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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소설은 대체로 <달빛조각사> 같은형식이죠. 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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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물은…. < 죽어도 군대 > 를 추천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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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은 비공님의 매직앤 드래곤(비공님 특유의 세계관과 깊이있는 묵직한 소설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완결란에 있는 마타나카타(갑자기 제목이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는군요.)을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회귀물은 아니지만 회귀의 장을 추천합니다. 보통의 회귀물이 육체적으로 회귀(다시 태어나는 것)한다면 이 작품은 규율, 신분 즉 정신적 제도적으로 회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아해의 장을 쓰시느 작가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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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쟁투(연재)-무협게임소설. 진짜 강호의 천마와함께 누비는 게임이야기. 작가분께서 글을 맛깔나게 잘 쓰십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보는 무협게임소설.
가상현실천(출판)과 그 2부인 십룡쟁패(연재)-마찬가지로 무협게임소설. 주인공의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무력이 압권. 1부와 2부모두 재미있죠.
더로드(출판)-게임소설+희귀물입니다. 게임지존이 되지못해 절망하던 주인공에게 찾아온 악마. 과거로 희귀한 주인공이 게임의 절대자가 되는과정을 쓴 소설.
템페스트(연재)-800여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비밀많은 게임속으로 들어온 주인공 일행. 독자분들은 흔히들 성인용 게임소설이라고 한다죠.
빛과 어둠(출판)-개념있는 먼치킨. 마법+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주인공인데, 동료들과 함께 막강한 적과 싸워갑니다. 음모형 게임판타지. 다만 9권까지 나왔는데 그냥 8권까지만 보시는걸 추천. 완결이나 다름없는데 9권이 나와서 9권부터는 내용이 산으로…
spectator(연재)-이것도 게임+희귀물. 독특한 주인공. 뭐랄까, 관조자의 입장이랄까…
테이머루트(출판)-이 소설도 약간 기연을 몰아주는 느낌이 있지만 적당한 먼치킨과 재미를 보장.
금지된세계(연재)-굉장히 독특한 설정의 게임소설. 경험을 통해서만 강함이 증명되고, 게임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으며 고통을 그대로 느낀다. 게임내애서의 설정도 독특함.
미드가르드(연재)-리메이크에 들어갔다만, 아직 프롤로그 밖에…그래도 리메전을 생각하면 재미는 보장인듯. 드물게 대검을 사용하는 상또라이(?) 가 주인공임.
마왕재림(연재)-게임속에서만 살아가는 주인공이야기. 무협게임소설. 재미보장. 무협의 전통적 요소와 무협게임의 요소의 조합이랄까…

그 외에도 다량의 게임소설을 연재하신 화풍객 작가님(테이머루트, 변신술사 카이, 인섹트 서머너)과 사류라 작가님(가상현실 천, 십룡쟁패, 대장장이 유이, 리얼 월드, 윈즈 드림, 소서러)의 작품들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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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눈길이 가는 작품이 많네요 +_+
대량 추천 감사드립니다~
다들 복받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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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 작가님의 신마대전 추천합니다.
..출간된지 4년?
그렇게 지났으니 요즘 나왔다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아, 장르는 게임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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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참참.. 겜판중에 마라도 꾸욱 추천합니다. 작가님의 철학적 깊이가 잘 묻어나는 글입니다. 미래에 가상현실게임을 한다고 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가치관등의 문제)를 깊이있게 잘 다룬부분이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글을 읽다보면 겜판인 것을 종종 잊게 만드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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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라카입니다. 인도쪽 말인데요. 나락의 이야기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맞을 거에요 세계사 책에 마하다라카? 뭐 암튼 그렇게 나와있었는데 ㅋㅋㅋ아오 벌써 2년전 일이라 기억도 안 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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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소설(출판작) 어나더월드 아르카디아대륙기행 TG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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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을 맨 처음 접하신다면 김운영 작가님의 신마대전(출판작)으로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최근에 가장 잘나가는 게임소설인 달빛조각사도 사실 이 작품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얍쌉하고 돈만아는 두얼굴의 주인공, 생산스킬 마스터 등등..
신마대전을 읽어보시고 게임소설에 흥미가 가신다면 그 후부터 알려진 작품들을 중심으로 섭렵해 가세요. 솔직히 말해서 게임소설중 대부분의 작품은 수준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쓰기가 편해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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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 이후 읽어보기를 권하는 작품들 :
기갑전기 매서커, 달빛조각사,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TGP, 올마스터, 라이프크라이, the first man, 포란 등등..
그 중에 매서커와 달빛조각사는 매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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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김씨님의 루시페리아!!!..;; 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고... 이죽일놈의 퀘스트가 생각 나는군요... 양판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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