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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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슈퍼노바
- 10.11.05 19: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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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만뇽이
- 10.11.05 19:4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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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슈퍼노바
- 10.11.05 20:1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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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ptype
- 10.11.05 20:56
- No. 4
만뇽이님은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녀 보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현재 한국,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요, 이북 기계를 만든 곳과 계약한 곳에서 출간한 이북과 문피아 같은 연재 게시판을 소유한 사이트에서 발행하는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첫째의 경우에는 와이파이와 3G이동통신을 이용한 내려받기를 하기 때문에 한 번 받은 파일은 본인 소유입니다.
둘째의 경우는, 한 달이나 일주일처럼 특정 기간을 설정해서 올라와 있는 연재물 등의 독점 자료들을 읽을 수 있는 권리를 사는 경우입니다.
이때 관리 사이트에서 이북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는 연재분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대부분 특정 프로그램을 본인의 컴퓨터에 실행시킨 후 읽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현재 한국에선 삼성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와 연계해서 교보문고 이북을 읽을 수 있습니다, 단, 생산 중단되었습니다만 아직 교보문고에서는 기계를 팔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에서도 만들고 있으며 최근 단말기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이쪽은 장르 서적뿐 아니라 다양한 소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mp3로 유명한 아이리버에서도 만들었는데 이쪽은 정확한 소식을 접하지 못해서, 주변에 아무도 사용하는 이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성능은 최고라고 하더군요.
북큐브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에선 마지막 예에서처럼 사이트와 기계 운용을 동시에 하는 곳입니다. 매우 유명한 작가진들이 포진된 곳이죠.
문피아에서도 컴퓨터로 볼 수 있는 사이트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독자마당의 하부 메뉴에 보시면 전자책 코너가 있습니다.
저는 인터파크만 이용했었습니다. 한데, 이 기계가 3G만 지원하고 와이파이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단 인터넷 요금은 무료였죠. 이것을 와이파이도 가능한 기계도 신제품에서 내놓는다고 했습니다만 제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미국이시면 비용이... -
- 苦海
- 10.11.06 02:1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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