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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군인인데;;; 소방서에서 항상 거의 실시간으로
보고있어요...
뭐 좀 들키면 어떄요 ㅎㅎ 신경도 안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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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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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하나 해보면....한담보다는 정담에 어울리는 글이군요..
한담과는 "전혀" 관계 없어 보이는 글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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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정담 한담 구별없이 글이 올라오는게 늘은듯한데요..본문에 ps로 소설한편 추천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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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사무실 제 위로는 다 외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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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익인데...민원인 없으면 상관없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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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한국어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없어 상관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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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제 사무실 제위로는 다 퇴근...
전 항상 혼자근무하기때문에 걱정없답니다 ㅋ
마도천하는 진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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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들 현재를 '현제'로 사용하시는 거죠?
현제는 아우뻘이 되는 사람이나 남의 아우를 높여 이르는 말인데요..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나요..
이 시간에 사무실에 있는 이라면 현재라고 사용하셔야죠 ㅡㅡ;;
무슨 개그싸이트도 아니고 글쓰고 글읽는 사이트에서 이런거 자주 발견하면 참 난감해요..
원문과 상관없는 댓글이라 원글님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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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 와 ㅔ 는 옆에 붙어 있어서 오타가 납니다.

리플을 검토하기 전에는 알기가 힘들죠.

저도 국민학교 나와서 현재가 맞다는것 쯤은 알고있습니다.

저는 타인의 철자 잘못된거 확인전에는 옆이라 오타가 난것인지 알고 한것인지 확인부터 하고 뭐라고 합니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완전]의 오타인 [오나전] 같은 경우도 의식적으로 쓴거야 뭐라고 하지만 실수로 했을때야 고치세요 해야지 그걸 가지고 트집 잡아서야... 까칠하다는 소리만 들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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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제 뒤에도 현제를 쓰신분이 계시군요

그분이야 제가 쓰니 맞다고 생각 하고 쓰신듯 합니다만....

그리고 글읽는 사이트니 철자 맞춰야 하고 개그 사이트는 철자 안 맞춰도 되는 건지도 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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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必ROGUE님 까칠하다고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뭐 님 말씀처럼 ㅔ와 ㅐ가 붙어 있어서 잦은 실수가 난다면 그렇다 하겠는데 여기 와서 작가님들도 너무 당연하게 그렇게 사용하시는 것 보고 알게 모르게 좀 짜증이 났었나 봅니다 -_-;;;

문피아의 공지사항에 나오는 외계어, 비속어 이런 거 쓰는 사람들 같으면 그냥 아예 수준이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는데 위의 ㅔ와 ㅐ의 차이가 현격히 뜻이 달라지는 문장 같은 경우는 좀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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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모르게 통신체를 쓰게되는군요..

로그님 푸우님..
두 분 모두 풀어지셨을거라 믿습니다.
때로는 엄격할때도 필요하지만 전후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한다면 충분히 풀어질 문제들이 많습니다.

저도 지금 사무실입니다.
혼자 근무중..
요즘 근무의욕이 떨어져있는 상태라..
에혀, 다시 힘내야죠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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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통신체나 맞춤법 틀린것을 보면 눈살을 찌푸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20대는 아닌데다 독수리 타법과 일반 타법의 어설픈 중간이라 오타가 자주 나서 가급적이면 검사를 하기는 하는데 ㅐ와ㅔ 정도의 실수는 가끔 본인의 쓴글의 경우는 인식을 잘못하고 넘어가곤 하죠.

순간 울컥 한것일뿐 저도 오타난 저의 실수가 먼저이니 제가 먼저 사죄 드렸어야 하는 것인데 죄송 스럽네요.

기분상하게 해드린듯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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