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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 많이하시는 판타지낙엽님의 우(?)생여와 림랑님의 은야연람 추천합니다.
우(?)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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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야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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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추하는 소설들 있습니다. 대박이지요. 다들 소장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드라마로 상영되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2' 그리고 2부인 '규장각 각생들의 나날 1, 2'
추천하고요...
다음으로 '화홍' <- 이거 대박 강추입니다.
조선역사로맨스 소설인데. 조선과 비슷한 배경이긴 한데 나라 명이 틀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사적 왕조도 틀리고요. 간단한 줄거리는 청렴한 관리였던 아비의 여식으로 가난한 살림과 어머니 단 둘 뿐만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죽었죠... 헌데, 나라에서 왕의 왕비를 간택하는 양반규수들의 소집에 주인공 소혜는 궁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자신을 못살게 하는 왕이 싫은 소혜와...
사촌누이의 색계에 빠져 소혜를 못살게 구는 어린 왕은
과연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련지........ 대박이죠 ㅎㅎ

그다음 동양판타지로맨스소설인 진산 ; 민해연 작가님의 합작인 '가스라기' 요것도 대박 추천입니다. 무협작가로 알려진 진산님의 동양판타스틱 스토리와 민해연님의 구구절절한 로맨틱이 합쳐진 대작 소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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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허접해 작품의 이름에 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재미있는 로맨스 물입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글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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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실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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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출판작인 '연록흔'을 보셨습니까? 제 뇌리에 강력히 남은 소설이거든요. 무려 5권이지만, 전 소장하고 있습니다. 안보셨으면 후회는 안 하실 듯.....동양판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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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소설중독s님 추천 감사합니다! 둘 다 보고 있어요!
씨씨님! 성균관은 모두 봤어요! 화홍은 1년 전에 보고 싶다고 해놓고 깜ㄱ고 있었는데, 덕분에 기억이 났습니다!ㅎㅎ
기분좋아님.. 오늘 밤 샐려고요......ㅠㅠ
효풍님! 감사드려요! 이런, 사야될 책이 늘어나버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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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록흔 그것도 대박입니다!!!!!!!
바람의 화원때문에 빠져버린 남장계 소설
성균관 유생 vs 연록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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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이 끝나고 포로로 잡혀가
왜로 끌려가게 되는 조선의 양반 규수가
일본 성주와 사랑을 하게 되는 스토리의 소설이었는데.
제목이 아마 여주의 일본식 개명일 거에요...
진이었나;; 생각이 잘 안나네..
그것도 약간 가슴을 울리는게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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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혼록.. 오오 씨씨님의 폭풍 추천 감사드립니다!! 이히히히히히. 열심히 읽어야 겠어요. 세상은 넒고 좋은 작품으 너무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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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역사로맨스에 흠뻑 취했죠.
연록흔은 그러한 역사로맨스와 더불어져 남장여자로 등장하는 주인공 또한 엄청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소장가치 있는 소설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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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소설중독님 엄청 감사하네여.
오늘 안으로 한 편 올릴께요.
오늘 하루종일 썼는데..
왠지 안써지는...
아놔...;;
근데요...
하나 추천하자면....
로맨스 되게 감동적인 거 하나 있어요.
문피아 작품은 아닌데요...
태연 in heaven 이라구요...
인터넷에 치면 텍스트본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팬픽이긴 합니다만, 사랑의 감정을 상당히 잘 묘사 해두었습니다.
실제로 전 좀 울기도 했구요.
이모티콘이 좀 있긴 하지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랍니다.
상당히 제밌어요.
강추입니다.
팬픽과 로맨스계에서는 상당한 '명작'으로 불린답니다.
필력이 딸리는 것도 아니어서...
진짜 정말 제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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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TS물로 하나 추천드리자면 '다가오지마'가 있습니다.
서른살 예비 선생님이 스물네살 아가씨의 몸으로 쏙 :-)
저같은 경우 즐겁게 읽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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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말씀한 진산님의 작품은 다 볼만합니다
가스라기 커튼콜 ... 또 뭐있더라. .. 여성작가분이라 그런지 더 감정묘사이런것도 잘되있다고해야하나요?
현재 문ㅇ피아에서 타임리스타임 연재하시는 자건님의 에튀드도 재밋어요.
현재 소장중인데 나이차이가 10살이상나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긴데 잔잔하면서도 뭐랄까..... 무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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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위 두글은 둘다 출판작이구요
문피아내 작품으로 조모님의 이끼 핥는 법 하구
서인하님의 작품들은 유명하니까 읽어보셧을거같구....(하나하나가 다 명작^^)
서시님의 인어는가을에죽다 (완결작란에 있어요)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아 그리고 히얀님 이빨새 잘 보구있어요 다음작 개인적으로 매우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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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새요! 헤헤헤. 장난임.
singchon님은 내. 여. 츤
내. 마. 츤
여왕님은양아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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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생각나는 것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 소설은 뭐랄까 가슴따뜻하면서 애절한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꽤 유명한 소설이구요. 출판물입니다. 그리고 김랑님의 [그와 그녀의 90일]도 좋습니다. 애정없는 부부생활 마지막 이혼과정에서 90일 이란 시간동안 서로의 오해를 풀면서 서로사랑하게 되는데 바보같은 남자와 여자의 절절한 사랑이야기 랄까요?
황진순님의[반지]도 좋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만들어진 인연이 헤어졌다 다시 만나고 서로를 보듬는 내용이 좋아요^^마지막으로 현고은님의[운명사랑하기]도 재밌습니다. 예전에 MBC주말 드라마"인연만들기"했었는데 거기 여주 여동생 사랑이야기거든요. 전형적인 나쁜남자 이야기 인데 무척 재밌습니다. 모두 출판물이구요. 로맨스 소설중에 가장 재밌게 본 책들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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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낙엽님/팬픽도 잘 찾으면 수작이 정말 많죠!ㅎㅎ
디딤돌n님/ 추천 감사드려요!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이버섯님/ 소개해주신 글 열심히 읽고 다음글 꼭 간지나게(!) 써보도록 할게요!ㅎㅎ
misfortune님/ 싱촌님 소설은 이미 보고 있지요 잇힝.
가네스님/ 좋은 소설 많이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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