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6.09.29 10:18
    No. 1

    이제부터 통수대전 시작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9.29 10:21
    No. 2

    이 세계에 평화는 없습니다. 오직 혼돈과 파괴와 망가ㄱ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6.09.29 11:22
    No. 3

    어째... 빨간줄이 더 많네요. 연참이 힘들긴 한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9.29 11:23
    No. 4

    절반 이상이 탈락하셨기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9.29 11:26
    No. 5

    아니 잠깐만... 생각해보니 나도 이거랑 중계 포함하면 하루에 6천자 정도 올리고 있었어! 세상에...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최정하
    작성일
    16.09.29 11:57
    No. 6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게임하듯
    애니보듯 중계를 보았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9.29 11:33
    No. 7

    마지막은 데스레이지님이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9.29 12:43
    No. 8

    이틀 후면 연참대전이 끝나니 중계에서 해방된다는 기쁨과 더불어 연참대전의 마지막날이 마침 또 불금이고 주말에는 온전히 쉬겠구나 하는 안도감과 월요일이 개천절이라는 기쁨을 형상화 하여 표현해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최정하
    작성일
    16.09.29 11:58
    No. 9

    그런데 마왕족 성적이 의외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9.29 12:44
    No. 10

    예상을 벗어났습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6.09.29 14:11
    No. 11

    움홧홧 제국 기사단으로서 뿌듯한 마음 뿐입니다. 오늘 내일은 여태 못 올린 마지막 회차를 왕창 올려야겠어요. 아웅~ 씡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9.29 17:07
    No. 12
  • 작성자
    Lv.36 말로링
    작성일
    16.09.29 14:49
    No. 13

    이대로라면 승리는 제국의 것이군요 ㅎㅎ
    흐 이제 두 편만 올리면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9.29 17:07
    No. 14

    저도 중계를 두 번만 더 하면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꿈틀나무
    작성일
    16.09.29 19:08
    No. 15


    하나는 환히 켜진 모니터 속에서.
    또 하나는 모델이 한참 된 스마트 폰에서..
    스멀스멀 기어 나왔다.

    모 : 연참이 끝나간다는 사실..거긴 두가지 진실이 있다는 걸 아는가?

    스 : 읍, 그게 뭐지?

    모 : 그, 그건.. 미안하네. 내 입으로 전하기가..

    스 : 말해주게. 내 성격 급한 거 모르나?!

    모 : 그, 그건..

    스 : 허어. 참..도대체 뭔데 그러는가?

    모 : 아, 알겠네. 진실 하나는 데스레이지님이 장악하는 지역이 해방된다네. 동시에 중... 도저히 못 하겠네.

    스 : 빨리 얘기 해 보게. 안 그러면 진짜 가만 있지 않을 걸세.

    모 : 그건.. 으흡.

    호흡이 멈출 것 같은 긴장감이 둘의 사이에는 팽팽했다.
    이어 겨우 말을 이었다.

    모 : 중.. 중계가 끝나간다는 거지..

    스 : 오. 쉿! 끝이라니. 이런.. 그럼 도대체 뭔 재미로 산단 말인가? 해방은 새로운 시작 아닌가?

    모 : 내 말이..

    스 : 다다음달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정, 정말..

    모 : 매일 연참하는 사람들도 대단하지만, 그걸 한 편의 소설같이..쩝. 정말 대단하지 않나?

    스 : 쉬운 일.. 정말 아니지. 암.

    모 : 아무튼 슬픈 일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그 날이 오지 않겠나. 우리 남은 시간 최선을 다 해 봄세.

    스 : 오케이. 그런데..친구.

    모 : 말 해 보게. 얼마 만인가..이게

    스 : 데.데스레이지님이라 했나? 나도 내 주둔지에 돌아가서 고맙다는 말이라도 전할 생각이라..

    모 : 친구. 고맙다는 말은 느낄 때 하는 걸세. 지금이라도 해 보게.나같이 말일세.. 땡큐, 데스레이지님.

    스 : 보기 좋네.

    모 : 자네도 어서 해 보게.

    스 : 그, 그럴까. 에헴.. 데스레이지님.. 피-스 투 유. 하하. 쑥스럽네 그려.

    눈까지 벌게진 친구는 오랫동안 감지 않은 듯 비듬이 떨어졌다.

    모 : 그래. 그렇게 하란 말일세. 하하하.

    둘은 브이 자를 그리며.. 그렇게 함께 웃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각자의 공간..

    모니터와 스마트폰으로 사라졌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9.29 19:10
    No. 16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이 달리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꿈틀나무
    작성일
    16.09.29 19:16
    No. 17

    정말 수고 많이 하십니다요^^ 건필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9.29 19:17
    No. 18

    감사합니다. 이거 참 쑥쓰럽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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