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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동생나오는순간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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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것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여동생이 도움되는건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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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나오고 안 식상한 건 넘버9 디바우러 밖에 못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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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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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에 없던 여동생 등장 = 스토리 늘려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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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스토리 자체에 비중도 없고 딱히 쉬어가는 내용같지도 않은데 자주 나오는 순간 화납니다... 게다가 성격 이상하면특히요. 현실 여동생이면 볼 만 할지도요. 레이드물은 그냥 요소 자체가 익숙합니다. 게임이 소설이 된 건데요. 익숙하지 않은 요소를 넣거나 필력이 좋거나 둘 중 하나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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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열리면 괴물들 나오는 건 당연한거고, // 괴물들이 지구로 난입하는 경우가 있고, 쌍방향이어서 괴물들의 행성?차원?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넘어가기도하고, 꿈?같은걸로 체험하고 오기도하는데 어쨌든 괴물상대하는 건 같고,// 여기서 한번에 상대하는 경우가 있지만, 죽고 다시 회귀해서 좀더 우월한 입장에서 시작하는경우가 있고, 한번에 상대하든 죽고 다시 회귀하든 열에 여덟아홉은 게임능력을 탑재하게 되고, 게임능력 탑재시 상점은 반드시 있고 // 괴물 죽이면 사체는 돈이 되고, 괴물의 핵은 성장에도움되므로 주인공이 먹고, 아이템이 떨어짐 // 사냥을 하려면 팀이 필요한데 주인공이 조직하거나 가입하는 사냥팀은 주인공 외에는 남자가 없거나 남자가 있어도 허접하거나 비열해서 곧 죽거나 곧 쫓겨나거나 다를 미녀로 교체됨, // 괴물을 상대할땐 처음 괴물사냥부터 열번째 괴물사냥까지 적이 점점 더 세지는만큼 주인공도 더 세지니까 별 차이는 없고, 적은 괴물메뚜기,괴물토끼,괴물독호랑이,괴물안개곰,괴물변종독날개있는거대뱀..이렇게 강해지긴하는데.. 팀원들과 등장하는 모든 여성들은 남주를 처음부터 다 사랑하게되고 여캐들의 직업과 개성이 증발한채 주인공에게 연애감정 갖는 여친후보들만 버글거리고, 레이드는 대규모 레이드와 소규모 레이드가 있는데 어쨌든 점점 강한 적들과 싸우다 다 이기면 끝. ../ 예전에는 재미있는 레이드물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실력있는 분들이 많이 뛰어들어서인지 재미있는 레이드소설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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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레이드물도 있구요, 시간 제한물도 있어요. 이것도 레이드물인가... 어쨌든, 어떤 게이트가 열리면서 거기 들어가는 사람들은 능력자 가되지만 시간 제한이 있어서 해당 시간 안에 해당 괴물들? 쿼스트? 해치우지 못하면 목숨을 잃고 완료하면 더 강해지는 그런건데 그런쪽은 제가 별로 읽어봐서 잘모르겠네요. 시간제한이 있고 목숨이왔다갔다하면 긴장감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할테지만 영화라면 몰라도 소설로 보려니 이내 패턴이 너무 단조롭고 단순해져서 금새 실증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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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를 했던 유저로서 레이드 = 강력한 보스를 때 유저가 다굴을 치기

하는 것만 떠올렸는데, 그냥 혼자서 상대가 안되는 강력한 적 혹은 다수를 잡기 위해서 뭐든 하는게 레이드 물의 정의가 된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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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멸망의 끝에서 처음으로 회귀한 주인공--회귀하고보니 돈없고 빽없고 있는건 빚뿐--그리고 비록 능력도 없고 할줄 아는건 오빠 등쳐먹기밖에 없지만 귀엽고 활발한 여동생--오랜만에 가족 만나서 울컥, 부모님 (혹은 여동생) 에게 잘해주리라 결심--남들은 못하는 자기만의 루트로 초고속 성장--정부와 기업의 눈길을 끈다--회유or협박으로 끌어들이려 하지만 압도적 무력으로 쳐바르고 갑오브갑 등극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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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가열리고 괴물이나오고 초능력자가생겨나며 능력자단체가 생기며 괴수를잡다 기연을얻고 킹왕짱강해지면서 인류를 이끌고 괴수를 줄여간다. 이게 대략의 레이드물이죠뭐..헌터물과 레이드물은 미세하게 다른거같다는게 개인적인생각입니다..두가지가섞인것도있겠지만..위에분말씀하신것처럼 레이드는 강한괴물하나를 다굴쳐서잡는게 레이드라고 생각하는사람이라서요..그외에 헌터사냥물도있을테고 기타등등 여러가지가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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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든 결론은 사냥, 발암물질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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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가서 가족 여동생 지키려고하면 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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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퓨리오사 같이 남자 캐릭터에 종속되지 않는 여자 캐릭터가 좋아요. 페미니즘 같은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남자에 종속된 수동적 여자 캐릭터는 대표적 발암 요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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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간격으로 여주인공들을 죽이시면 식상헐일을 없을뜻 지나가던 몹한테 대갈통이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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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수저인생 주인공, 불치병 여동생 / 신세한탄하고 병원비 벌러 괴수사냥,게이트탐색 알고보니 절친이나 동료가 개객기 / 위기에 주인공 근성과 운빨로 기물이나 기연으로 획득 / 폭풍성장으로 위기탈출 / 가지고나온물건이 엄청비싼거! / 개객기 족치고 동생도 고치고 경사났네 경사났어 / 확김에 한국최강! 세계최강! / 주인공이 아니꼬운 권력자들 등장! 후드려 패고 돈 좀 헌납받고 개과천선좀 시켜주고 / 겸사겸사 최종보스나 흑막도 때려잡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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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받던 자들이 특별한 능력얻어 다른이들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당했던거 복수하고 시기하던애들한테 갑질하고 국가에 갑질하고 너무 식상.. 가족있으면 가족에게 꼬이는걸로 횟수 늘어나고.. 차라리 재벌3세가 특별한능력얻고 부하들 희생시켜가며 인류지키는게 더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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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이거나 실패자였던 주인공이 -일단 회귀해서,
이능력 얻고, 과거의 기억을 발판으로 사회적인 성공과 부+ 명예를 축적.
그리고 여동생과 가족들은 도움이 안되지만 효도는 해야하고, 뭐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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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or 이세계에서 귀환 -> 미래지식을 기반으로 깽판모드 준비 or 어이쿠 이세계랑 지구랑 같은 꼴이 났네 -> 중간중간 일진이나 기존 갑들이 주인공에게 개김 or 박살난 우리집을 위해 돈을 벌어보자 or 오빠, 쟤들이 개겨 -> 으하하 다 때려부수겠다 -> 유료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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