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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우각 님의 작품 중 서로 연관이 있는 것은 3작품으로, 통털어 '십지신마록'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말씀드리자면,

환영무인(12권 완)-십전제(10권 완)-파멸왕(8권 연재중)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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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님께서 잘못 아시고 계신 듯 합니다.

십전제, 환영무인, 파멸왕 순으로 출간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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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는 시간순으로 읽고 싶으면 에어님 말씀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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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은 그렇게 됐어도 스토리상은 에어님 말씀이 맞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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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토리 상으로는 에어님이 맞으시죠. 죄송합니다. 출간 순으로 물으시는 줄 이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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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읔,, 그러면 어느 순으로 읽어야 하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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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음, 일단 시간 순서대로 읽는게 좋습니다. 환영무인과 십전제 사이의 시간 차이가 꽤 큰 편인데, 곳곳에 전작의 향기가 느껴져서 부수적인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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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십전제가 굉장히 강렬한 편이라... 전 십전제를 나중에 읽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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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각 님이 글을 많이 쓰셨군요. 읽어본 건 십전제 하나밖에 없는데 다른 것도 한번 찾아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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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십전제를 나중에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십전제 먼저 읽고 나면 다른 시리즈는 한참 갈등하게 됩니다. 읽을까 말까...라고요.
십전제에 나오는 천우진이 너무 강렬한 인상의 캐릭터라서 천우진 보고 나면 다른 주인공들은 죽어버리거든요.
그래도 시간상 십전제가 두번째라 파멸왕이 마지막으로 읽어야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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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살의 우각님이라는 별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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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지요. 우각님 작품... 일단 김운 이라는 (필명인지 진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름으로 출간하신 '솔져'라는 현대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명왕전기입니까? 명왕... 이 나오는 소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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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십전제보다도 전왕전기를 훨씬 재밌게 읽었습니다. 혈랑곡주님 말씀처럼 다른 필명으로 출판하신것도 있지요. 솔져 명왕전기 천인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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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져는 정말 구하기 힘들겁니다.. 중간에 출판사가 망해서인지 몰라도
완결권 나오는데 꽤 걸렸구요 가지고 있는 책방도 거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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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검호. 전왕전기. 솔저. 십전제. 환영무인. 파멸왕
이렇게 출판한 순일걸요.
확실하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일대검호랑 십전제를 가장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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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각님 글이 참 재밋긴하죠.
그런데 일단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한번 죽어나가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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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명왕전기
천인혈
전왕전기
일대검호
십전제
환영무인
파멸왕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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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한두편은 괜찮지만

색깔이 너무 한결같아서 ..

변화를 줘야할듯 싶은데 변화가 없는게 단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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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죽이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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