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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님이 읽으신 건 아무래도 김철곤님의 SKT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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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사아카데미는 아마도 스왈로우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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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SKT 에도 저런내용이 있엇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아카데미 않나오지 않나
SKT는 주인공이 어렸을적에 지나가던 기사에게
추천장 받고 나중에 호스트일 하다가 그만두고
기차타고 왕궁가서 기사 되는... 그런데 그 기사가
칼휘두르는 기사같은게 아니라 제사,접객등을 하는.......
SKT는 아닌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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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SKT 아닙니다...
문피아에서 연재했던 글인데....
제목을 잊어먹었네요...ㅡㅜ
그 2명의 사이에 한명의 여자가 끼어서 한번 싸우기도 하고...
결국은 약혼?? 그 비스무리 하게 하고선 마을을 떠나서 아카데미에 들어갔던거 같은디.... 그러면서도 서로 사이는 크게 나빠지지 않고 말이죠..;;
아, 그 마을에 어떤 귀족이 와서 깽판을 쳤던거 같기도 하고..;;;
악~~ 기억이 않나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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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산에 올라가는 그것은 마지막 교육인데 3인 1조 였던가??
그래서 한명이라도 탈락하면 역시 전체 탈락으로 됬던거 같은데...
이거 맞죠???
근데 중요한건 제목이 기억 않난다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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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이 SKT는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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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스테인 같네요 ㅎㅎ 환상에서 보기 드문 수작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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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류현우님이 연재하신 블러드스테인 같네요. 이미 출판하고 완결이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 이름이 제라늄 폰 그리스텔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초반에는 밝지만 갈수록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소설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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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수분들...ㄷㄷ
저정도의 이야기에서 답변을 만들어내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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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네요,
솔직히 제목은 가물가물한데...
쥔공 이름이 그리스텔 이었던것은 기억이 나네요..ㅎㅎ
역쉬... 문피아엔 절대폐인분들이 많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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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그분들이 절대폐인이면.. 어렴풋이라도 기억하는 나는... 폐인후보생은 넘은건가..ㅡㅡ??'
란 생각이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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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나올줄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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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렴풋하게 무슨 내용인지 머리에 그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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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도대체 왜 나왔는지 알수가 없네요...;;;;;
적어도 술집에서 일했다는 내용이 나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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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kt에 놀랐다는...
연재와 책이 달랐나하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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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가 늦어버렸네요
저두 답답한 마음에 혹여 싶어서 여쭌건데, 정말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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