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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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레벨V
- 11.06.01 23: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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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한뫼1
- 11.06.01 23: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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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밑밥
- 11.06.02 00:0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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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에일
- 11.06.02 00: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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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Tark
- 11.06.02 01:4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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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antlrrha
- 11.06.02 02:0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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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엑소더스
- 11.06.02 02: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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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Tark
- 11.06.02 02:46
- No. 8
그당시 연재된게 그부분까지였다가 다시 읽을려니 폐쇄하시거 에프월드 가셔서 그냥 귀찮아서 안본건데 그게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다시 마음잡고 읽을려는데 불미스럽게 옮기셔서 그냥 안본건데. 여하튼 결국에는 황제고 자시고 안됐나보군요. 결국 낚시에 제대로 걸린거구.
황제가 되라는 말에 울컥해서 짜증나서 접었던게 황제라는 단어는 싫증나다 못해 짜증나던 상황이었지요. 그런데 지금도 변함없지만 그놈들이 주인겅에게 황제가 되라는 말을 왜 했나 이해가 안갑니다. 아니 황제가 되든 말든 둘째치고 황제라도 일단 주인공 직책이라던지 그 당시에 뛰어난 매우 공적을 세웠지만 겨우 그것만으로 엉터리 황제가 되라는 권유를 받을 이유가 있나요? 정통성도 뭐도 없고 주인공은 단지 외국에사 온 장교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도대체 뭘믿고 제정신인 주인공보고 그런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다가 일단 주인공이 황제가 되든 안되든 받아들이긴했으니 결국 어찌될 것 같아서 아 또냐 싶어서 속단해서 접었지요. 결국 어찌될까 싶기도하고 재미있는건 사실이라서 다시 볼려고 합니다만. -
- Lv.1 [탈퇴계정]
- 11.06.02 08:09
- No. 9
흠... 난세라면 충분히 나오고도 남을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나폴레옹이 참 대표적인 예죠. 제노바가 프랑스에 매각한 땅에 불과했던 코르시카섬 출신으로 군 생활도 사관학교 출신에 소위로 시작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딱히 엄청난 직책이거나 정통성이 있는 것도 아니죠. 오히려 3번에 걸친 군대 이탈.. 이중군적 등으로 휴직을 당하기도 했죠. 이런 사람도 노력여하.. 자질여하에 따라 황제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난세에 뛰어난 전공을 올리고 국민영웅적 존재가 된다면 정당성을 압도할 수 있는 거죠. 민심을 장악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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