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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로맨스 판타지라면 제 글도 있고(...) 나르세인님의 드라고니카도 괜찮고 출간 공지 날리신 자건님의 타임리스도 괜찮아요. 군대 잘 다녀오세요. 저는 안갔지만 제 동생은 예비군이네요. 작년에 동원훈련 끝났다고 했는데 예비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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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작으로는 룬의 아이들(데모닉), 세월의 돌, 퇴마록, SKT 정도가 괜찮을 것 같은데요. 여자캐릭터를 좋아하시면 아린이야기도 괜찮고요. 울적한 분위기를 원하시면 룬의 아이들(윈터러)과 카르세아린, 다크문, 눈물을 마시는 새가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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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는 것의 기준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조금 애매합니다만, 일단 제가 읽었던 것들 중에서 생각나는 것들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수영님의 '귀환병이야기', '암흑제국의 페리어드', '쿠베린'
홍정훈님의 '비상하는 매', '더 로그', '월야환담 채월야, 창월야, 광월야 시리즈'
쥬논님의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
가우리님의 '강철의 열제'
이현승님의 '회색늑대들' 정도가 일단 생각이 나네요.
물론 그 밖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만 말이죠.

아참! 그리고 문피아는 한 줄 엔터 금지입니다. 본문 수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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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룬의 아이들, 세월의 돌, 홍염의 성좌, 하얀 로냐프 강, 사나운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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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읽어보세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갈 수록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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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여
저는 제가 좋아한 소설 몇개만 써볼게염

비커즈 / 러쉬(개그 ㅋ) / 앙신강림 / 하얀늑대들/ 다크메이지 /
하프블러드 / 룬의아이들(극 추천)
월야환담 채월야 / 눈물을 마시는 새 (광장히 맘에들엇음)
SKT/ 드래곤라자 (이야 이건 뭐 교과서 안보면 당신은 ㅈㅈ)
데이몬 / 크레이지 프리스트/
데로드&데블랑( 잘 모르는사람이 많은 소설 근데 정말 좋은소설 good)
세월의돌 (진짜 세세한것에 풍경설명이 완전 섬세한소설입니다 굳)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good)
천마선 (안보면안됨) / 규토대제 ( 안보면안됨)
싸울아비룬(게임소설 이거 대박)
트루베니아 연대기

그리고 여기서

앙신강림 -> 규토대제 -> 천마선 보세염 이게 소설순서인데 출판순서는 다르다는거 ㅋㅋ

그리고 다크메이지쪽은 시간흐름상 이게좀 이상하긴한데

다크메이지 - 하프블러드 - 트루베니아 연대기 - 데이몬

아니면

다크메이지 - 데이몬 - 하프블러드 - 트루베니아 연대기

이게 주인공이 다크메이지의 독고성과 데이몬의 독고성이 같고염

하프블러드 레온과 트루베니아가 연계되서

이 4개의 소설은 다 연결된부분이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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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데로드 앤 데블랑 유명하지 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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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님의 '데로드 앤 데블랑'은 초기 판타지 명작으로 라디오 드라마로까지 만들어진 초 유명작이죠. 후속작 아르트레스도 인기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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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용제 재밌게 보셨다면 권왕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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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문작은 정령왕 엘퀴네스였죠ㅎㅎ 좀 옛날껀데 재미있습니다
그밖에 요즘 좀 인기있는것중에서는 권왕전생, 크루세이더하고, 정령사 자일 정도?
기갑물을 좋아하신다면 거신이나 기갑군주, 기갑공학자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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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믿고 보는 판타지 작가분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강승환 작가님 쥬논 작가님 김재한 작가님 김정률 작가님 홍정훈 작가님 임경배 작가님 등 모두 다작을 쓰신 분들이고 세계관이 잘 짜여진 작품을 쓰시는 분들이니까 취향에 맞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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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도 재밌고 데로드엔 데블랑이였나.. 이것도 무지무지 재밌고
드래곤라자도 무지무지무지무지 재밌고 제가 말한건 전부 판타지네요
이거 말고도 많은데 ..... 홍정훈 작가 시리즈도 무지무지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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