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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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인상뭐있나
- 07.11.11 23: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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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GB11
- 07.11.11 23: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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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아스화리탈
- 07.11.11 23: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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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아스화리탈
- 07.11.11 23: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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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Nonsense..
- 07.11.11 23:4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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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7.11.11 23:41
- No. 6
음. 우선 '가즈나이트' 시리즈 추천합니다. 본편에 이노센트. BSP 까지는 읽어 봤는데 뭐.. 역시 랄까요? 강추합니다. 리콜렉션..? 이였나? 그건 못 읽어봤군요. 내용은 밝히면 그러기에 대략적인 설명을 하자면 주신이 소집한 7명의 전사가 차원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이야기군요. 사실 먼치킨 하면 딱 떠오르는 작품이라죠..? 하하;; 왜 자꾸 드래곤 볼과 비교되는지 원;;
두번째로 마족의 계약 추천합니다. 여성주인공 치고 그래도 괜찮게 본 작품.. 왜 꼭 여자 주인공이면 처음부터 사랑이야기로 엮어가는지.. 또 그게 전 왜 그렇게 싫은건지;; 아니.. 그거 보다 느끼하고 짜증나며 개념 없는 남자 조연들이 더 싫은 걸지도 모르겠군요. 여자주인공 곁에는 그런 녀석들이 좀 많이 깔리더라구요..;; 그리고 대략적인 초반설정이라면 마계의 8군주중 부모 둘다 마계의 8군주인 마계의 공주가 처음으로 계약을 해서 판타지 대륙의 '공주'의 몸을 빌어 사는 내용입니다. 꽤 하는 짓이 귀여움.. 이랄까요??;;
또 하나는 아린이야기 추천이요. 이걸 쓰신 작가님이 '카르세아린'의 비극적 내용이 싫어서 쓴 걸로 알고 있는데요(아니면 죄송합니다 ;;) 판타지에서 드래곤으로 환생한 여고생이 판타지에 무협을 거치는 내용이네요. 드래곤의 가족애..랄까? 뭔가 아슷하면서도 개념이 잡힌.. 판단하기 어려운 작품;; 아마 저에게 어려운 걸 껍니다.
네번째는 송현우 님의 '종횡무진' 아.. 정말 감동먹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개인 소장목록 1위를 달리고 있는 퓨전무협..?신무협..?;; 현대의 소매치기가 자신이 죽기 전에 읽던 소설속의 주인공 옆의 조연인물로 들어가는데요, 처음에는 조연같지만 갈수록 주연이 된다죠? 10권 마지막에 차원이동 주문과 마지막글 인상적이였습니다. 기연 많은 주인공 옆에 '꼭' 붙어가는 주인공. 결국엔 무공고수로 성공..?
흠.. 그리고 약간 묵직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퇴마록 추천합니다. 국내편, 해외편(..맞나?) 혼세편, 말세편으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정말로 묵직한 내용에 뭔가 딱 얹히는 그런 느낌.. 제가 초등학교때 어쩌다 삼국지를 정신없이 읽은 적이 있었는데요.. 삼국지 다음으로 엄청나게 몰입해본 유일한 작품..?;; 내용이 무겁기도 하고 좀 어렵기도 해서 취미 안맞으시면.. 하하;;
그리고 좀 하드코어틱 한거 좋아하시면.. 아니 이걸 보면 좋아하게 될지도? 월야환담 채월야/창월야.. 전 처음으로 뱀파이어물을 이걸로 접해서 사실 뱀파이어가 다 이런 특성인줄 알고 착각했던적이;; 내용 역시 네타지만 채월야의 주인공 '한세건'은 뱀파이어 피와 마약을 섞어 정제한 '사이키델릭문'이란 순간적으로 뱀파이어와 맞먹는 육체 스펙을 갖추게 해주는 마약을 먹고 가족을 죽인 뱀파이어를 증오하며 그야말로 죽기 살기로 싸우는 처절한 이야기군요. 창월야는 처음보고 말아서 죄송;;
그리고 게임소설로 '달빛조각사'와 이그니시스 님의 '라이니시스 전기'와 '리셋라이프' 추천합니다. 달빛조각사와 리셋라이프는 손에 들면 그냥 바로 빠져 든다죠?
난잡하게 뭐.. 많은 내용만 늘어놓은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위의 작품들은 다 재밌게 봤습니다. 좀더 좋은 작품들이 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 것 같지 생각이 잘 나지 않군요.. 아.. 계속해서 좋은 작품들이 나오길 기대하며 이정도로 추천 마칩니다~ -
- Lv.22 asdfg111
- 07.11.11 23:4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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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ENIUS
- 07.11.12 00: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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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아스화리탈
- 07.11.12 00:2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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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버터솔트
- 07.11.12 00:5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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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蜀山
- 07.11.12 11:3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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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라이더
- 07.11.12 12:0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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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일권단혼
- 07.11.12 15:0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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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아스화리탈
- 07.11.12 19:59
- No. 14
GENIUS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목록 적어 놨어요. ^^
페더님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유명한 작품으로 문피아에서 자자하더군요. 안타깝게도 단골 책방엔 없습니다. ㅠ.ㅠ 게임판타지엔 손을 안대는데 취향이 비슷한가 봅니다. ^^
蜀山님 사나운 새벽 역시 책방에 없다더군요. 다른 작품은 알아봐야 겠네요. 일곱번째 기사는 몇 권까지 읽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책이 띄엄띄엄 나왔던지라...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할 듯 해요.
문라이더님 햐얀 늑대들은 읽었답니다. 최고의 작품이죠.
일권단혼님 데로드앤데블랑이 비극이 아니었군요. 잘못된 정보를 주워들었나 봅니다. 주인공이 죽는줄 알았거든요. 언니와 동생이 주인공을 놓고 연적이 될까봐 걱정도 됐었고 그러다가 중단했나 보네요. 끈기부족이라서... 하하;; 하얀로냐프강은 읽었으니 뉴트럴 블레이드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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