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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란에 소월궁주가 상당히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덧붙인 질문에 대한 답은 정말 케바케라는 거요! 이벤트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또 싫어해요. 촛불 하트모양으로 켜놓고 장미 꽃다발 안기고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 여자들도 꽤 있어요. 그리고 특별한 날 암것도 준비 안한것처럼 모른척하고 한 뒤, 자기 몰래 반전처럼 준비하는 깜짝이벤트라는 것 자체를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있음. 어떤 이벤트냐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 정답이라서 상대방 성격이나 취향 등을 잘 알아보고 이벤트 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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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소검 추천드립니다.
북큐브에서 연재중인 이수영님의 소설입니다.
이수영 작가님이야 어떤 분이니 익히 아실테니 필력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한가지 걸리는 점이라면 유료라는 점이지만 그리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니 만큼 즐기시기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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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왕님 슬프게도 소월궁주는 이미 독파해버렸답니다.
자왕님 전혀 상관없는 질문에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草木 님
낙월소검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큐브는 처음 들어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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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반응과 표현은 안해도 속으론 엄청 좋아하고 계속 생각난답니다
저는그랬음 특히 돈많이 드는 이벤트도 나쁘진않지만 노력이 들어간건 그만큼 여운이 많이 남는듯 하더군용..
저랑 제주변 여자들은 거의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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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지몽 혹시 보셨는지요. 이것도 여주입니다. 추천할만한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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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지몽 추천인데 연중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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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열전 - 여자주인공에 무협이긴 한데
아직 주인공이 큰 역활을 못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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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홍님 그렇군요, 작은걸 여러번 하는게 낳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태귀련님 殺人探偵님 남가지몽이 연중크리라 제 맴이 아픕니다. 흙흙
sake님 추녀열전은 즐겁게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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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용님의 비정소옥도 여자가 주인공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출간본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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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산님의 [병아리, 칼물다] 연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올라온 양은 제법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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