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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연공
보셨을 수 도 있겠지만 출판된 글입니다.
여기서는 사부와 제자 둘이 모두 주인공입니다.
장년 초의 이, 삼류 무사가 우연히 뛰어난 제자를 얻음에
제자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다 대성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사부는 천재라서 무공을 재해석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평범하지요,
대신 노력과 참오로 내공은 보잘 것 없지만 평범한 초식들의 완성형을
이루는 고수가 됩니다.

다만 많은 출판되는 글들이 가지는 단점,
마감 압박, 기타등등의 사유로 마무리가 약해지는 아쉬움은 남는군요.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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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연공 재미를 추구하는 가벼운 소설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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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 대협의 태극문이라는 명작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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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검제가 참 무공을 깊이 연구하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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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냥 추천해드리고싶어서 말씀드리지만

썩스 님의 용인기

그냥 자연스럽게 아는 우리 두래곤 님하가 주인공이시죠

강기를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니깐 대답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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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출판작중에서 남궁지사요~
현대에서 무협으로 가는 경우 주인공이 특이한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이건 좀 더 체계적이고 그럴싸합니다. 보면서 저도 오오~! 했다는. 3권까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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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기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배꼽잡는 무협이죠. ㅎㅎ

전 판타지 싫어하는데 판타지에서 온 용이 하는 짓은 재미있더군요.

용이 혼자 얘기하는 거 정말 웃기더라구요.

저도 뜬금없이 용인기 댓글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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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황지로 이건 삼재싱공이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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