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Lv.44 空芯菜
    작성일
    07.04.04 23:09
    No. 1

    문피아가 성인등급의 소설을 따로 분류하여 통제하지 않고 있는 이상, 수위가 심한 글들은 문피아에서 연재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4.04 23:10
    No. 2

    괴사록은 보셨습니까?:)
    그것도 수위 심하다고 짤린 적 없어요. 너무 논쟁이 극심해져서 수위조정권고들어간적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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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4.04 23:11
    No. 3

    아 육봉대협은 짤렸네요. 모르겠습니다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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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7.04.04 23:12
    No. 4

    앞의 두편만 살펴봤는데 미성년자가 보기에는 무척 난감한 글이군요.
    전개를 위한 성애장면이라고 보기에도 지나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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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4.04 23:12
    No. 5

    육봉대협은 제목부터 강한 포스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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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화룡진인
    작성일
    07.04.04 23:27
    No. 6

    각법님.
    각법님이 지적하시고 작가에게 권하신 내용은 정도가 심하고 한계점을 넘었다 생각됩니다.
    작품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신다면 문피아를 관리하시는 분에게 쪽지로 건의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또한, 작가와 독자들, 관리자들이 심각하게 문제점들을 검토했을 때,
    '삭제할 정도로 문제가 심한 것은 아니다.'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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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후세인
    작성일
    07.04.04 23:36
    No. 7

    제가 보기에는 무협이나 판타지의 칼질하고 사람 죽이는 내용이나 야설 느낌이 나는거나 둘다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색보다는 살인에 대한 표현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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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각법
    작성일
    07.04.04 23:38
    No. 8

    화룡진인님.
    문피아 관리 하시는분들이 오합지졸작가님에게
    공지를 드린후 글을 삭제를 하겠지요.
    삭제보단 작가님직접 지우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님의 금쪽같은 시간을 빼앗고 싶진않지만.
    가서 직접 세편정도만 오합지졸을 읽어보셨음하는 바램입니다.
    삭제할 정도로 문제가 심한 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군요
    저는 오합지졸이라는 글만 야설같은 내용이있는줄 알았는데
    댓글달아 주신님들의 글을 보니 이런 소설이 상당수 있다는 것이군요.
    그러면 이참에 건의를 한번 하긴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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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각법
    작성일
    07.04.04 23:44
    No. 9

    후세인님의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소설의 재미를 위해서 살인도 성행위로 함부로 표현되면 않되겠지요
    다만 이글을 올린 요점은 성행위 표현에 대한 저 나름대로 불만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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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은여울
    작성일
    07.04.04 23:46
    No. 10

    문피아는 운영진에 의한 관리가 잘 되고있는곳이라고 믿고있습니다.
    본문에 언급한 글은 저도어제 잠간 접하고 2편을 보고나왔습니다.
    개개인이 느끼기에 차이가 있어서 선호작도 차이가 나는것이겠지요.
    작가님의 슬기로운 수위조절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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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書喜
    작성일
    07.04.04 23:53
    No. 11

    이 글을 올린 분의 저의와 의도가 심히 궁금하기도 합니다만은, 제 개인의 감정으로 손가락을 두들리는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작가분께 직접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시는게 더욱 현명하고 품격있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쓴 육봉대협은 문피아와 맞지 않는다하여 운영자분께서 삭제를 하셨습니다. 제가 퇴고를 하여 올리지 않는 이상 못 올리겠지요.

    그리고 지나간 옛일을 작가와 독자와 회원 모두가 잃을만하면 들추어내는 것은, 육봉대협을 한 때 썻던 저자로서 지극히 유쾌하지 않군요. 추가하자면 괴사록을 들먹이는 것 또한 문피아 회원으로서 달갑지 않군요.

    마지막을 굳이 위에글을 쓴 의도는...
    한때 논란이 되었던 저의 잡설의 경우를 비추어보아 문피아의 생리가 맞지 않는 글은 미리 운영자분들께서 사전경고 및 삭제나 기타등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합지졸의 찬, 반을 얘기하기에 앞서 아직은 지켜보는 것이 좋을듯 생각됩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운영자분들이 아직 지켜보는 상황에서 이러한 글은 사적인 시각으로 공적인 글을 올리시는 저의시라면, 이곳 선호작품란에서도 그다지 어울리는 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화룡진인
    작성일
    07.04.05 00:15
    No. 12

    각법님.
    작가는 글을 쓰는 것으로 끝나고, 글을 받아들이는 것은 독자의 몫이기에 각법님의 의견에 반대할 의사는 없습니다.
    독자로서 작가에게 문제점을 지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것과 작가에게 삭제를 요청하심은 재삼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피아 관리자에게 쪽지를 보내는 방법과 작가에게 쪽지를 보내는 방법 등, 얼마든지 서로 상처 없이 해결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언약
    작성일
    07.04.05 00:31
    No. 13

    바램이 아니라 바람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4.05 01:26
    No. 14

    꼭 수위문제가 나오면 살인 이야기가 끌려나오는군요...
    전쟁영화가 다 18금이 아니듯, 묘사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하네요,
    내용이 나와서가 문제가 아니라, 그쪽의 묘사가 자세해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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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초식호랑이
    작성일
    07.04.05 08:49
    No. 15

    받아들이기 나름 아닐까요?
    내가 그렇게 느꼇다고 남도 그렇게 느낄이유도 없잖아요.
    읽기 힘드시면 안보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것이지... 틀린것은 아니잖아요...
    무협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무조건적인 색안경을 끼고 본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키보드 오래 두드리는것도 못할짓 같아서 이만 줄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작
    작성일
    07.04.05 09:03
    No. 16

    (항상 문제는 메시아즘이다.....자신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잇다고 믿는 사람들.....청소년범죄는 온통 범죄영화 탓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뭔가 끊임없이 희생양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누구누구 탓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구원받을 지어다......)
    이현세의 천국의 신화는 과연 음란물인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됬던 쟁점입니다만
    미거한 소생의 입장에서는 음란물일 수도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논란은 가능하지만 어느어느부분을 삭제하라는건 비판을 가장한 검열이라고생각합니다....이건 작품에 대한 테러라고 봅니다.....작품은 전체를놓고 그것이 예술성으로 승화되는지 여부를 판단해야지 어느 일부분만을 놓고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더구나 자삭하라뇨....충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8 뫼비우스띠
    작성일
    07.04.05 09:12
    No. 17

    보다시피 유명한책이나 유명한영화에세도 야한장면이나 베드씬이나옵니다..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에로나야설이라 부르지못하는것은 그걸쓰고 만드신분들이 야설이나 에로영화로 만들려는 마음이 없기때문이라생각합니다..오합지졸 역시 제가읽어본바로는 한명의 독자가 삭제를요청할정도는아니라고봅니다..작가분이 야설을 쓸생각이아니시고 글의흐름을위해 글을적다보니 좀 과도하게 묘사됐을수도있습니다...하지만 그런건 리플이나 개인적으로 쪽지를 하셨어야지 이런식으로 글자체를 비판받을수 있게 만드시는건 잘못된행동이라 생각합니다..각법님은 그럴의도가 아닐지언정 이런식의로 글자체가 논란이된다면 아직읽어보지도 않의신분들은 오합지졸이란 글을 야설이라고 판단할수도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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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이아스
    작성일
    07.04.05 09:15
    No. 18

    방금전에 읽어보고 왔습니다. 空芯菜 말씀처럼 성인등급의 소설을 따로 분류하여 통제하지 않고 있는 이상 성적 묘사가 들어간 글은 자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론 20대이상의 분들이 읽는거야 상관 없겠지만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읽는다면 큰 문제가 되겠지요 작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글을 쓰게 되셧고 등급별로 분류하고 통제하지 않는 문피아에서 글을 올리신다면 아직 자신의 생각이 자리잡지 못한 어린 사람들까지도 생각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몇몇의 작가 분들의 글도 가끔 보면 어린 사람이 읽기엔 좀 그런 글들도 있던데 스스로 자제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아울러 제목이나 자신의 아이디가 애들 장난하는것 처럼 쓰시는 분이라던지 너무 자극적인 것을 사용하는 작가분들도 수정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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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뫼비우스띠
    작성일
    07.04.05 09:28
    No. 19

    항상 문제는 메시아즘이다.....자신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잇다고 믿는 사람들.....청소년범죄는 온통 범죄영화 탓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뭔가 끊임없이 희생양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누구누구 탓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구원받을 지어다......) 아작님이 올리신이글처럼 같다고생각합니다..레이아스 님 말씀도 당연한말씀이지만..문피아란 존재자체가 독자나 작가가 글의자유를 위해 만들어진곳이라생각합니다..과한장면으로 청소년들에게 해를줄 글이였다면 문피아 자체적으로 해결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을쓰다보면 성적묘사가 들어가지않을수가 없읍니다..어린이들의 동화만을 쓸수는없지않을까 합니다...
    글이란 한 개인의 상상력에서 나옵니다..그 것을 여럿이서 공유해서 더좋은 글을 만들어 몇천명 몇만명이 읽는글입니다..대중에는 청소년도 있고 성인도 있습니다..청소년이라 해서 글속에 담긴 성적묘사만으로 과연나쁜마음을 가질가요?..글 자체를볼목적으로 시작했기에 글의흐름의 한장면이라 생각할것이라 생각합니다...성적묘사를 비판하지말고 과도한 성적묘사는 자제해달라 해야 옳은 판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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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지강
    작성일
    07.04.05 11:28
    No. 20

    음 뭐 저 소설이 어떤소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작품에 뭐라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댓글 읽다가 생각난건데, 아직 나이가 어린 분들은 비교적 판단력이 흐린게 당연합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안좋은 영향력을 어른보다 쉽게 받아들인다는 겁니다.성인등급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표현의 자유하고 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데 자유라는것은 의무를 이행할때 생기는거지 이리저리 하고싶은대로 하는것이 자유는 아닙니다.

    그리고 제생각도 이런글은 일단 작가님께 먼저 쪽지를 보내시거나 운영진측에 건의를 하시는게 좋았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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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黑士
    작성일
    07.04.05 15:07
    No. 21

    전 댓글에도 그러치만 작가님은 소신대로만쓰면 됩니다. 재료가 무엇이든 작가님의 표현하고자 하는뜻만 올바르면됩니다.(저의 생각) 저도 봤습니다만 난감하군요 저야 독자의 입장이지만 운영자님들의 입장은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에 글을 쓰는이상 문피아의 입장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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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해탈존자
    작성일
    07.04.05 20:20
    No. 22

    작가는 글을 쓰고 비평은 독자가 하는 것이라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호존중의 테두리 내에서 벌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글을 처음부터 읽은 기억으로 야설이란 느낌이 든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을 읽으니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초반에 나오는 몇몇 장면으로 글의 삭제를 요구하는 글은 매카시즘적 일도양단을 연상시킵니다.
    어쨋든 운영진이 판단할 문제이긴 하지만 작가님께서는 더욱 멋진 작품으로 답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그리운
    작성일
    07.04.05 20:23
    No. 23

    댓글 다시는분덜이 다 일리있는 말씀들을 하시네요... 어떤게 옳은지 판단하기 위해 제가 직~접 가서 보겠습니다.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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