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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그런 조직 글 읽고 싶습니다 ***행보글 작가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저도 그 글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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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소녀님 9중대 행보관 이라는 몽몽객님의 소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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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시는게... 허황되지 않은 영지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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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같은꿈작가님의 같은꿈을꾸다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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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영지물을 원하시던데...
현실적인 영지물은 꿈과 희망이 없어요,,한마디로 재미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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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영지물이라기보다는
개연성있는 영지물을 원한다 정도가 적합할듯요.

정말 현실적인 영지물이라면 신문기사 정치면 쭈욱 모아보시면 될지도...
이른바 현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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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X라에 보시면 유섬님의 용마(龍馬성주록(城主錄) 이란 작품이 있습니다. 무미건조하다 못해 돌멩이를 씹는 듯한 문체이지만 현실적인 영지물로 이만한 수준은 찾기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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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요새 정도면 만족하실거 같은데요? 파고들면 현실적인게 어딧어요? 거기 병력을 수백만씩 전쟁에 동원하는데 인구가 또 그만큼 많으니 어느정도 개연성이 있죠.

최근에 옛날에 안본 소설 찾아 보는데 어떤 소설엔 인구 10만인 영지에 병사만 3만명이더군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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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드님의 "잊혀진신의 세계"는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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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개연성 있는 영지물이 없나요? 영지물은 오래 전부터 나왔을 텐데 언급된 글이 모두 최근에 시작한 것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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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있는 영지물이라니까
남작 군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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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 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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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물이라 하긴 그렇지만 일단 정치와 경영이란 측면에서 딱 두편.. 제가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 있습니다.
1. 같은 꿈을 꾸다 - 경영방식 등의 해석이 아주 현실적입니다.
2. 아스카 후대기 - 몇몇 분들은 판타지 삼국지로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도 꽤나 뻥튀기 없이 일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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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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鳶霞님 용마 성주록 보러갔는데... 역시나 그냥 사실 나열이네요...ㅠ.ㅜ
말씀그대로 무미건조해서 10여편 보다 말았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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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겔님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봐보세요
나중가면 괜찮아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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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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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예전에연재되던 대지..지금찾아보니 습작으로 돌렸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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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이란 글이 있습니다. 판타지 영지물은 아니고, 무협 문파경영물 정도 되는데요, 상당히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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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 성주록을 조금 봤는데... 대단히 파격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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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크란이 그 중에서는 좀 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긴 하지만
일인무적 이런 방식의 글이 아니어서
우와, 이런 뻥 뭐 이런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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