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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일 첫번째로 다음달 앱이 완성되면 패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문피아 유료연재가 사느냐 죽느냐가 결정될겁니다.
다음으로 지금 문피아 운영진 여러분들은 장르시장의 한축을 담당하는 사이트에 유료연재를 시도하는 겁니다. 상당한 시행착오가 있을게 뻔하고 더더욱 공밀레. ........... ㅠㅠ

흠흠.... 여튼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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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결국 신인 작가를 많이 발굴해야만 합니다. 지금도 작가없어서 허덕이는 판이잖습니까? 결국 글은 예술이 아니라 상품이 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온겁니다. (물론 예전에도 그랬지만...) 인기작가를 끌어들이는건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선행해야할게 신인작가 육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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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지 기다리는 시간을 늦추도록▶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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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글에 왜 이리 사족이 많은가요...... 차라리 금강님 아이디로 이런 글을 작성하시지, 문피아란 아이디는 좀 공신력있는 글을 써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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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퀼리티는 iBooks급 UI인데 정작 나오면 Goodreader같은 UI에 기능도 적을 것 같네요.. 제 주변에 능력자만 있어서 눈이 높아진 걸까요; 왜 그리 이해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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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 소트트웨어 개발자들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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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서 돈도 안되는 IT업계에 쓸모있는 인재가 들어올 리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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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결제 요즘...자주 하는데.. 폰에서 안보이는 단점은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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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앱도 앱이지만 홈페이지가 모바일에 최적화되었으면 좋겠네요. 폰 화면이 작아서 영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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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료화가 되었는데 너무 아마추어 같은 모습만 보게 되네요 이런저런 변명을 단다는 자체가 아마추어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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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일종의 병목 현상 때문에 적절한 질의가 되지 않았던 것이군요.
무료 사이트였다가 유료로 변하면 흔히 생기는 문제긴 합니다. 책임 여하를 확실하게 나누지 않으면 섣불리 대답했다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보니, 다 대답을 미루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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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많지만
이번 공지글이 또한번 문피아를 더 두고보게 하네요

사족이 많이 달려있다고 별로라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저는 오히려 이런 글이 더 와닿고 좋네요

아무쪼록 잘풀리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윈윈만큼 좋은 말도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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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관심사는 앱이 하루바삐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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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업체길래 이리 무능하죠... ㅡ.ㅡ 돈을 받고 할텐데... 능력이 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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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를 몇번이나 바꾸고 출시했는데 완성도 부족으로 퇴짜 맞고, 매번 출시기일 펑크나고... 업체선정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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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올지 모른다 최선을 다하고있다... 포기하란 소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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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스럽긴 하지만. 공지로 알려주시기라도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진행상황을 자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료화 커뮤니티 개선 관련등등
일보 전진 하였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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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의 시간 개념은 참...
이게 지금까지 약속한 시간들을 다 지키고 이번만 업체문제때문에 어쩔수 없이 제 시간에 출시 못한거면 위의 변명을 받아들이겠는데 지금까지 문피아가 시간을 약속한 적도 별로 없지만 약속한 시간을 지킨적도 없어가지고 웃기네요 그냥.

결국 언제까지 출시할거라고 말하면 못지킬것같으니깐 아예 언제까지인지도 못 말하겠다..
위의 내용을 보니 앱의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것같고 공지로 이렇게 변명을 하고있는 상황도 이상하네요.
어플 출시를 한 두달 전부터 시작한건가요?? 작년 리뉴얼 하고 앱 출시는 계속 계획에 있었을 텐데 10개월동안 업체 두번 교체에 다시 시작이라 ㅋㅋ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말이라도 믿어야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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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잠시네요.
그 잠시가 얼마나 잠시인가요? 1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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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를 접한게 10년이 지났는데, 유료로 전환하면서 이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던 일들도 많은 문제가 되고 있네요. 시간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약속을 계속 지키지 못하는 걸 보면서 마음이 많이 떠나가네요. 다른 사이트들은 저 멀리 앞서가고 있는데, 문피아는 뛰어넘기는 커녕 따라잡기도 벅차보이는군요. 일단 보는게 있어서 이용하긴 하는데 계속 이런식이라면 더 돈 쓰고 싶진 않을거 같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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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묵묵부답보다는 이런 별 소득없는 떡법공지도 무척 반갑습니다.

뭐 여러가지 의문점이 많지만... 일단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하지만 내 돈내고 내가 정당한 컨텐츠를 소비하는데 꾸준하게 불편함이 발생하게 된다면 중이 떠나야겠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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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담란의 분류를 보면 공지,알림, 한담....이 있고, 한담의 내용은 질문,건의가 대부분입니다.
한마디로 여기서 하고싶은 말 다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독자마당의 질문/답변, 콜센터의 공지사항및 건의/신고 란이 또 있습니다.
연재한담외의 동일한 기능은 없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제가 이 글을 어디다 올려야 할 줄 몰라 망서리다가,질문 또는 건의란에는 올려봤자 제대로 된 답변도 없을 것 같고,
'운영개선~~' 이라는 문구를 보고 그래도 여기가 제일 나을 듯해서 댓글로 올립니다.

자리를 잘못 찾은거면 제자리로 옮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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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개발이 이렇게 오래걸리는 부분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개발자든 담당자든 부족하고 무능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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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거지만 몇년간 유저들이 항의해온 비평감상란 문제좀 어떻게 해주시죠.
아무리 작가편애사이트라고 해도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이젠 언제한다한다 라는걸 못믿겠네요 지쳐만갑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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