한 거라고. 다른 한쪽도 주장합니다. 비하한 거 아니라고. 양측의 의견이 나뉠 때는 문제가 된 표현의 정의를 찾아보면 됩니다. 사전적 정의에서는 분명히 존칭의 의미라고 그 뜻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금강님'에 익숙해져서 '금강씨'가 사뭇 도발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단지 그뿐입니다. -
답글
- Lv.40 지하™
- 14.03.01 03:26
- No. 37
죄송합니다만 예시로 든 문장을 본 것만으로도 불쾌합니다.
예시인 걸 알았기에 그저 불쾌한 정도로 끝났지만요.
더 첨언하자면 ~씨 만으로 불쾌한 게 아닙니다.
문장 전체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 대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명령조에 가깝기 때문에 불쾌한 느낌을 받는 것이겠지요.
지하씨 힘내세요~ 라고 할때 ~씨와
지하씨 지금 장난 하십니까? 라고 할때 ~씨와
사전적인 의미가 다를까요?
둘다 같은 ~씨 입니다.
그런데 기분은 완전히 다르겠지요.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글의 字句 만으로는 해석할 수 없고, 해석 해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
답글
- Lv.43 홍백
- 14.03.01 03:43
- No. 38
-
답글
- Lv.43 홍백
- 14.03.01 03:47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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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한리
- 14.03.01 02:06
- No. 40
-
답글
- 적안왕
- 14.03.01 02:09
- No. 41
-
답글
- Lv.24 한리
- 14.03.01 02:37
- No. 42
-
답글
- 적안왕
- 14.03.01 10:29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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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슭곰발
- 14.03.01 03:27
- No. 44
-
답글
- Lv.95 o우미o
- 14.03.01 09:21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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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홍백
- 14.03.01 03:37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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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3.01 03:50
- No. 47
-
- Lv.69 현우K
- 14.03.01 05:21
- No. 48
-
- Lv.18 건곤무쌍
- 14.03.01 05:27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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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아기초밥
- 14.03.01 05:39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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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늘벗
- 14.03.01 08:13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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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최경열
- 14.03.01 08:59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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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현우K
- 14.03.01 09:19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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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대아
- 14.03.01 09:31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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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현우K
- 14.03.01 09:59
- No. 55
-
- Lv.99 대아
- 14.03.01 09:32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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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정주(丁柱)
- 14.03.01 09:45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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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월충전설
- 14.03.01 10:02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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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kerin
- 14.03.01 10:19
- No. 59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많이 보던 일이 문피아에서 그대로 적용되니 참 재밌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네요. 그리고 나중에 남는 감정은 안타깝기만 하네요.
해결하기 난감하거나 은근슬쩍 유야무야시키고는 싶지만 국민들이 와글와글 말들이 많을때 자주 쓰이는 방법이지요.
문제가 된 포인트가 아닌 다른 논쟁여지가 있는 요소를 불붙여서 국민 앞에 던져주면 정작 중요한 문제는 까먹고 다들 모여서 논쟁만 하는 모습을 유도하는것 이제는 이런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사용이 되네요.
물론 고의로 그럴 의도로 논쟁거리를 던지시는 것은 아니셨겠지만 결과는 그렇네요.
중요한것은 결국 한가지 거래 약관을 어긴 위반자와 구매자 간의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것이냐는 분쟁조절의 첫 걸음에 대해 구매자들이 화를 내고 시정을 요구하는 것인데,
열받은 구매자가 머리에 열이 과하게 몰려서 누구누구~ 씨 라고 한마디 한것만 모든 사람이 옳다 그르다 이야기 하고 정작 이야기 되어야 할 주제는 싹~~~ 잊혀진 느낌이 참 안타깝네요. -
답글
- Lv.58 kerin
- 14.03.01 10:26
- No. 60
물론 욕설도 아니고 시비도 아니고 분쟁유발도 아닌, 이렇게 논쟁될 정도로 애매한 반말로 주의 1회이니, 그와 비례해서 사태가 해결되어야 하겠네요.
금전거래에서 거래 약관을 파기한 장본인에게는 충분히 사안에 비례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당연히 믿게 만들어 버리는 것은 아니실지 모르겠습니다.
주의 1회라는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이런 조치를 내리셨으니 독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반말 한마디 적는것 : 거래약관 위반] = [주의 1회 : ????? ] 로 받아들여지게 되겠죠. 차라리 이런 경우에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셨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젠 더더욱 운영진들의 조치가 미흡할 때는 오히려 후폭풍이 거세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답글
- Lv.69 현우K
- 14.03.01 10:30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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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명인k
- 14.03.01 10:30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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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자섬풍
- 14.03.01 10:54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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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방랑독자
- 14.03.01 11:06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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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메이르
- 14.03.01 11:26
- No. 65
이 문제가 자꾸 한담에 오르내리는 것은 아마도 인터넷 상의 닉네임이 말 그대로 nick. 그러니까 성과 이름을 합침 정식 호칭이냐, 아니면 이름 부분, 그것도 간소한 애칭으로 보느냐의 시각차이에 기인한 것이 아닐까합니다.
왜 닉네임+씨가 존칭이 아니냐고 주장하는 분들은 닉네임 자체를 이름과 성을 아우른 넷상에서의 한 사람의 정식 호칭으로 생각하고계신듯 하네요.
어느 쪽이 옳다고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만, 문피아에서는 오래전부터 닉네임+씨를 거부하고 닉네임+님을 사용하자는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아마도 이는 닉네임을 후자로 보는 입장에서 기인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악법도 아니요 사고차이는 있을지언정 올바르고 예의바른 언동을 지향하고자 함이니, 최소한 문피아에서는 닉네임+님을 따르심이 옳다고 봅니다. -
답글
- Lv.40 자섬풍
- 14.03.01 12:51
- No. 66
-
답글
- Lv.75 아고니아
- 14.03.01 13:15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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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아고니아
- 14.03.01 11:34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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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버럭s
- 14.03.01 11:55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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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귀여운곰
- 14.03.01 13:50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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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에크나트
- 14.03.01 14:19
- No. 71
다들 별의미 없는 이야기 하지 마시고 문제에 본질로 넘어갑시다
이건 회사에서 잘못한거니 인터넷상에서 이러시지 마시고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세요 여기는 더이상 개인이 무료로 운영하는 그런곳이 아니니 제발 불만이 생기면 고객센터에 항의전화를 하세요 여기는 여기 규정때문에 누가 봐도 회사가 잘못했는데 사소한트집잡아서 마치 저사람이 잘못한듯이 여론을 몰아가지 않습니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세요 거기는 사장하고 이야기 하겠다고 말할수도 있고 누구누구 씨라고 불렀다고 당신 예의없다고 주의 주는곳이 아닙니다. 이런 답답한 사람들.. 보는 내가 답답하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고객센터에 항의전화를 하세요 인터넷상에서나 이런 우스운 누구누구씨가지고 주의를 주네마네 하고 있지 전화해서 통화하면 이런 말도안된는 것가지고 누가 이야기 합니까??? 제발 회사에 문제가 있으면 소비자가 문제를 푸는 방식그대로 ~~가 안된다고 전화를 하세요 여기서 백날천날 이상한 이야기에 휘말리지 전화를 하루에 100편을 하던 200편을 하던 직접 전화를 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게 당연한 소비자 권리고요!
훨씬쉬운 해결책이 있는데 왜 돌아서 가는지 쓰고있는 제가 답답해서 격앙이 됩니다. -
- Lv.74 하여라킴
- 14.03.01 14:47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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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SOJIN
- 14.03.01 15:31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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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인생사랑4
- 14.03.01 17:55
- N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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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레이빈센트
- 14.03.01 18:46
- No. 75
왠지 이렇게 될것 같더군요. 시스템에 대한 불만때문에 삭제된듯한 느낌이네요.
그건 아니라고 하시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아마도 강한 어조의 글이 문제이었지 않나 싶은데..
~씨 라는 표현이 정서적으로 반말조는 아니라고 보네요.
무슨관계사이의 표현이면 부하직원에게 하는 말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아무관계가 아니라면
~씨의 표현이 문제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타회원과 같은 대접이 아니라 특별한 대접을 원하는것처럼 보이네요.~님 처럼
차라리 시비조의 글처럼 보인다..그런의미인가?
이건 아닌듯하니주의해달라. 좀더 타인에 대해 존중해달라.
그렇게 말해야하지 않을까요? 다른 문제처럼 고심해야하는부분은 아닌가요?
바로 주의1회라니.. 뭐 이건 그렇다치고,
플래티넘연재에 대해 이야기해야하지 않을까요?
토론마당이든 핫이슈든..이런저런 불만을 이야기해야지 변화가 있겠죠.
냉정하게 보일지 몰라도 자격없는것에 대해선 가혹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관없는 글입니다만, 아래 그림은 뭔가요? 그냥 올리시는건지..
예전의 글에는 저런거 없었던것 같은데...
웃기지도 않고, 무슨의도인지 모르겠네요.무시하고 조롱하는듯한 느낌이네요.
저는 상당히 불쾌하군요. 제재글에 저런 그림이라니. -
답글
- Lv.43 옜추억들
- 14.03.01 19:16
- No. 76
-
- Lv.1 [탈퇴계정]
- 14.03.01 19:40
- No. 77
-
- Lv.34 세류하
- 14.03.01 19:50
- No. 78
-
- Lv.67 먼스
- 14.03.01 20:00
- No. 79
Comment '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