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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일단은 디아스포라 (문피아 연재작, 정규란) 추천합니다. 확실히 필력하나는 좋은글. 문제는 저와 같은 마이너 취향이라는 겁니다만.

출판물 쪽에서는 엘리자베스 코스토바의 히스토리언 추천합니다. 고풍스런 느낌이 나는 뱀파이어물이지요. (제가 뱀파이어 물을 쓰게 된 1차 동기였습죠.) 또...스티븐 킹의 소설도 재미난게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아.

oTL.. 더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저도 많이 아는게 없는지라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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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억; 티그리드님 감사합니다! 설마 티그리드님이 해주실줄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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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랑님의 폴라이트 테일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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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대식 님의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추천합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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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넷사람님의 Res Publica 추천해드립니다. 취향이 좀 맞으실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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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작 무협으로는 모산기협전, 구도자 추천드립니다.
판타지로는 에네트 헤센느를 추천드리고요.
출판작 무협으로는 군림천하 추천드리고, 판타지로는 페트록의 귀환과 알라트리스테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페트록의 귀환은 국내에는 아직 1권밖에 안나온 것으로 기억하네요. 뭐 차차 2,3권도 나올듯 싶습니다.
알라트리스테나 페트록의 귀환 모두 중세의 역사를 배경으로 쓰여진 글이라 고증도 좋고 여러모로 추천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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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풍 가문에 대해 즐기시려면 포르투나의 미소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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