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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영원한 제 마음속의 추천작 울트라 고전이긴 하지만

엘야시온 스토리

어떠신지요. 전형적인 여성작가분 스타일의 소설이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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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승 작가님이나 이수영 작가님 글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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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위한 노래. 출간된지 5년은 넘었지만 제 애장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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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작가님 소설이요 드래곤 라자라던가 퓨처워커 피마새 눈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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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먼치킨에 흥미진진한 전개가 있는글을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저랑 비슷하신듯. 저도 이수영작가님 추천해요. 사나운새벽, 리로드, 쿠베린 이 세작품은 정말 최고에요. 여성작가님이시지만 남성작가님 못지않게 호쾌하고 잔인(?)하시기로 유명하시죠.

다른 출간작으로는 리셋라이프, 검은심장의 마도사. 게임소설인 디오도 추천합니다. 그밖에는 세븐메이지, 카디스 정도가 있겠네요. 이 작품들도 이수영님 작품들 못지않게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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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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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많이달렷네요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작품들 꼭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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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아이 / 알테

위 작품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 남성의 내면 속 본인도 모를 여성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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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 데블랑 - 저를 판타지에 강제입문시킨 소설입니다.
팔란티어 - 제가 겜판은 안좋아하는데 이건 그런 제 취향까지 무시할 정도입니다. 저주받은 명작이죠.
불멸의기사 - 뱀파이어의 기원이된 왈라키아공 블라드 체페슈를 모델로 쓰여진 소설이죠. 2부는 수백년 뒤 나폴레옹을 모델로 쓰여졌는데 꽤 재밌는 상상과 가설로 이야기를 구성합니다. 읽어보시면 후회 없으실 듯.
일곱번째기사 - 이계물이라는 흔한 소재지만 작가분이 시대적 검증과 캐릭터 묘사에 굉장히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소설이죠. 중세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앙신의강림- 당연히 읽어보셨을 것 같아 추천드리기 송구스럽기도 하지만.. 말이 필요없죠. 재미라는 측면에서 보면 제가 살면서 읽어본 판타지 중 단연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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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용인기 작가님이 초인기를 내셨더군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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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배 작가님의 작품들도 괜찬습니다 헬릭스 하고 권왕전생 상당한 작품이더군요 권왕전생은 여러모로 보나 폭염의 용제와 뭔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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