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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표절이라던데 비평란에 글이 없던데...누가 비교글 안올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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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보시면 비평하이 란이 보이실겁니다.
그쪽으로 글이 이동했네요 ㅎ 비교한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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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란에 보시면 금강님이 쪽지를 보냈다고 하시네요
이번주 토요일까지 답장이 없으면 조취를 취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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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작가의 해명을 들어봐야겠죠..
물론 작가가 표절의 원작 작가분께 양해를 구하고 했다면 문제거리는 되지 않겠지만...그렇지 않고 무단으로 했을시에는 제가 알기로는 문피아 접근 영구정지등의 조취가 취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출판사 쪽에도 소문이 퍼져서 다시는 출판 하기가 힘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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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참고수준이 아니라 수천자에 달하는 지문을 토시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가져다 쓰는 행위는 원작자의 동의 여부와 무관하게 표절행위에 해당하는 것 아닌가요? 먼저 의혹제기하신 분의 델피니아 원본과 문제가 된 3권 부분을 직접 비교를 해봤지만 95% 이상이 원작자 분의 내용을 참고나 차용 수준이 아니라 그대로 가져다 '훔쳤습니다' (물론 먼저 올린 분의 원본 내용이 거짓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를 하는 답변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이전의 다른 누군가와 마찬가지로 어찌되었든 그 상황만 모면해보려고 변명일색으로 대응한다면 절대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반성한다손 쳐도 표절근절을 위해선 일벌백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과한 벌까진 바라지 않아요. 일단 반성과 사실시인부터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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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인 카야타 스나코씨의 양해를 구했다손 쳐도 이것이 표절임에 명백하며, 일본분인 카야타 스나코씨에게 과연 허락을 받고 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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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님 같은분이 있긴 있구나...동의만 받으면 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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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해도 정상 참작의 여지는 없죠. 문피아에서 표절에 관해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작가 본인도 알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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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을 다 안적어서 문제거리가 되는거 같은데...
원작자에게 동의를 받고 그 글을 쓸시에 이부분이 이상황이 맘에 들어서 원작자에게 동의를 구해서 허락을 받고 썼다 라고 미리공지를 했다면 큰문제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거였는데....
책이 어떤건지 원작을 어떤분이 썻는지 잘 몰라서 그랬지만 위에분말씀처럼 일본분이라면 가능성은 0%겠죠. 그점을 미리확인 안하고 댓글을 쓴 제가 문제가 있었군요....
그렇지만 제 말의 의도를 곡해해서 무조건적인 표절작가옹호자로 몰아 가시는건...
기분이 좋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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