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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갖은것 X 같은 것 O

개인적으로 천잠비룡포의 느낌이 나는걸로 '사신'이 있네요.
설봉님 작품이지요.
초반전개부터 주인공의 위협을 당하니..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마야는 지금 4권까지 나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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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인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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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인기담... 저 전설의 소설을 아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무협에 한참 깊이 빠져들던 때 만난 소설인데요... 결론은 결국 읽지 못해다는 거... 책방 주인 아저씨가 어렵다고, 어렵다고... 하도 겁을 주시는 바람에... 결국 읽지 못하고... 하지만 지금은 좀 아쉽네요... 그 때 읽어둘껄... 저런 고전을 구하기 힘든 시절이 올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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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인기담은 분위기가 전혀 다른데요.. 성향도 다르고..

장상수님의 유일한 출판작이죠..(맞나?)

하도 특이한 소설이라 중고책방뒤져서 구입해서 가끔 심심하고 볼것없으면 꺼내보고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혈기린외전 시리즈가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가요. 오히려 훨씬더 처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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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백응 왠지 조금 아주 조금 유사 합니다.
많이 비슷하면 표절이나 아류겠죠!!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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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풍사전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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