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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이것은 콜센터의 건의/신청란에 더 어울릴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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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 베스트에 지난주 대비 혹은 이전대비 순위상승 하강 이런 것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빌보드차트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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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으로 삭제되거나 연재 안 되는 것들 때문에 한 달 안에 올라온 글들 대상으로 선호작베스트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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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부르심님? 그런데 왜 월풍, 부서진세계, 필살기, 잔영, 강철의 열제, 야차왕, 그 외 많은 출판적들이 선호작베스트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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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때문에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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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확실히 좀 이부분은 가능하면 변화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책방에서만 볼수 있는 소설들이 선베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건 별로 좋아 보이진 않으니 말이죠.

P.s.그리고 위에 써 놓은 제 리플이..뭐랄까 보니까 굉장히 비아냥 거리는 어투네..ㅋ; 기분 나빠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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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 같은 경우는 한담에 올라오는 추천대로 선작을 쌓지만...;;

파일주인님, 사도치님의 의견은 좋은 건의사항이 될 듯 한데요?

덧, 그러고보니 카이지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지 문제가 있는데, 언젠가 공지를 새 글처럼 올리는 걸 자제해달라는 말이 있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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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마 작가님들을 위한 배려도 조금 있는게 아닐까요
한달 정도의 기간이면 책 홍보를 위해서도 아예 없애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문피아는 좋은 공간이지만
펜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어필의 장이자
가능하다면 좋은 책을 많이 팔아야
또 글을 쓸 수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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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지만....어쨌든...선호작 베스트인 만큼......많은 분들이
출판중이라고 해도 선작을 해놓고 있으니..그런것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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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 베스트를 출판작과 연재작으로 이분하면 해결이 될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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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선작 베스트에 출판작이 많지요. 저도 얼마 전 막 가입했을 때 '일단 베스트부터 봐야겠지?'하고 들어갔다가 다들 출판된 작품이라서 기막혀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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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선작베스트에 출판된 소설이 오래도록 없어지지 않는건..
다른 작가들의 글이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없어지지 않는 만큼 박탈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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