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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설.. 본적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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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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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개성상인 ㅡ.ㅡ;;
개성상인의 후예가 임진왜란 일반 병사로 참전해서 왜의 포로가 됨
그 후 유럽으로가서 상인이 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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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개성상인 마지막 꺼 못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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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 거의 완벽하게 비슷한.......일곱번째기사.....(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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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김운영님이 칠대천마에서 주인공을 루마니아로 보낼까 생각중이라는 말을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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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이며 류진님이 쓰신 "무한투"를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퓨전무협으로써 흡혈귀가 등장하고 유럽까지 주인공이 가게되는
당시에는 독특한 소재가 돋보이던 수준있는 작품이었죠....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 합니다...온라인상에도 돌아다니니
구하기는 어렵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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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잘 기억 안나는데.. 활의 명수인 고구려무사가 주인공이고 그 일행들이 한족 죄인들을 쫒아 로마까지 가는 작품이 있었죠. 정말 재미있게 읽었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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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린님이 말하는 저거... 보고싶네요 ^^ 누구 제목 아는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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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개성상인 재미있습니당 최소한 한번은 읽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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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의 <비적유성탄>에서 주인공이 서양으로 가지만... 그건 글이 끝난 후에 인터넷 상에서 좌백님이 일종의 팬 서비스? 차원에서 쓰신 걸로 압니다. <비적유성탄>의 주인공 일행이 루마니아의....드라큘라 백작성에 들리는..[먼산] 다만, <비적유성탄>(전5권)에서 동아시아쪽으로는 가는 걸로 압니다.

류진님의 <무한투>에서 주인공일행이 유럽까지 적을 쫓아 가지요.

금기린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담적산님의 <고독한 검무>일 겁니다.
시대배경이 고구려 초(로마시대입니다. 네로 황제시대였나...)이지요.
중국에서 시작해서 로마까지 가는 과정이 1,2권이고 3권이 로마, 유럽에서의 일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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